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교회 순 모임, 버클리 교회
왜 가정교회를 시작했는가 – 생명의 삶 13주 코스, (제자의 삶 13주, 경건의 삶 13주)교인들의 수준이 바뀌어야 / 전도
대부분 침례/새신자로 된 교회 – 간증이 필수
목회의 스타일
간증(1) – 한국에서 직장생활한 후 미국으로 이민, 그러나 할 일이 없이 보내다 휴스톤으로, 휴스톤 공항에서 목장으로 인도됨. 생명의 삶, 제자의 삶 등의 교육을 받았으나 개인사업으로 교회가 멀어짐. 사업의 확장으로 과로,스트레스로 악성당뇨병. 일 4회 인슐린 주사, 낙담하였으나 하나님의 치유를 받음. 기적적으로 당뇨병 완치됨. 나의 삶의 우선순위가 바뀜. 하나님이 목원을 채워 주심으로 분가를 함. 하나님이 기쁨으로 인도하심. (*) 목원중 공부/운동 때문에 목장에 안 나오는 청년 à 접촉점을 위해 같이 골프 침. 인간적인 교제로 목장/교회에 참석 시작. à 새식구가 이사하는 날에 찾아가서 목원 인도. 믿음에 대한 회의를 가졌는데, 목장의 분위기, 사랑으로 영접 재확인 à 생명의 삶에는 나오는데, 몰래 빠져나가는 목원을 찾아서 감. 다른 교회에 대한 상처가 있는 사람으로 거절함. 설득하기 위해 한달간 찾아다님. 목장으로 인도해서 분위기로 마음을 바꾸게 함. (*) 새식구를 대접하는 마음, 암치료를 위해 나온 사람을 도와줌으로 교회인도함. 인터넷에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찾아서 도와줌. 대가없이 도움을 받음에 대해 감사함을 목장인도의 접촉점으로 삼아 인도함. (분가를 할 경우에 이름) à 목장을 하면서 자신의 삶이 바뀜. 우선순위가 사업에서 교회사역으로 바뀜. 그러자 모든 일이 다 잘됨. 부부간의 사이가 좋아짐. (목원들 때문에 서로 노력하기 때문), 생활이 즐거워짐. 목원들이 목요일을 일주일을 서로 보고 싶어서 기다리게 됨. 가족보다 더 친하게 됨. 모여서 share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배움. 어려움을 서로 도와주고/이해하여 이기게 됨. – 공동체
목장은 매주 돌아가면서 모이게 됨. 음식은 서로 각각 만들어 옴. 나이,부부간 같이 모이지만 이로인한 거리감이 없다.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부부싸움도 오픈하는 것이 좋다. 느끼고 깨달아서 치유를 받는 것이 더 회복이 빠른 것 같다.
자기 목장을 자기가 선택하도록 함. –
최영기 목사님의 간증(2)
비젼에 대한 열등의식, 비젼은 ‘되어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끊임없는 부담’이다.라는 말에 자신감으로 평신도 사역
목회의 한계 때문에 노력하다가 보니까 가정교회에 이르게 됨. 까를로스 목사님의 책(‘제자입니까’)을 보고 흥분해서 잠을 못 이룸. ‘회사운영을 회사운영하는 식으로 하지 마라. 사랑의 공동체’, 랄프 목사님의 ‘셀 목회 지침서’에서 방법론 습득
교회는 영혼구원이 목적인데 유지하는 것이 목적으로 바뀜 – 교회의 자부심이 문제, 모든 것이 교인끼리의 프로그램을 진행, 바깥사람에 대한 문제의식을 상실
은혜보다는 부담이 많았던 예수님과의 만남
예수님처럼 사는 모임에 대한 갈증 à 평신도들과 기도회를 시작했는데, 부흥되기 시작함. à 기도제목을 나눔에 따라 삶을 나누기 시작 à 빤질빤질한 학생들이 깨지기 시작함.(목사 7명 배출) à 공동체를 나눔. 부흥하기 시작하는 데, 교회 밖의 일에 한계를 느끼게 됨. 교회를 만드신 주님의 마음을 이해 à 사역은 교회 안에서 하겠다는 결심. à 단순하게 목회를 하는 교회에서 은혜를 받음. à 부흥하는 교회가 성도가 느는 것이 아니라 숫자만 는다는 사실에 부담 à 예수님의 지체가 된 사람보다는, 하고싶어도 지체가 되지 못한 성도에 대한 부담 à 후앙 까를로스 목사님에 영향(성경공부만은 안되겠다.) à 서울침례교회로, 가정교회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à 교회 분위기 “목사님의 가정교회는 모르겠는데 목사님이 좋은 것 같으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급성장은 원치 않는다. (기존신자는 원치 않는다. 불신자를 위한 교회)
전도가 분업화되어 편함. Life style을 통한 자연스러운 전도. (삶을 나눔, 자녀교육을 책임지는 교회(장학금), )
교회 안에 있는 사람(신자)에 대한 예산에 대한 재검하여 불신자에 대한 예산 확대 à 행복한 모습을 보고 전도가 됨. 안식하는 교회
간증(3)
목장모임에서 어린아이가 문제 – 음식, 집을 망침, 소음, 방해를 받는다. 부모를 따라온 아이들은 전도의 기구가 된다.
