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Samsas Traum - Endstation.Eden[2004]

[ZEDKILE]

Track List

CD#01 - Single CD

1. Endstation.Eden [Album-Version]
2. Endstation.Eden [Club RMX]
3. Endstation.Eden [Klassik-Version]
4. Tineoidea [Akustik-Version]
5. Girl [Akustik-Version]
6. Stromausfall im Herzspital [Akustik-Version]
7. Vergiss" mich nicht [Exklusiver Track]
8. Hände hoch! [Exklusiver Track]
9. Hier kommt Alex [Toten Hosen Cover; Exklusiver Track]

Nebenprojekt Weena Morloch:

10.Das Mädchen aus dem Jenseits
11.Wasser
12.Kugel im Gesicht [9mm]
13.Waldorf Hysteria
14.Stammheim [Kampf]
15.DerDieDas
16.WerWieWas

CD#02 - Best of SAMSAS TRAUM

1. Endstation.Eden [Album-Version]
2. Angst
3. ...dann leben wir noch heute!
4. Ein Foetus wie Du
5. Für Immer
6. Phantasai, lieb" Phantasai! [Kellerkind-Version]
7. Aber die Liebe hört niemals auf
8. Tineoidea
9. Ein Herz und eine handvoll Asche
10.Die Zärtlichkeit der Verdammten
11.Dies ist kein Traum
12.Es war einmal...
13.Stromausfall im Herzspital
14.Thanathan und Athanasia
15.Die Hoffnung stirbt zuletzt [Edit]
16.Angst II [Exklusiver Track]

Genre: "Dramatic Opera Goth Metal / Industrial"
Origin: "Germany"
Label: "Gothicon"
HomePage: "http://www.utopia-ist-ueberall.de/index1024.php"

이것저것 삼사스관련 물품 1차주문후에, 알렉스가 본인에게 고마움의 표시와 인터뷰에 응하지 못한

미안함의 뜻으로 선물을 주겠다고 약속했던것이, 오늘에서야 그 선물이라는것이 무엇인지 알게되었다.

그렇게나 본인이 갖고싶어했던, 그러나 바로 한정판매로 풀리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품절되버려서

더욱더 본인을 애타게 만들었던 앨범인 바로 이것, 삼사스의 싱글 + 베트스앨범 "Endstation.Eden"이

퇴근후 집에와보니 소포로 도착해있었다. 너므너므너므~ 기쁘고, 고마워서 눈물이 날지경이었으니;;

그 감동은 정말 아직도 음감하면서 눈물, 콧물이 나올지경이다. T_;; 사실 이 앨범은 몇몇 레이블에

아직 소량 남아있는걸 본인이 알고, 주문을 넣으려고 맘먹고있다가, 이렇게 밴드로부터 직접 선물로 받으니

정말 그 기쁨은 비슷한 경험을 겪어본 분만이 알거같다. 앨범은 2CD 버젼으로 고급 카보드 디지팩으로

되어있고, 두터운 부클릿안엔 앨범표지 디자인도 해준 아티스트 "Ingo Romling"의 멋진 그림들도 볼수

있다. 첫번째 씨디는 삼사스의 싱글곡 "Endstation.Eden"의 세가지 리믹스버젼과, 그외 삼사스의 히트곡

들을 어쿠스틱버젼 등으로 멋지게 컨버젼한 곡들로 채워져있다. 또한 사이드 밴드인 "Weena Morloch"

의 히트곡들도 포함되어있다. 두번째 씨디는 쌈사스의 베트스앨범인데, 일부곡들이 역시 멋지게 리믹스

되어 채워져있다. 곡들의 러닝타임은 거의 2시간을 훌쩍 넘긴다. 이 럭셔리한 패키지의 고급 한정판은

삼사스의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봐야하고 또 소장할수있는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소장해야할 가치 100%

인 앨범이다. 마지막으로 본인은 뜻하지않은 너무 기쁜 선물을 받았으니, 역시 이 기쁨을 다크회원님들과

같이 나누고자 이 앨범을 드리겠다.(씨디를 케잌자르듯이 여러조각 잘라서 나눠드리자니 모자랄거같고;;)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앨범을 풀로 MP코딩한후 압축해서 드리는 간편하고 공평한? 방법을 선택했다.

PS : 계정에 올린거 이제 삭제했습니다.


Review by ZEDKILE

[pigpen]

제드님 복받으실 거에요;;

[딜리셔스보아]

오..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한테..선물을 받는다라..정말이지...탄복할만한 기쁨 이겠구만요.

[Bloom]

헐~~참 너무 부러워서..뭐라 할말이 없네^^

[둠소녀]

조기 회사원같이 생긴사람이 보컬이에요?

[ZEDKILE]

ㅋㅋ~ 샘플곡에서도 그러잔아요 또구양~ 헤이! 여기에 알렉스가 떴다!! 계속하다가 곡끝에 헤이! 이히 빈 알렉스! (내가 알렉스다!) 고로 저기 회사원이 알렉스(보컬) 입니다~ ^ ^; ㅎㅎ

[LunaticAngel]

Samsas Traum이군요. 멋도 모르고 어디선가 얻은 Oh luna mein의 MP3를 듣고 중독되버린 그룹인데 참으로 부럽군요.

[요시오빠]

헉..밴드한테 직접...시디까지...근데 노래 넘 맘에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