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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뉴스 2007-03-13 12: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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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을 흘리는 성모 마리아 성화’을 보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7일 미국 NBC5 방송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누에보라레도에 살고 있는 마리아 살라자르라는 이름의 여성은 최근 자신의 집 벽에 걸려 있는 성모 마리아 성화를 청소하던 중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성모 마리아의 눈 부위에서 혈흔으로 보이는 물질을 목격한 후 깜짝 놀랐다는 것이 마리아 살라자르 여성의 주장인데, 이후 피눈물이 일주일째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는 것. 많은 지역 주민들이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 마리아 성화를 보기 위해 살라자르의 집을 찾아와 사진 앞에 꽃을 바치고 기도를 올리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 붉은 눈물을 흘리는 성모 마리아 성화(NBC5 방송 보도 화면) ) |
첫댓글 성모 마리아의 붉은 눈물이라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주님을 떠나보내시면서도 그러시지 않았을까요?
왜 그럴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