분가후에 더욱 전도가 어려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 – 포기하려고 할 때, 그 사람이 영접하는 것을 보고 인내를 느낌. 열매는 하나님에게 달려있다고 느끼면서 오래참음에 편안하다. 반대만 안하면 계속 찾아감. 오해를 할 때, 한국적 자존심이 문제이다. – 인간관계의 성숙함을 경험.(인내의 결과는 상대방이 알아줄 때) – 솔선수범하는 것을 보고 – 분가할 때 서로 목자가 되기를 원하며, 열심히 하는 것을 볼 때 감동이 되었다. 목원들이 목자들을 본받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겉으로는 느끼지 않아도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한다.)
물질은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것을 느낌
금기사항을 특별히 없다.- 곤란한 문제도 계속되는 것은 피한다.(빌려주는 것은 없고, 주는 것 밖에 없다.) 분위기가 파악되면, 그 다음에는 없어진다. – 그냥 느끼게 한다.
남편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하기 때문에 사역에 문제가 발생하지 안난다.
지칠 때 – (고전15:58) 이 수고가 헛되지 않는다. 이것이 마지막 수고이다, 아무 열매가 없어도 좋다.
간증(4)
어린아이들끼리의 싸움, 건강상태에서 미묘한 분위기 조성됨 – 전화로 서로 이해
성경말씀으로 서로를 이해하게 됨.(말씀에는 순종하는 모습)
환경 때문에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것은 사탄이 즐거워 하는 일이다.
초신자들의 목장 : 힘들어서 말씀드렸더니, 하나님이 믿으시니까 계속 초신자를 보내주신다는 말을 듣고 격려를 받음.
골프, 새 집 구입에 대한 상담등에도 반응이 없으니까, 자연히 기도하게 되었다. à 성실하게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을 통하여 목장에 나옴. – 새 신자의 영접이 목자의 보람이었다.
하나님은 하나님 방법으로 영접하게 하신다.
2교시 강의
평신도 입장에서 목적이 중요(교회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 목사와 평신도와의 목표가 다를 때 갈등의 원인이 된다.(교회가 불편하게 된다.) 목적에 맞지 않는 다른 일은 하지 말자. à 교회 비젼과 평신도의 생각이 일치되어야, 동의되어야 한다.(사역,재정…)
(마28:19-20)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목적- 사도들에게(使徒:복수형) (cf.단수형-使臣)- 사도는 church planter이다. (가정교회의 세 가지 軸 – 보고 배우는 것(마28:19-20), 삶 가운데 능력이 나오는 것, 예수님이 교회에게 은사를 주심(엡4:11-12) )
가서 (going) – 우리는 ‘오라’라고 하지 않는지, 구원받지 않는 사람을 위해
제자를 삼아(make disciples) – (교회의 목표) 교회에서 제자를 만들지 못하면, 교회는 교회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세례를 주고(baptizing) – 예수님을 소개 / 답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세상의 모든 문제해결은 ‘예수 그리스도’이라는 확신을 가져야(지식이 아니라) (cf. 예수님은 이상적이고 현재 컴퓨터세상을 이해못한다 ? , 아니다!) à 예수님에 대한 신뢰/기대를 회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그래서 담대히 예수님을 증거하지 못하는 것 같다.)
지키도록 가르쳐라. (teaching) – 지적인데 중점을 두는 것 같다.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제자는 스승을 따라야 한다. 제자는 배우고, 전수하는 것. (재생산을 해야 제자이다.)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전수하는가 (예수님의 성품, 사역) à 다른 사람에게 예수님의 성품,사역을 배우고 전수하기 위해 도와주어야 (숫적인 증가가 부흥이 아니다. 특히 기신자가 증가하는 것은 오히려 교인을 관리(maintenance)하는 데 어려움이 생김.)
해 줄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다는 것을 느낀다. 그들의 다른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 예수님만에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 내가 도우는 것보다 예수님과 연결시켜서 하나님이 도우는 방법밖에 없다.
Role model이 없다. 예수님은 lead하셨지 push하지 않으심.
목장마다 목자의 목회스타일을 인정함. (선택과 과감한 위임) - 목사의 사역이 아니라, 내(목자) 사역이라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줌.
전통적인 교회
건물, 예배의식 중심
문제점 : 참된 사귐이 어렵다.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는 것이 어렵다. 참된 불신자 전도가 어렵고, 성장과 더불어 건물을 확장하여야 한다. (예배 중심, 덕담 위주이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서 모른다. 열정적으로 헌신하고자 해도 할 일이 없다. 불신자는 목사를 만나려 하지 않는다.à 그러면? )(교회건물보다 가정의 건물을 이용)
해결책 : 신약교회로 돌아감.- 가정교회 (롬16:3-5; 그(아굴라)의 교회에게도 문안하라,14,15, 골4:15, 몬1:2;네 집에 있는 교회), 중국 처소교회의 성장 例(교회가 문을 닫으니까 가정에서, 목사가 없으니까 평신도가 리더쉽, 성경이 없으니 직접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 초대교회에도 수천명의 교인이, 그들에게 대형 교회는 없었다. – (롬12:9-21) 가정교회의 삶으로 적용하였을 때 이해가 가능하다.
