<부부가 함께하는 100대 명산 산행 88번째 이야기...> 산행일시 ; 2012년 10월23일 같이하신 분 ; 김해 가야 산악회 날씨 ; 아침 박무... 맑음.... 조망 B 산행경로 ; 용봉초등학교 - 투석봉 - 용봉산 - 노적봉 - 악귀봉 - 가루실고개 - 용봉저수지 - 수덕고개 - 덕숭산 - 수덕사 - 수덕사주차장... 예산과 홍성의 명산 용봉산과 덕숭산은 각각의 산행만으로는 짧은 산행시간으로 밋밋한 산행이 되기에 용봉산-덕숭산을 연계한 산행을 떠납니다. <수덕 여관... 우리나라 근대사의 신여성.. 나혜석과 일엽스님... 두분의 아픈 사연이 있고 고암 이응로 화백과 부인 박귀옥 여사의 애절한 사연이 있는 곳...> <미륵암...> <미륵불... 정식 명칭은 홍성 상하리 미륵불... 고려중기에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암릉길이 시작됩니다...> <잠시 트인 공간으로 중계리, 낙상리방면의 들판을 즐깁니다> <투석봉 오름길 우측으로 보이는 최영장군 활터와 쉼터> <불러 봅니다...> <투석봉에 섭니다...> <멀리 암봉인 악귀봉이 조망됩니다...> <용봉산 오름길에 만나는 바위...굵직하고 우람합니다...> <다시 쉼터를 불러 봅니다...> <용봉산에 섭니다...> <쉬기 좋은 바위...> <지나온 능선의 좌측편으로 펼쳐지는 암석군...> <불러 봅니다...> <노적봉... 뒤로 악귀봉...> <노적봉 우측으로 암석군... 그뒤의 홍성군 삽교읍 벌판...> <한참을 즐깁니다....> <가야 할 길...> <지나 온 길...> <우측으로 연결...> <군데 군데 서있는 바위도 보기 좋습니다...> <이 바위는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합니다...> <위태위태한 바위를 불러 봅니다> <즐깁니다...> <악귀봉... 휴일이라 많은 등산객들로 정상은 만원입니다...> <가까이 불러 봅니다...> <천천히 즐깁니다...> <우뚝 솟은 듯한 입석바위와 밑으론 행운바위...> <행운 바위... 저 위에 돌을 던져 올리면 행운이 온다는 것인가요...> <지나 온 길...> <으라챠~아 차...힘내시고.....^^~> <병풍바위...> <악귀봉 표지목... 정상은 조금 더 올라가야 됩니다...> <전망대로 가는 길... 우린 두꺼비 바위를 보러 갑니다...> <기어 오르는 두꺼비 한마리가 보이십니까?...> <불러 봅니다...> <악귀봉으로 돌아 갑니다...> <물개바위에서...> <절고개로 가는 길...> <절고개 오름길...> <용봉사 뒷편의 암릉...> <잠시 용봉사 뒷편 암릉길로 들렀다 갑니다...> <의자 바위...> <가루실고개에서 덕산 둔리방명으로 내려 서고... 가야할 덕숭산이 보입니다...> <덕숭산... 뙤약볕에 아스팔트 길은 몸이 먼저 알고 축 처집니다...하하> <수덕고개에서 우측 오름길로 올라 계곡을 따라 덕숭산으로 오릅니다... 묵언수행도량인가요...> <물 맛이 깔끔합니다... 전월사 앞 약수대...> <덕숭산 정상에 섭니다.... 95번째 입니다...> <가야산 정상을 조망합니다...언젠가 금북정맥을 탄다면 다시 만나게 되겠지요...> <정혜사에 잠시 들러 봅니다...> <정혜사 마당에서 수덕사 방면을 조망합니다...> <용봉산 방면...> <석문....> <미륵불...> <사면 부처상...> <수덕사 대웅전과 3층 석탑...> <수덕사 7층 석탑...> <출입을 금지시킨 수덕여관.... 너무 아쉬워 살짝 담습니다...> <질퍽한 삶, 사랑과 애환... 그리움이 실타래처럼 얽힌 곳... 수덕여관....> <수덕사 일주문...> 넉넉하게 즐긴 6시간의 산행길... 같이 즐겨셨기를... 終 |
출처: since 1961 원문보기 글쓴이: 紫雲
첫댓글 즐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