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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봉기의 건프라월드] 운영자 민봉기입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현재... 우리 카페 운영진 분들께서 [빅 스케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제작기를 적고 있는 제 작품도 사실~ 완성된 상태로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미리 가셔서 직접 보시는 것도 좋으실겁니다...
* 웨더링(weathering)이란? - 사전적인 의미로는... [풍화작용]을 뜻합니다... - [네이버사전]: 풍화 작용(風化作用, Weathering)은 암석이 물리적 또는 화학적 작용으로 인해 점차 토양으로 변해가는 현상을 의미한다... - 모형적인 의미로는... 자연스럽게 닳고 오래된 느낌이 들게 표현하는 다양한 기법을 의미합니다... - 웨더링에 사용되는 다양한 기법으로는... 필터링(filtering), 워싱(washing), 블렌딩(blending), 드라이 브러슁(dry brushing), 칩핑(chipping), 명암도색...등등 - 사용되는 재료에 따라서도 이렇게 분류되기도 합니다... 락카(에어브러슁), 에나멜(워싱), 파스텔, 콩테, 색연필, 수성사인펜, 아크릴, 유화...를 이용한 웨더링... - 어느 하나만 사용해서 한가지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다양한 효과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제작기 8편에서는 다양한 웨더링 기법 중에서... 에나멜 워싱작업과 콩테 블랜딩 작업을 소개해 올립니다... 즐감하시길 바랍니다...휘리릭! *^^*
1. 아이 카메라 작업...
- 지난번 마스킹 도색작업을 거쳐서... 건담의 눈부분에만 레진 본래의 표면이 그대로 살아있는 상태입니다... - 제가 의도했던 바 대로 [파라플렉스 간판]의 원리처럼... LED를 연결하면... 다른 곳은 빛이 차단되고 눈 부분에만 환하게 빛납니다... - 하지만... LED를 켜지 않았을 경우에는 너무 허전해서... 눈에 형광 도료를 올려주기로 했습니다... - 테스터스제 에나멜 형광도료입니다... 붓으로 [형광 레드 루즈]를 정성스레 올려줍니다...
- 약간 빛나는 효과를 주기 위해서... 가운데 부분은 에나멜 신너를 뽀족한 면봉에 묻혀서 닦아내었습니다... - 후방 카메라에도 살짝~ 발라주는 센스!!! *^^* - 신너로 닦아낸 눈의 가운데 부분에는 [형광 노랑]을 발라서 주변과 블랜딩(blending: 혼합,융합 ; 문질러서 두가지 색을 혼합시키는 기법) 시킵니다... - 사진과 같이 눈 가운데는 밝고 테두리는 붉은 느낌이 나게 됩니다...
2. 드라이 브러슁 작업...
- 가슴 덕트 부분입니다... 노란색 부품을 붙이면 가려져서 안보일 부분에 메쉬(mesh)형태로 나름 멋진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붓세트입니다... 왼쪽이 평붓세트(구성붓: 드라이 브러슁 용~)... 오른쪽이 둥근붓세트(콩테 블랜딩 용~) 입니다... - 전 개인적으로 [테스터스]제 실버를 제일 좋아합니다... 적당한 사이즈의 평붓과 키친타올을 준비합니다... - 에나멜이 들어있는 병채로 열심히 흔들어서 뚜껑을 열면... 두껑에 묻어있는 정도만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 키친타울에 붓을 약간 말린다는 느낌으로 몇번 문질러 준 다음... 메쉬 부분의 양각몰드(튀어나온 부분)에만 은색이 묻을 수 있게 깊지않도록 표면만 쓸어줍니다... - 메쉬의 그물모양이 잘 살아납니다... 약간 파손된 느낌도 그런대로 마음에 듭니다... - 노란색 덕트 커버를 달아주면 거의 안보이지만... 이런게 모형하는 재미 아니겠습니까? *^^*
3. 웨더링 작업용 자료수집...
