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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은 조직이 방대하고, 여러가지 결사적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프리메이슨의 핵심간부급 조직이 따로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를 조사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미 어렴풋이 짐작해 왔고, 추적해 왔었습니다만, 졸 콜먼 만큼의 조사는 이뤄지지 못했던듯 합니다.
존 콜먼은 프리메이슨의 최상급 수뇌부 300인 위원회가 미치고 있는 영향력과 그 파급효과를 책 전체에 걸쳐 자세히 분석하고 그들이 행한 일들과, 그들이 운영해온 단체의 이름들을 자세히 나열해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시온수도회, 장미십자회, 볼세비키, P2 메이슨 결사, 로마클럽, 검은귀족, 영국왕립문제국제연구소,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 등 양한 방면에 걸쳐 있는 프리메이슨 조직들은 각 조직의 수뇌급들이 각 조직의 핵심층에 걸쳐 있고, 각국의 중요 핵심 관료로서 또 금융, 언론, 출판, 예술, 다국적 기업등 다방면에 걸쳐져 있습니다.
이들의 최상층 핵심조직이 바로 300인 위원회입니다.
이유리카바 최의 『그림자 정부』와 함께 전 세계를 뒤에서 조정하는 세력의 핵심을 파악해 나갈 수 있는 자료입니다.
이들 조직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은 것은 세계 금융과 정치, 무기, 마약, 화폐, 자원, 식량의 이동과 분배가 이들에 의해 밀접한 감시를 받으며 이동한다는 것입니다.
반도와 유라시아 밑 전 세계의 여론형성과 인구의 이동과 삶이 이들에게 상당 부분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눈여겨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들이 우리가 한국전쟁을 겪지 않을 수 없도록 했었고, 소련이 탄생하고 무너지는 역할을 했으며, 공산당 혁명이 일어나도록 했고,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도록 했으며, 전 세계 국가의 식민지 정책을 조정하는데도 상당한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보이지 않는 적일 수록 위험한 법이니까, 과다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정도는 알아 두어야 어떤 조직적인 험이 닥친다 해도 능히 풀어나가는 실마리는 잡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몇가지 움직임을 살펴 보게 되면, 이들의 움직임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이들의 관심사가 어떻게 되는지를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주식시장의 판도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움직임과 다국적 기업의 이동과 유럽 및 미국 캐나다 호주 인도 브라질 일본 등 주요 국가의 움직임을 종합해 보면, 세계가 흘러가는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겠는데, 특히 군사무기쪽으로 또 교쪽으로 관찰해 보면, 이들의 움직임이 더 잘 보일 겁니다.
이들의 움직임을 잘 관찰해야 하는 이유는 관찰의 눈이 소흘해지면, 대국적으로 대세가 넘어가도 긴장감이 떨어지고, 현실감각을 점차 잊혀져 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태가 발생해도, 무관심, 무표정, 나와는 상관없는일 이렇게 되는 것은 결국 자신에게 문제가 돌아와도, 그것은 당연히 그런 것이라는 무관심한 태도로 드러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늘 깨어있는 것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도기 136년 2월 28일 화요일 오후 1시 12분
피리 부는 사람, psuk0304@hanmail.net 011-951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