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3:9-18 예수님이 필요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시42:3]에서 시편기자는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런 시편기자의 답답함처럼 우리를 답답하게 하는 것이 요즘 사람들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우습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2022년 한국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49/51로 종교인구는 줄고 무종교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요즘사람들은 우리가 세상을 경영할 수 있다. 믿지 않아도 불편할 것이 없다. 하나님이 없어도 된다는 생각이 퍼져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관심도 없습니다. 믿는 사람들을 외계인처럼 이상하게 쳐다봅니다.
우주로 우주선을 쏘아올리고 세계 경제가 풍요해지고 생명공학 의료기술발달로 건강수명이 연장되고 건축기술 과학기술발달로 화려한 문화를 만들어내면서 사람이 지상천국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날마다 변신을 계속하여 화려한 천국과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천국에 왜? 가느냐고 말합니다.
그런데 겉만 그렇습니다. 속으로 들어가면 썩어가고 있습니다. 인간은 피폐해져만 갑니다.
부부싸움의 분을 못 이겨 6개월 된 아기를 15층 아파트 밖으로 내던지는 데 누가 사람이 세상을 경영할 수 있다고 하겠습니까? 행복하자고 결혼했는데 서로를 저주하는데, 함께 살아가면서도 서로 불쌍한 줄 모르는데, 무엇보다 우리가 아담의 후손인데 사람들이 죄 없다 하겠습니까? 인류역사가 전쟁의 역사인데 지금도 동시에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사람은 수없이 죽어 가는데 군수산업을 통해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데, 가장 잘 사는 선진국 사람들일수록 마약이 아니면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데 사람에게 무슨 능력이 있고 희망이 있습니까? 지구는 거대한 정신병동 처럼 바뀌고 있습니다.
[본문3:13-15절]은 사람의 실상에 대해서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르다라고 말합니다.
[본문3:11절]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시며 모두가 죄인임을 말해줍니다.
우리의 문제는 환경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입니다. 겉의 문제가 아니라 속이 썩었다는 것입니다. 먼지 묻듯이 죄가 묻는 것이 아니고 본판이 죄인입니다. 우리가 보통 저사람 죄인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죄가 환경과 상황에 따라 드러난 것이다.
죄의 덩어리는 우리 안에 하마스처럼 땅속에 숨어 있습니다. 그것이 드러나면 가정과 나라와 세계가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인간의 본성과 행동은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까? 아무런 결과도 없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히9장27절]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는 말씀처럼 심판이 있습니다.
정말 심판이 있을 까요? 심판이 있습니다. 그것을 인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심판하심으로 보여주십니다. 우리는 다니엘서에서 하나님의 예언을 봅니다. 당시의 다니엘이 살던 바벨론 나라만이 아니라 앞으로 세워질 페르시아 헬라 로마로 이어지는 모든 나라들을 하나님이 세우시고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홍수로 온 세상을 심판하셨고 주님은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셨습니다. 영원할 것 같은 애굽을 무너뜨리셨습니다.
이제 말씀은 모든 세대, 모든 사람, 모든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에게 역사 속에서 보여 지던 하나님의 심판은 이처럼 최후심판으로 이어집니다.
[막9:48절]에 예수님의 말씀처럼 지옥은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습니다.
[계20:10절]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는 말씀과
[계21:8]의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는 말씀처럼 불과 유황이타는 곳에서 세세토록 고통 받는 형벌을 죄인은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사람 스스로 죄를 씻고 우리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요? 현대인의 기술이 과학이 환경이 경제가 우리의 지위가 우리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요? 인간 스스로 개선될 수 있습니까? 절대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갈수록 인류는 사람에게 절망하게 됩니다.
교육과 문화와 생활이 달라지지만 도리어 시악하게 무너지지 않습니까?
우리에게는 희망이 없습니다. 오직 우리의 희망은 하나님의 은혜 불쌍히 여기심에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희망이 우리에게 나타났으니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라는 말씀만이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할 유일한 길입니다. 오직 구원은 주님께 있습니다.
[행16장31절]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말씀처럼
[요1장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는 말씀처럼 초청하면 됩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하나님 없이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주님으로 고백하십니까? 내 죄를 씻어주셨다고 고백하십니까? 이제 우리 안에 새 생명이 있습니다. 그 생명을 키워갑시다. 아름다움이 본성입니다. 선함이 본성입니다. 섬김이 본성입니다. 사랑이 본성입니다. 그 본성에 반응하며 살아가는 곳이 행복의 나라가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 새벽 동터오듯이 천국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영원한 천국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제 구원의 소식을 사람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영을 가지고 있기에 아무리 과학과 문명이 발전해도 영적허기를 느끼게 됩니다. 더 고통가운데 부르짖습니다.누구도 예수님이 필요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마28장19-20절]에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분부한모든 것을 가르쳐지키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