세 가지 핵심요소(현재 유행언어) – 평신도, 공동체(소그룹), 기도(영성;통성기도(Korean-style Prayer)) – 구체적인 방법 제시(?)(가정교회이다.)
와서 보라. 자연스럽게. 가정교회는 중국 처소교회에서 검증이 된 것이다.
30년마다 종교개혁이 되어야 할 것 같다. 주님의 소원을 알아서 사역을 해야.
예수님을 본받아서 하라. 선대의 사람/선대의 형식을 본받아서 하지 마라. – 갱신운동은 성경으로 돌아가자. – 이러한 사역은 성령님이 주도해서 하신다.
현재는 미국 목사도 기도를 많이 한다. (기도신학, 금식)
신약 교회
교회의 사명을 제자를 만드는 것(마28:18-20)
예수님은 제자들과 삶을 같이 나누고, 실습을 통해 제자를 만드심. 바울도 자기를 본 받으라고 함. (막3:13-15)(고전11:1)(딛2:7-8)보고 배우도록 하라. ;
(제자훈련이 성경공부이어서는 안된다. 예수님의 제자훈련 방법(막3:13-15))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성경공부를 시켰다는 구절을 성경에 나오지 않음. 우리는 보고 배운다. 그런데 대부분은 듣고 배우도록 하고 있다. (말로, 예를 들어도 사랑하지 못한다. 나는 이렇게 합니다라고 전할 때 성도들이 따라 하더라.) 제자는 가르쳐서 되는 것이 아니라, 보고 배우도록 하라.(고전11:1) 목사가 투명된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 영적권위를 준다. (Integrity, Honesty, Authority), 성도들은 이것을 보고 배운다. 보고 배우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고 영향력이 있다. 그리고 새신자에게 전수가 된다. – 이것이 예수님의 방법이다.
목사의 역할은 성도들을 준비시키는 것(엡4:11-12) ; 은사발견, 개발, 사용케 하는 것 / 성도의 역할은 봉사활동을 하여 교회를 세우는 것 - 말씀사역을 하는 목사에게 말씀하신 것(성도를 온전케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 – 평신도에게 하게 해야 하는 데, 목사가 이 일을 다 빼앗아 버림. à 목사는 지치고, 평신도는 할 바를 모름. – 교회를 부흥, 건강하게 하는 것은 성도의 일이다. 일(심방,봉사,행사…)은 성도가 하는 일이고, 목사는 성도를 온전케 하고, 은사를 발견케 하고, 말씀, 기도에 전념, 비젼제시, 리더쉽 발휘하는 것이다. à 은혜받은 성도가 에너지를 방출하게 해야
시작은 목자에서 시작(목동,목녀,목원) – 평신도 사역을 동역자로 생각
성도를 온전케 하는 일 – 목사는 일상에 쫓기는 일을 하지 말고, 기도/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목사는 목자의 목사이다. 목원의 일은 목자가 한다.(심방, 잔치 초대 등) – 목자의 목회권을 인정함.
주님을 위한 목회인가, 사람을 위한 목회인가
교회의 일은 하나님의 사역으로 잘 해야 한다. (목사는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 기도와 말씀 준비)
3교시 강의
(보고 배운다.)
특별한 규제, 선례는 없다. 자연스럽게 섬김의 모습을 보인다.
목사는 별개의 사람이 아니라 우리보다 애쓰는 사람이다. 신앙,생활 이야기도 자유롭게 한다. (정치,시사 이야기는 피한다. 자기 생활 이야기를 한다.)
선택과 과감한 위임, 자체 추천에 의해 교회에 임명 – 섬기는 사람이 추천된다.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교회에서 받아들임. (집사는 섬기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의 손이 안 가는 곳에 관심을 기울임.) – 안수집사는 목자에게서만 선택하도록(장로제도는 없다.)
가정교회는 섬김이 없으면 어렵다. 성경공부는 교회에 와서 하게 함.
오래 다닌 사람일수록 분가가 더딤 – 새신자 목자가 분가를 빨리 한다. 주위에 불신자가 많기 때문
목자와 목사와의 관계는 자연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함. 프로젝트가 되어서는 안된다.
목자들끼리의 모임(사역에 대한 주제로 모임)을 별도로 가진다. (주일설교가 목자훈련으로 생각함.)
1년에 1박2일 수양회, 새로운 목자를 위한 교육훈련
지도자를 세우는 데 과도한 성경공부를 피하기를, 크리스챤 리더쉽은 섬김에 있다고 생각한다.
기존교회 – 장로는 치리에 익숙해있기 때문에 가정교회는 반대에 부딪침.
영혼구원에 대한 기쁨과 천국에서의 상을 기대하게.
