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결과보고서; 129차, 2008-6-29 북한산

[이효상 28회]

산행 결과 종합보고서

2008-06-29 북한산 성문종주 두번째, 보국문에서 가사당암문까지

참석자 총 63명 = 56명 + 가족 7명, 참석자 명단 별첨.

회비; 10,000원

뒤풀이; <북한산 굼터> 삼겹살 바비큐 + 맥주 + 소주

산행팀 구성; 별도의 팀은 구성하지 않았으나 산행 속력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뉨

산행 안내;

선두; 산행부팀장 28회 이효상, 5인 구기계곡 하산, 수 명 의상봉 진행

중간; 산행팀장 25회 이현윤 (점심식사 후), 이상 가사당암문까지 진행

후미; 산악회장 17회 민강호, 산행팀장 25회 이현윤(점심식사 후 중간으로 전환)

산행 진행 결과;

구기계곡 팀	의상봉 팀		선두		후미
10:00	10:00	정릉안내소		10:00	10:00
		보국문	1:01	11:01	11:53	1:53
		대성문	0:31	11:32
		점심터	0:16	11:48			전체 집결
			1:15	13:03	13:03
13:08		대남문	0:05	13:08	13:08
		청수동암문	0:12	13:20
		나월봉	0:33	13:53
		부암동암문	0:18	14:11			부암동암문
		증취봉	0:06	14:17			정자터
		용혈봉	0:25	14:42			노적사
		용출봉	0:21	15:03			중성문
	15:15	가사당암문	0:17	15:20
		국녕사	0:08	15:28
		산성계곡길-범용사	0:12	15:40			산성계곡길-범용사
		의상봉
		산성계곡-탁족	0:13	15:53			산성계곡-탁족
				16:09
		구기안내소
16:20	16:30	산성안내소	0:17	16:26	16:30		산성안내소
		총산행 시간	6:26			6:30	선두-후미 차

산악회 임원들의 회고담;

산악회장 17회 민강호;

후미팀은 늦게 출발하여 대성문을 거쳐 대남문으로 집결, 의상능선은 가사당 암문에서 북한산성 계곡으로 하산하였슴, 하늘이 도와주어 쾌청한 날씨로 좋은 산행이었다고 생각됨. 선배님 몇 분이 산행 코스가 힘들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그분들은 후미에서 산행하지 않은 분들임. 특히 후배님들의 참가가 늘어나는 추세임으로 바람직한 현상으로 생각됨.

앞으로 조화로운 산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등반팀장 25회 이현윤;

             No Comment.

등반부팀장 28회 이효상;

선두에 산행 전문가들이 많았으며 그 산행 속력이 무척 빨랐슴. 일부 선두는 계획에 없던 의상봉으로 더 진행하였는데 시간 상 큰 무리는 없었슴. 대남문에 먼저 도착한 일행을 대남문 직전 점심식사 자리로 되돌리는데 동문들께서 잘 이해해 주어 무리는 없었슴. 18회 동문 5인이 대남문에서 구기계곡으로 하산하였는데 이후 산행 경로에 대한 우려에 따른 것이므로 전체 진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슴. 매우 바람직한 판단과 실행이라 생각됨.

향후에는 산행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동문 및 동문 가족들을 선두에서 오르도록 하는 것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으리라 판단됨. 아울러 산행 능력이 출중한 동문 및 동문 가족들은 사전에 조사하여 산행 경로, 산행 진행 계획 등을 따로 진행하는 것도 바람직하리라 생각됨.

등반부팀장 29회 김기욱;

             불참

총무 26회 김인철;

             No Comment.

산악회원들의 회고담;

22회 김승호;

             연령차이, 산행경력 등이 다양한 친목 산행에 있어서는 약자를 기준으로 산행지를 선정하고 휴식, 진행 시간 등 진행 계획을 세워야 함. 산행 경력자들은 개인 능력을 감추고 그 계획에 따라 주어야 함. 뒤풀이는 산행과 구분하여 별도로 판단할 사항임.

18회 권오열;

             참석자를 늘릴 방안을 임원진에서 적극적으로 마련하기 바람.

설문 결과;

산행지 3.25;        대체로 적절했다는 평가임.

5인의 부족했다는 평가(1,2점)가 훌륭했다는 다수의 평가 (4점, 15인)에

가려져 있슴. 향후 산행 계획에 감안해야 할 사안으로 판단됨.

산행경로 2.43;    힘들었다는 의견이 많음.