- 전 사실... 건담 애니를 제일 좋아하고... 건담 게임을 그 다음으로 좋아하고... 건프라가 세번째로 좋아하는 거랍니다... - 그래서 항상 새로운 건담 게임에 서둘러 도전하면서.. 쌀벌하게 리얼한 그래픽에 빠져서 그런 작품을 만들기를 동경해오곤 했습니다... - 이번 [1/48 퍼스트 건담] 제작컨셉으로는... [플레이스테이션3]용 건담게임 중에서... - 너무 리얼하고 어려워서 외면받기도했던... [PS3] MS 건담 타겟 인 사이트...라는 게임의 메카닉 디자인을 참고하였습니다...
- 사실... 6년 전에 처음 프라를 접할 때에도... 플스2용 건담게임의 오프닝을 보면서 컨셉을 잡기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 저 거친 표현이... 저에게는 세련되고 깔끔한 건담보다는 더욱더 건담스럽게 느껴집니다... - 스샷 출처 : 루리웹 건담 공략 게시판...
- 곳곳에 웨더링 포인트들이 눈에 띕니다... - 저걸 소화해 낼려고 얼마나 많은 자료들을 수집했는지... 웨더링 관련 서적만 3권 이상은 거의 외우다시피 읽은 것 같습니다... T.T - 이 장면 하나를 위해서... 게임에서 무쟈게 구하기 어려운 건담을 겨우 획득하고는... 새벽에 감격의 쾌재를 부르며 TV 화면 그대로 디카로 찍은 사진입니다... - 미션을 끝내면서 스코어보드가 나올 때마다... 심장이 터질듯하게 멋진 짐의 뒷모습을 보면서... 기필코 쌀벌한 웨더링을 할테다...라고 다짐했었죠~ - 자~ 이제는 드디어 웨더링을 할 시기 왔습니다... 출발해 볼까요?........ 이끼마~스!
4. 에나멜 필터링 및 워싱 작업...
- [필터링(filtering)]이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여과하다 또는 걸르다라는 뜻이지만... - 포토샵에서 처럼... 다양한 색상의 필터를 골라 한겹 입혀서 다양한 색감 표현을 가능하게하는 기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예를 들자면... 기본색을 바탕으로 그 위에 어느 색상의 셀로판지를 올려서 원하는 색상과 색감이 나올 때... 이런 행위를 [필터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어떤 도료를 사용하셔도 좋지만... 주로 락카도료를 밑색으로 하고... 그 위에 에나멜이나 아크릴로 필터링을 해주는 것이 통법입니다... - 저같은 경우에는 1차 워싱 작업 때 사용한 [무광 진회색 에나멜]을 최대한 많이 희석해서 커다란 평붓으로 척척~ 전체적으로 발라주었습니다...
- 물론 차후에 닦아낼 것을 미리미리 예상하고 필터링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에어브러쉬로 곱게 필터링해서 닦아내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 작업의 컨셉은 [리얼 웨더링]이기에 닦아내는 것을 전제로 필터링 해줍니다... - 각진 모서리 부분에 미리 만들어준 작은 손상부의 미세한 주름 속으로 먹선을 넣겠다라는 의미로 생각하시고... - 약간 밝은 느낌의 정직한 기본색을 톤만 좀 낮춰준다는 의도로 필터링하였습니다...