4교시 강의
가정 교회
무엇인가 ; (장년주일학교,구역,순,기도회,치유모임)이 아니다. 가정교회는 개척교회이다.(cell church, cell group) – 개념을 바꾸라 !.
전도(영혼구원)를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이에 지장을 주는 많은 활동/행사을 줄여준다. (例, 주일 오후예배, 운동시합, 성가대를 약화시킴.-성가를 듣고 회심하는 사람이 없다.)
프로그램이 많은 이유 : 기존 신자를 위해 만들고 있다. 기존 신자는 안 와도 좋다. 새신자를 구원하면 된다. / 심방도 가정교회가 해결하는 것으로 한다. / 남녀를 구분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유연성을 발휘하여 깊은 이야기도 할 수 있다.) / 믿는 사람만 성경공부하지 않도록 하라. / 휴가는 없다. / 서울침례교회에 사역부는 있다.(컴퓨터 사역부, 선교국, …. 등)
‘가정교회에서 만들어서 서울침례교회로 보낸다.’는 원칙
구역과 가정교회의 차이점
지역으로 구성되지 않고 회원의 선택에 의해 구성
교회의 부속기구가 아니라 독립개체이다.(책임 강조) 가정교회가 모여서 교회를 이룸.(가정교회는 전도가 목적이기 때문에 헌금은 하지 않는다.) ; 그러나, 성경공부(생명의 삶, 경건의 삶,…)는 교회에 와서 듣게 한다.
주목적이 친교가 아니라 지역교회의 사역을 다하는 것이다.
제자훈련모임과 가정교회의 차이점
기존신자가 아니라 안 믿는 사람의 참석을 권장한다.
목적이 훈련이 아니라 상호 사역(Mutual ministries)이다.
성경공부를 통해서가 아니라 삶을 나눔으로써 제자를 만든다. (Modeling)
가정교회의 사역 – 예배, 교육, 친교, 전도(선교) – 지역교회와 동일하다. (새신자에 대한 일대일 양육은 가정교회에서 하지 않고 별도로 한다.)
가정교회의 장점
서로의 삶을 나눔으로 성도간의 구체적인 도움이 가능. 프로젝트가 아니라 Life이다.
(신뢰하는 사람에게) 자신을 노출함으로 내적 치유가 가능하다. (교회 나온 사람은 결손가정이 많다.) (전문상담자 무용론 대두 - 미국에서 가장 효과적인 상담은 과거 해당되었던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 진다.) à 돌봐주는 따듯한 마음이 있으면 방법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교회에서는 하라고만 한다. 돌봐주지 않는다. 따라서 치유가 힘이 든다.)
불신자에 대한 전도가 가능 – 따듯한 분위기, 교회 무관심한 사람에 대한 관심, 불신자의 필요를 채워준 후에 복음 제시, 성도의 제자화(목원 한 사람이 사역자가 된다.) (새신자가 오면 순서를 다 바꾸어서 새신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우선한다.)
모든 사람이 비밀을 털어놓으면 소문이 나지 않는다. 다른 교회 성도가 앉아 있을 때 가끔 문제가 생김. / 부끄러워서 말을 못 할 때 – 목자가 우선적으로 이야기하면, 조금씩 마음이 열린다.
가정교회에 사역자 ; 교육자, 목자, 선교부장, 친교부장, 음악부장…. (한 사람도 빠짐없이 새신자에게 관심을 가짐.) – 각 사람이 지체 역할을 한다.
가정교회 참석인원이 주일예배의 참석인원보다 많다. (서서히 주일예배에 참석함.)
목장의 목표 : 1년에 1명이상 예수를 믿게 하고 à 침례를 받게 하고 à 생명의 삶을 듣도록 함.
5교시 강의
목 장
가정교회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
지도자의 강력한 확신(엡4:11-12) : 가정교회의 절대 필요성을 보아야, 평신도와 사역을 나눌 자세가 되어 있어야 (목사의 성격으로 인해 어려울 수도 있다. 두려움을 없애라.) – 하나님께서는 뭉치면 흩으시고, 흩어지면 채워주신다. (전도에 대한 배짱, 성도를 보낸다. – 시야를 크게 보아라.)
(외향적)에너지가 발산되지 않으며, 내부로 발산한다. (내성적인 사람)사람을 만나면 방전된다. 가정교회를 하면, 목회의 어려움을 이해하기 때문에 목사에 대한 불만이 없어지더라.
스트레스 없이 목회하라.
성서적으로 맞는 교회라는 확신.
평신도의 헌신 : 목회자가 모델이 되어야 한다. 참된 헌신은 하나님께서만이 가능케 하심.
목사는 교인들이 원하는 것을 먼저 하라.
목사님은 교회를 위해 더욱 헌신한다는 사실을 알게 해야. 영혼구원에는 열심히지만, 숫자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우선순위를 목사가, 교인들이 모두 알아야 한다.