수 차례 오르내려야 하는 의상능선의 특성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됨.

산행진행 3.12;    조금 빨리 진행되었다는 의견이 있슴. 선두가 다소 빨랐슴.

선두에 서는 이들이 조금 더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뒤풀이 3.23;        대체로 만족했다는 평가임.

동문들의 요구사항;

산행팀에 대하여;

             원로 회원을 참작해서 보다 부드러운 산행지를 선택하라.

             산행은 3시간 이내로 하라.

             산행지는 서울 북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다양하게 선택하라.

             산행 경로가 너무 길다.

             긴 산행이 무리인 회원과 회원 가족을 배려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동일하게 하라.

             바위산은 힘들다.

총무팀에 대하여;

특별한 조언 없슴.

공통사항;

특별한 조언 없슴.

바람직한 사항;

             산악인은 산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훌륭한 산행지였다.

             등반팀의 의견은 무조건 따른다.

             회비 만원에 푸짐한 고기와 술!

설문 결과 검토 및 향후 대책, 추진 계획 등

산행 관련;

가능하면 체력이 약한 분들을 위해 3월 북한산성 1구간부터 산행 경로를 분리하도록 노력하겠으나 부득이한 경우도 많아 검봉산에서는 등산로를 분리하지 못하였으며, 이번에도 보국문까지는 분리하지 못하고 하산 경로만 분리하였슴.

총무 관련;

             특이사항 없슴.

공통 사항;

특이사항 없슴.
첨부;

1. 참석자 명단

2. 금전출납부

3. 사전 답사 결과

4. 설문 결과지 40 매

5. 산행개념도

첨부1. 참석자 명단; 기수, 가나다 순, 총 63명

기수	참석 인원	참석자 56명, 첫 참석자 5명, 가족 동반	참석 가족 7명
2	1	정경모
8	1	이종칠
10	1	이종희
15	1	조대인
16	7	고관선 구정회 목영욱 안홍규 안흥국 조만희 조상태
17	10	구민서 김광현 김인환 김진구 김진길 맹득영 민강호 박교원 송경호 지재홍
18	7	권오열 김형대 신문용 유병희 장기훈 정광산 정희문
19	3	강종한 김복영 유상열
20	3	김태려 류재문 이병택
21	1	유호선
22	3	김승호 김준태 임병관
23	5	김장수 민경주 이경선 이성수 이용원
25	2	이현윤 차종석
26	1	김인철
27	1	김봉태
28	2	이성전 이효상
29	2	김재동 조형철
30	4	신정수 이항용 조권수 조칠수?
32	1	김진선

 * 가족 동반 동문은 출석부 확인 후 명시해 두겠습니다.

첨부2. 금전출납부;

29-Jun-08	회비, 53명@10,000	530,000		4,785,997
북한산	찬조금-17회	100,000		4,885,997
	찬조금-18회	120,000		5,005,997
	찬조금-22회	100,000		5,105,997
	식비		787,000	4,318,997
	사전답사비		60,500	4,258,497
	16회 300회 등반 찬조		100,000	4,158,497	-97,500

첨부3. 사전 답사 결과;

답사일; 2008-6-1 일요일

답사자; 산악회장 민강호17, 등반팀장 이현윤25, 등반부팀장 이효상28, 신정수30, 조권수30

답사 결과;

산행경로 및 진행시간 확정, 조기 하산로 포함

점심터 확정

뒤풀이 장소 예약

답사 경비; 60,500원, 식비

산행개념도20080629_129_북한산성문2차.jpg

[이효상 28회]

산악회원들께서는 보고서에 추가될 내용이 있으면 조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호22]

커피자판기에서 내입에 딱맞는 커피 꺼내 먹을수 없듯이 여성을 포함하고,년령차,산행경력등이 다양한 다수의 친목산행에서는 그 계획잡기부터 어렵습니다.원칙은 하나, 약자를 기준으로 대상산을 정하고 휴식및 시간계획을 한다는 대전제입니다.개인 능력을 감추고 묵묵히 따라 주어야 합니다.그리고 뒷풀이는 산행과 별도 구분하여 판단 되어야 하지요.

[권오열18]

요번 산행은 전반적으로 회장님이하 집행진들의 노고가컸읍니다.많은 인원을 움직이다보면 작은흠은 있기마련입니다.앞으로 잘안나오시는 선후배님들 많이나오시게하는 장이마련될수있도록 집행진의 끊임없는 노력 부탁드리오며 18기 많이참석할수있도록 노력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