- 제작기 7탄에서 [1차 워싱]에서도 한번 언급한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강조하는 의미로 정리하겠습니다... - [워싱(washing)]이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말 그대로 [닦아낸다]는 뜻으로... - 락카계열의 밑색 위에 에나멜계열의 도료를 덮고(필터링)... 필요없는 부위만 닦아서(워싱) 없애주는 기법을 말합니다... - 실드처럼 부피가 좀 큰 부품은 키친타올에 에나멜 신너를 적셔서 문질러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 필터링하는 의미도 부여해야 하기에 너무 빡빡 닦지 않고 적당히 설렁설렁~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 열심히 필터링해준 결과... 모서리에 만들어준 세세한 상처들 속에 진회색 에나멜이 충분히 들어갔습니다... - 키친타올로 과감하게 슥~ 닦아줍니다... - 여기서 반드시 주의할 사항입니다... 비교적 신너에 강한 레진 키트니까 이렇게 하지... - 프라모델은 약한 에나멜 신너라도 많은 양이 고이게되면... 흐물흐물해지거나 관절이 부숴지기 쉬우니 주의하세요~ ★★★
- 미세한 부분에는 면봉으로 에나멜을 닦아내어 줍니다... - 파손된 부분에는 가능한한 진회색 에나멜을 많이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 요약 정리 한번 해보죠... - A: 필터링 직후... - B: 충분히 워싱작업한 후... - C: 필터링 결과... - D-1: 블랜딩(화살표 하나 부분) : 블랜딩(blending)- 건조시간이 급하지 않은 아크릴이나 유화를 문질러서 주변의 색상을 혼합하여 원하는 색감을 표현하는 기법... - D-2: 워싱(화살표 두개 부분) : 건조시간이 짧은 락카나 에나멜 도료에서 원하지 않은 부분을 닦아내어 표면의 색감을 선택적으로 표현하는 기법... - 물론 필터링과 워싱만 이 작업에 적용했습니다... 블랜딩은 그냥 설명하려고 문질러주고 사진만 찍은거랍니다... *^^*
5. 에나멜 워싱작업 중간점검...
- 전, 후면...
- 쿼터뷰~
- 쿼터뷰... 반대편~
- 접사~
- 오른쪽 사진은... 1/144 30주년 퍼스트 건담과 함께 크기 비교샷... (누군가 사진만 봐서는 크기를 알 수 없다기에... T.T)
사실... 원래 플젝 마감도 놓치고... 시상식 전시회 날짜를 일주일 남겨놓은 시점에... 여기까지만 해서... 마감제 확~ 뿌리고 끝내버릴까하는 마음이 굴뚝이었습니다... 그래도 뭔가 그...막중한 책임감(?)이 뼈져리게 느껴져서리... 일주일동안 잠설쳐가며 겨우 마무리 지었답니다... 흑흑~ T.T
6. 콩테 블랜딩 작업...
- 요즘은... 일명 [파스텔 웨더링]이란 용어를 흔히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 물론 편하게 파스텔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자면... 파스텔 케이스 안에 부록으로 들어있는 [콩테(conte)]가 맞습니다... - 미술적인 지식이 전혀 없던 6년 전에 [파스텔 웨더링]이란 말을 자주 사용하던 시절도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콩테]로 정정합니다... 꾸벅~ - [콩테]는... - 파스텔보다는 좀 더 입자가 단단하고 목탄보다 더 입자가 곱습니다... 웨더링용으로는 파스텔이나 목탄보다 더 어렵지만 절제된 표현에 아주 좋습니다... - 직접 문지르지 않고 붓을 사용하는데... 붓은 다양한 사이즈의 둥근붓 세트를 준비하고... 필요한 크기만큼 잘라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 저는 이번 작업에서 세가지 사이즈의 붓을 사용하였는데... 붓이 작을수록 짧게 다듬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파스텔 위에 나란히 누워있는 흰색과 검은색 콩테 중에서... 검은색 콩테를 붓으로 살살~ 문질러주면... 입자들이 붓에 묻습니다... (블랜딩: blending)
- 우선 [콩테]가루를 입히는 순서도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처음에는 커다란 실드를 가지고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붓 사이즈에 따라... 큰붓, 중간붓, 작은붓으로 분류하여 말하자면... 큰붓으로 콩테를 문질러 입자를 묻힌 다음... - 각진 모서리를 위주로 살살~ 대각선으로 문질러 줍니다... 그러면 각진 부분에 검은색 콩테 입자가 묻으면서 각들이 살아납니다... - 물론 모서리 주변에도 살짝 어두워지는 명암효과도 낼 수 있습니다... 이런걸 앞으로 [콩테 블랜딩]이라고 칭하겠습니다...꾸벅~