이미지 관리가 중요하다. (교인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지 않아야 한다. 성도들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는다. )(돈이 필요없다?, 시간이 없다?) – 꼭 교회에서 기도한다. / 목사의 비젼을 위해 이용당하고 싶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à 신뢰가 형성이 되면, 많은 것을 봐 준다.(순수하게 영혼구원을 위해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한다.)
간섭을 많이 하면, 목사의 사역을 돕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재량권을 최대한 준다. 최목사가 나의 사역을 돕는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à 이것이 (목자) 자신의 사역이라고 확신하게 해야 한다. 상급은 천국에서 받는다. 야단도 하나님에게 직접 받는다고 생각하게 해야 함. (Ownership)
교인들은 목사가 하는 대로 좇아한다. à 간증, 영적, 생명의 삶(복음)이 성도의 turning point이다. (죄책감, 의무감이 헌신을 방해한다.) à 목회가 행복해야 한다.
훈련 프로그램 : 일반 교우들을 위한 훈련, 지도자를 위한 훈련, 교회의 조직과 모임을 가정교회 발전을 위해 조정되어야 한다.
교재는 중요하지 않다. 길지 않아야 한다. 훈련은 13주 이내로 한다. à 얻어지게 해야 한다.
또 한번의 성경공부가 되어서는 안된다. 싸게 해서는 안된다. (등록금을 받는다.)
홍보가 중요한다. (졸업식도 거창하게, 간증도 하게 함.) / 예배가 활기가 없다. (예배시간에 간증이 필요하다.)
Accountabilities(책임감) : 숙제, 출결사항에 엄격하게 한다. 스케쥴을 엄격히 지킨다. 교육자가 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야 한다. – Professional하게 한다.
Baby-sitter를 반드시 고용해야 한다. (젊은 사람을 위해) – 년간 탁아비가 $50,000정도
성경공부 프로그램이 일관성 있게 해야 한다.
현대인은 오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횟수는 줄이고, 횟수당 시간은 증가시킴.
지도자를 위한 훈련 : 년간 6시간짜리 세미나, 10분 간증 설교법 (보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지 많이 배운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동시에 두개를 동시에 하지 마라. (例, 가정교회, 프로그램 등) – 어떤 부서(선교회 등)를 줄이고, 어떤 부서를 만들어야 하는지 – 매년 조금씩 바꾼다.(내가 은혜가 되지 않으면 바꾼다.) : 성령님께 의존하면서 가야 한다.
가정교회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가정교회를 없애겠다. 변화에 빨리 적응하라. 세상이 빨리 변하기 때문에 변화에 지체하지 마라. (시스템, 프로그램에 얽매이지 마라.) – 하나님께서 쓰시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없애고,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과감하게 시행한다. 시대를 이해해야 한다.
‘생명의 삶’만은 꼭 목사님이 한다.(마지막 코스는 평소에 궁금한 내용을 서로 채워주는 방법으로 토의/답변하게) 년 3회 실시, 다른 코스는 첫번째만 목사님이 하시고, 그 다음부터는 리더에게 위임한다. 기존교인, 50명이내로 제한하지만, 매번 넘친다.
준비되면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다.
좋은 설교가 많은 데 왜 나의 설교를 듣는가, 설교를 듣고 헌신한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 대화가운데 치유/헌신이 된다.
‘생명의 삶’에서 새로운 것은 없었다. 그렇지만 들으면서 정리안된 짐이 정리되는 것을 느꼈다.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느끼게 되었다고 간증함. (관계에서 실패하면 안된다고 초점을 맞추어 줌.)
주일 예배 : 은혜스러운 예배, 회중이 참여하는 예배, 인도자에게 은혜가 되지 않는 부분은 개선한다.
가정교회는 끌어오는 역할 밖에 하지 못한다. 역사는 주일예배에서 이루어 진다. 가정교회는 엉성하다.
성령이 인도하시는 예배, 치유가 있는 예배
형식/순서에 의존하지 말고, 목사가 은혜를 받지 못하면, 과감하게 바꾼다. – 계속 하나님께 시선이 집중되도록 한다. (‘내가 은혜가 되는지’)
참여하는 예배(몸을 움직임, 간증), 인도하는 예배가 되지 않고, 인도자가 드리는 예배가 되게. 인도자가 예배에 집중하게 한다.(때때로는 회중을 보지 않는다.-분위기를 이끌어가지 않도록)
6교시 강의
목장 조직
조직의 원칙 (선택과 위임)
인원은 6-12명(2-4가정)이 적정(모든 사람이 참여하도록) (예외적으로 청년의 경우 대그룹으로 모임. 단, share경우에는 소그룹으로 재편성)
인위적이 아니고 자연적인(natural) 구성 – 교인들이 목자를 추천하는 방법, 목자를 임명하고 교인들이 선택하게 하는 예배 – 헌신도와 참여도의 차이, 문제발생여부가 줄어든다.
가정교회 시작할 때 40%의 무언의 저항
사람들은 표현의 욕구가 있다. / 이상을 위해 몸을 불사르는 욕구가 있다. à 영혼구원을 위해 이런 욕구를 사용하게 해야 한다.
조직의 예 ; 담임목사 – 중간관리자 – 목장(목자) : 목자들의 모임에 어려움이 있다.
목자와 목원의 사이가 좋지 않아서 분가하는 경우도 있다. 주시 / 사이가 좋아서/나빠서 목장을 옮기는 것은 인정하지 않음.(좋은 면/나쁜 면을 모두 배워야). 단, 새신자의 경우는 예외 인정. / 너무 사이가 좋아서 분가하지 싫어해도 분가를 시킨다.
본질적인 것과 지엽적인 것을 구분해야 (식사, 매주 모임,표현의 욕구를 채우는 것(가르치지 마라) – 본질적인 것)
하다가 필요하면 부서(조직)를 만든다.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규칙을 만든다.
서울침례교회 가정교회 조직 과정 : 1993년 최영기 목사 부임 – 모임마다 가정교회의 중요성 강조 à 목장사역은 ‘생명의 삶’을 이수한 분에 한해서(기존 장로,안수집사도 포함) à ‘경건의 삶’ 시작 à 10개월만에 목장을 선택하도록 해서 가정교회를 시작
가정교회의 직책 – 모든 사람이 영혼구원에 참여하도록
목자 : 영적 지도자, 목장의 책임자,(벧전5:2-4)자진해서 모범이 되도록, (히13:17) 하나님께 보고할 사람 (잘 섬기는 사람)
예비목자 : 분가할 때 옛 목장을 책임질 목자(목원이 12명이 넘을 때), 기존 멤버는 예비목자에게 위임(목자가 예비목자를 싫어한다는 생각을 없애기 위해) ; 목자는 개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예배목자와 협의해서 1-2가정으로 분가)
교사 : 목장 모임에서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사람 / 목자와의 겸임은 원칙적으로 하지 않음. à 가르치지 않도록 / 가르치는 사람이 최고이라는 생각을 철저히 배격
기타 : 사역을 목원들이 골고루 분담. 선교,친교,홍보,예배불참자를 점검하는 사람.
가정교회 영적 구성원 – 목원은 다음 계층이 골고루 있어야 한다.
어린 자녀 – 새신자, 문제가 있는 자 (불신자가 멤버가 되려면, 영접, 세례(월1회), 신청서를 받고서, 목자가 추천하므로 가정교회 회원이 아니면 목자가 될 수 없다.)
젊은이 – 사역을 배우는 자(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
아버지 – 목자, 예배목자, 교사(체험 속에 사는 자, 하나님을 깊이 아는 자)
개인 영접은 했는데 교회는 다니지 않는다는 부담 때문에 영접하는 자는 공개적으로 하게 한다. 예수 영접을 담임목사가 시키므로 교회와의 관계가 확실해 진다. à 따라서, 가정교회는 복음만 제시하고 영접전까지만 한다. 즉, 영접기도는 시키지 않는다. (영접모임)
목자의 임무(Job description을 분명히 말해주고, 할 일을 정확하게 가르치고 훈련시킴. - 자원율이 높아짐. 이로인해 목사와 평신도와의 간격이 줄어든다.) à 다음 내용을 목자의 임무에 서약하도록 / 매년 1회이상 확인(목자/목사가 같이 서명함.)
책임자로 구성원들의 영적성장과 가정교회의 전반적 운영책임
정기훈련과 필요에 따른 특별모임에 참석
새신자에게 심방, 등록 때까지 특별한 관심
영성훈련(닷새이상20분이상 기도, 성경읽기, 십일조 등)
너무 교회에 얽매어있지 않도록 집회 참석을 강요하지 않는다. 의무적으로 나오지 않게 하고, 남은 시간은 불신자와의 관계형성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도록 한다. (필요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용한다.)
수요일은 목장의 밤으로, 기도의 시간으로, 목장의 간증으로, 졸업식 간증, 선교보고하는 시간으로 한다.
목자의 사역 – 천국의 상을 받게 한다. 목자도 목원(평신도)에게 목회권을 넘겨 주어야 한다.
목원의 사역을 돕고, 은사를 발견하도록 돕는다.
남을 섬기는 본
예비목자를 훈련시켜서 동역자로 만듦. (같이 계획,평가,심방,일을 맡김,모임을 인도하게,예비목자의 장단점을 발견하고 도와줌.)
목장 지도자의 자격
생명의 삶, 영적 성장의 기본진리를 마쳐야
과정이수 – (생명의 삶, 제자의 삶, 경건의 삶, 영적 성장의 기본진리,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분가해서 목자가 될 사람에 한해서 분가직정에 한다.))
목장 모임
진행원칙 : 일정 기준 제시, 목자, 목원의 필요에 따라 조절 허용 à 자기 자신의 삶을 나눈다 à 궁극적인 목적은 전도/선교에 (성경공부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목장 모임의 역동적 고찰
목장은 다음과 같은 cycle을
익숙해 지는 단계
갈등의 단계 : 목원간의 차이점(결점)을 해결하고 수용하는 단계
친숙의 단계 : 인간적으로 친밀 / 반드시 이 단계는 넘어야 한다.