- 노란색 십자가 부분도 큰붓으로 살살 쓸어주면 각이 살아나서 보기 좋아집니다... - 중간붓이나 작은붓으로 손상받은 부위나 피탄된 부위를 반복적으로 문질러주면... 문지르는 횟수에 비례해서 명암이 들어갑니다... - 웨더링은 자신만의 창의적인 예술작업입니다... 누구든지 과하다 약하다 평하는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신이 보기에 만족스러운 만큼 조절하시면서 즐겁게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
- 이제 어느정도 웨더링을 해야겠다라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운 다음... 상체부터 [콩테 블랜딩]을 시작합니다... - 건담뿔 안테나는 가장 끝부분이 좀 어둡게 문질러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모서리 각이나 페널라인도 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얼굴처럼 작은 부품은 짧게 다듬은 작은붓으로 조심조심 명암을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큰 사이즈의 붓으로 문질러주면... 깜둥이~ 됩니다요...*^^*
- 얼굴부위에는 모서리 각과 패널라인도 잘 챙겨주어야겠지만... 덕트나 배기구같은 몰드에는 좀 더 명암을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배기구같이 그을음의 방향이 중요할 때는... 원하는 결에 따라 통일성있게 한 방향으로만 쓸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목부분의 노란색 부품도 큰붓으로 모서리각을 살려주고... 작은 붓으로 패널라인에 명암을 넣어줍니다...
- 가슴부분의 파란색과 빨간색 부품들도... 그을음의 중력방향까지 고려해서... 가장 리얼한 효과를 내기 위해 조금 시행착오를 겪을 필요가 있습니다... - 데칼 위에도 조금은 과감하게 [콩테]의 입자를 문질러서 명암을 만들어 주는 것도 나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엉덩이 부품도... 처음에는 각 살려주고... 패널라인에 명암을 넣어준 다음... 중력방향에 맞는 그을음과 물때표현을 넣어주었습니다...
- 스커트 부품들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순서에 따라 작업해줍니다... - 단... 각각의 부품들이 제자리에 위치했을 때의 중력방향을 신중하게 고려해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다시 한번... [콩테 블랜딩]에 사용하는 붓의 크기에 따라 시행하는 작업을 정리해 보자면... - A: 화살표 세개에 표시되어 있는 것처럼... 큰붓, 중간붓, 작은붓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B: 큰붓으로는... 모서리각을 살살 쓸어줘서... 각을 살리는 표현에 좋고... - C: 중간붓으로는... 각 부품에 따른 명암을 적당히 넣어주는 용도와... 파손된 부분의 표현에 적용하면 좋고... - D: 작은붓으로는... 패널라인 주변의 기본적인 명암이나... 그을음 및 물때표현에 적용하면 좋습니다...
- 이제 좀 [콩테 블랜딩]이 익숙해 졌다면... 좀 더 과감하게 터치해봅니다... - 파손된 부분에는 좀 더 손이 많이 가야 자연스럽게 됩니다...
- 기본 명암도 중요하지만... 하체 부품으로 갈수록... 물때의 중력방향으로의 표현이 점점 중요해집니다...
- 하체는 너무나 확실하게 붓 터치의 방향이 결정되어 있지만... - 어깨부품처럼 지면과 평행을 이루는 부품들은 좀 애매모호합니다... - 하지만... 하지않는 것보다는... 자신이 정하는 일정한 한방향으로 결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심하게 파손된 부위나... 부스터 주위에도... 좀 더 [콩테] 입자로 문질러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빔샤벨에도 넣어주고... - 발에도 좀 더 리얼한 표현을 추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연습만이 살길이다~...*^^*
- 손등이나... 각각의 무기들에도 어두운 메탈릭 부품들을 제외하고... 필요한 부위에 [콩테 블랜딩]을 시행해 줍니다...
7. 콩테 블랜딩 중간점검...
- 이번 제작기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 쌀벌한 스크롤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꾸벅~
* 웨더링에 대한 단상...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웨더링은 자신만의 창의적인 예술작업입니다... - 누구든지 과하다 약하다 평하는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신이 보기에 만족스러운 만큼 조절하시면서 즐겁게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
지금 현재... 신도림 테크노마트 5층에서 이번 6회 GOC 수상작품들과 운영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약 두달정도 전시할 예정이라서 시간은 좀 넉넉한 편입니다... 물론 현재 제가 작업하는 [1/48 퍼스트 영웅담판]도 완성된 상태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께서 방문하시어 수상작이나 운영진작품들을 직접 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는 다양한 웨더링 기법중에서 드라이 브러슁 작업과정 제작기를 들고오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모형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꾸벅~
리플먹고 사는 뚱땡이~ 민봉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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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첫번째 댓글의 영광이~.. 정말 작품이라고밖에 ........입이 떠억 벌어집니다.. ^^
늘 느끼는 거지만 도저히 못따라 하겠내요 ㅜ.ㅜ
매번 작업기를 볼때마다 느낍니다만.....정말 민봉기님처럼 일이든 취미든 열정을 쏟아붇는분들께는 두손두발 다 들게됩니다. 작업기를 보면서 전율을 느끼게 되는군요...! 으뜸이라 불리우는데는 역시 이유가 따라다니는거군요!!
늘 느끼는 거지만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이게 항상 느끼는거지만... 올려주신 작업기를 읽는 것은 이렇게나 쉽고 재미나는데, 이 작업기를 편집하신 분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항상 민봉기님의 섬세한 작업기 덕분에 많은 것 배웁니다. 꾸벅~~
항상 민봉기님의 작업기를 보면 세상의 모든 작업이 쉬워 보이게 만드십니다 ^^ 멋진 작업기에 아침부터 놀라고 갑니다. 후다닥~~ ^^
존경합니다......꾸벅~~~~~*^^*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최고!!!
대작은 쉽게 나오는 것이 아니군요.......덜덜덜~~
@@대작을 만들고 계셨네요~~
완전 대작입니다 >_< 자쿠 한부대 쓸어버리고 온 느낌의 건담이군요 저 타켓인사이드 건담 게임은 엄청 해보고싶은데 플삼이가 없네요 ㅜㅜ
대~~~박. 멋지심..
작품이 정말 깊이가 느껴집니다. 빨려들어 갈 것 같은 깊은 색감...
우와~! 완성작이 너무 기대됩니다!
완성작은 이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답니다. ^^
말이 필요없는 최고 작품입니다 .. 정말 정말 잘보고 갑니다 ..
역시 봉기님..쵝오!!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역시 대단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작업내용도 유익하거니와, 작업기 작성 방향 또한 읽는 이를 최대한 배려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이번 주말이나 일욜날 신도림에 한번 출동 해봐야겠습니다 ^^
동영상 강좌 정말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항상 글과 사진으로 막연히 익혀온지라..... 백문이 불여 일견이군요!!
대단하다는말밖에 안나오는군요
와~ 대단하세요. 제가 전에 올리신 작업기 보고 에나멜 에어로 먹선 넣기 했다가 너무 벌려놔서 마무리 못하고 그냥 놔둔 킷이 하나 있습니다. ^^
따라 해보고 싶어집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언젠가 뵐날이 있다면 영광이겠네요...^^
필터링,워싱,그리고 블랜딩... 들어는 봤는데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었습니다. 알기쉬운 친절한 강좌 감사합니다.
첨으로 글을 댓글을 달수 있네요..^^항상 존경 스럽다는 말씀을 ..그리고 항상 배울수 있는데 대한 기쁨을 주시는거에 대해 감사의맘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감사드립니다!! 꾸벅 제주에도 건프라가 많이 활설화 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이제 갖 입문한 초보라서..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싶네요..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작품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군요. 정말 정성과 노력이....
짱이에요~^^
아~~~ 정말이지 이건 한편의 대 서사시 수준이네요!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대작을 만드시는 손길을 옆에서 보는 것처럼 정말 자세히 설명해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