나눔의 단계 : (나의) 영적 문제를 노출시키고 도움을 주는 단계(친한 사람끼리의 목장은 4단계 진입이 어렵다. 모르는 사람의 가정교회는 4단계 진입이 쉽다.) – 목자가 자신의 부끄러운 이야기를 자꾸 하는 수 밖에 없다. – 기도제목을 나눔. – 신뢰를 해야 자신만의 문제를 노출시킨다.
분가의 단계 – 저절로 증식한다.
가정교회로의 성장은 잠복기가 3-4년, 기하급수적으로의 성장은 7-8년이 걸리는 것 같다. 현재는 새신자는 가정교회의 나눔의 진지함을 보고, 충격을 받고 자연스럽게 빨리 적응한다. (나의 이야기가 아닌 것은 하지 말게 한다. 예, 정치,음란,남의 이야기)
목자와 목원 간의 사이가 좋지 않을 때 – 목자가 사과하는 수 밖에 없다. 목사는 가급적 개입하지 않고 서로를 각각 불러서 조용히 권유한다. 단, 목사는 목자를 항상 신뢰, 동의한다.
목장 모임의 시간배정 : 찬양(25분: 하나님의 시선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는 찬양/사전에 준비하도록) à 광고(3분:목장과 교회에 관한 것) à 성경공부(20분: 교사가 가르침, 장년 주교 교재 중심으로, 본문배경과 본문내용, 생활중심보다는 성경이해에 중점 - 지식전달 위주로) à 친교(15분) (식사시간으로 대체, 설거지는 나중에 한다.)
à 나눔 (1.5시간~2.5시간:목자가 인도)
ⓐ 지난 주 설교를 어떻게 적용하였는지, (Q.T보다 좋더라) / 설교 요약시간을 준다. 설교테이프
ⓑ 지난 주일 중요한 사건이나 감사거리 나눔(의무적으로라도 다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문제 제기시 설교 적용에 얽매이지 말고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토의, 질문과 간증만을 사용 (어떻게 기도/성령으로 극복했는지를 말하라. 피상적으로 답을 주지 마라. 답을 줄 수 없을 때는 질문하고 생각하게끔 만든다. 기다린다. 가르치지 마라.) - 기계적으로 막지 마라.
ⓒ 목자 자신이 먼저 영적 문제 노출, 목원들의 필요가 구체적으로 채워져야 한다. “보고 배운다.”
ⓓ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려면, 목원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수용, 상대방을 절대적으로 용서, 절대비밀 유지 (죄를 잘했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잘 못 됐다고 말하지 말고, 나의 과거 경험을 간증해 준다. 또한 다른 가정교회 교인들이 참석하지 못하게 하라. 비밀이 새어나간다. 보호본능을 유발함.)
ⓔ 목원의 태도에 대한 적절한 대치(살전5:14) (1) 무질서한 사람(사랑으로 엄하게) (2) 마음이 약한 사람(격려, 간증으로 도울 것) (3) 힘이 없는 사람(일상생활의 필요를 채울 것, 잘못된 결정을 내리지 않도록 도울 것)
à 중보기도(15분:남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인간이 도울 수 있는 것을 한계가 있음을 깨닫게 함. 기도제목을 통해 자신을 노출시킨다. 그 자리에는 성령의 역사가 있으므로 수시로 기도하라. 필요할 경우에는 머리에 말고 몸에 손을 대고 수시로 기도한다. 자연스럽게 기도하고, 또 많은 응답을 체험하게 한다. – 삶을 나누는 것. 기도가 참 중요하다. 그러면 진짜 기도제목을 나누기 시작함.) à 선교도전(15분:선교사,선교지,전도대상자을 위한 기도, 심방보고, 선교보고)
목자는 목사와 똑같은 일/어려움을 당한다.
목장 모임과 어린이 : 자유시간을
7교시 강의
전 도
전도를 안하면 목장은 죽는다. (친교, 내적치유에 중점을 두지 마라.)
전도의 방법 – 노방전도, 축호전도, 부흥회, 전도폭발, CWT, 관계 전도 – 시대에 따라 성령님의 방법이 바뀐다. 현재의 효과적인 전도는 관계전도라고 생각한다.(=가정교회)
가정교회를 통한 전도원칙 ; 관계에 기초한 전도 (불신자를 보고 싶어하는 것은 삶의 변화된 모습)
말에 식상함 – 목장모임에 초청하여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라.
마음의 상처, 인생의 해답과 마음의 평안을 찾는 자에게 특별한 관심
하나님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친구가 되어주라. 위기를 당할 때 찾아옴.
예수 영접은 가능하면 담임 목사가 – 공동체 일원이 되게 공개적으로
교회 방문자 처리
생활이 안정된 사람은 심방은 부담스러워 한다. 이런 사람에게는 professional하게 함. 한편 생활이 불안정한 사람은 심방을 반긴다. 새신자는 원할 때 한 번에 한하여 목장을 바꾸게 한다. (목원은 바꾸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바꿀 때 우선적으로 본인에게 선택하게 한다. (버림받는다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자동적으로 인도하신 분의 목장에 소속, 스스로 찾아온 사람은 담임 목사가 배정
(목자,목원이) 그 주에 집으로 심방 – 첫 방문에 오해가 생기기 쉽다.
세 번 참석을 할 때까지 가능한 많은 접촉을(방문, 식사, 예배시간에 동석, 취미생활을 나눔)
목원 전체가 심방에 참여(생활이 안정된 사람은 심방을 부담스러워 한다.)
방문자에게는 목원 세 명 이상이 심방/전화(조심스럽게)
목장 모임 참석을 권유할 것.너무 강하게 권유하지 말고 시간을 끌어가면서 권유
방문자에게 최대의 관심을 표함.
경우에 따라 다른 목장으로 인계
권 속
전도고리 : 배우자,자녀,친척,직장동료와의 연결고리 확보
권속을 통한 전도 : 관계와 관계를 통해
선 교
선교활동 : 반드시 필요하다.
교단의 협동선교(Cooperative program)에 참여(효율성)
자체 선교프로그램 : 단기선교 등
선교사 양성
목장의 선교활동 :
가정교회가 개체교회 역할을 하기 위해 자체 선교 프로그램 필요 à 목원 전체의 선교의식을 높여 준다.
목원이 아는 선교사를 후원할 때 “우리의 선교사”라는 의식이 강해진다.
기도 후원을 원칙으로 하되, 금전적 후원은 선교국에서 matching한다. – 선교사에게도 알린다.
선교국 matching
각 목장마다 월 $150까지 matching (목장회비(헌금) $100이면, 교회도 $100 지원하는 원칙)
기타 프로젝트 사역시 년$3,600씩 matching
10년마다 선교사 1명을 키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월남 mission church, 북한 탁아소
단기선교활동 권유 : 노동, 교육
예산은 guideline이고, flexible하게 운영한다.
비젼에 대한 집중을 하라.
기 도
가정교회 능력의 근원은 하나님이시요, 능력의 역사는 기도로 된다. – 목회는 기도이다.
별도의 기도 프로그램은 없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을 확신하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다는 기대를해야 한다.
규칙적으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어떤 상황에서든 모든 생각과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는 습관을 들인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의지적으로 하나님께 집중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갈급해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감동이 있으면 즉시 순종한다.
마음 속에서 생각을 심어주어 말씀하시는 것을 주의한다. (내생각: 이기적이다, 마귀생각: 감정적이다, 하나님의 생각; 소망을 주는 음성(평화,기쁨), 세밀한 음성(영혼이 성숙한 단계에 들어가야 한다.)
기도 고리 – Prayer Chain
목원에게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즉시 기도로 도울 수 있다.
목장 모임과 모임 중간에 일이 생겼을 때 기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취직,면접,입원 등)
불신자가 결신 직전에 있을 때 즉시 기도 지원을 요청한다.
목자의 중보기도
목원들이 하나님을 더 잘 알고자 하는 소원이 생기도록
목원들이 하나님을 체험토록
주님 뜻에 어긋나는 삶이 싫어지도록(주님을 찾는 목마름이 있도록)
하나님께서 기적을 이루시리라는 기대감이 생기도록
구원받지 못한 이에 대한 연민의 마음이 생기도록
목원들이 쓰임 받는 일군이 되고 싶은 욕망이 생기도록
자신과 가족의 필요가 채워지도록
교회를 더 사랑하고 돕도록
목장과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333 기도 : 최 목사님께 영감과 영 분별의 능력을 허락하시고 목자들에게 영력을 허락해 주십시요.
하루에 3번, 33초 기도.(최초에 연약한 교인들에게 기도 부탁할 경우) = 목사를 위한 기도
매년 중보기도요원을 선발/교체함. (목사 중보기도팀) – Sign하여 제출하게 함.
급할 때 잠시하는 기도가 power가 있다.
서울침례교회 가정교회의 특징
영혼 구원에 사역의 초점이 맞추어졌다.
프로그램 : 우선순위는 영혼구원 (가정사역à 교사)
예산 : 선교비 우선, 영혼구원
성경 : 표준 새번역을 사용함. – 영혼구원을 위해
새신자가 이상하게 보는 것은 우선적으로 보안/개선함.
새신자 방문자에게 친필 설문서 발송(고쳐야 할 것/좋았던 것/불편한 것이 무엇입니까/알고 싶은 것이 무엇입니까) – 바꿀 수 없는 것은 편지로 답한다. – 개선함.(성경,찬양,헌금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는 것은 신경을 쓴다.) – 새신자의 말에는 pay attention !
설교준비를 할 때 나는 누구를 대상으로 그리고 있는가 (장로?, 기존멤버?, 새신자?)
용어는 제대로/쉽게 사용하고 있는가 / 타종교를 비웃는 말을 하지 않는다(새신자의 배경 때문에) – 장로님 우선으로 하면 교회는 활력이 없어진다.
목사와 평신도 사역이 성서적으로 나누어 졌다. (엡4:11-12)
목사의 사역은 말씀, 기도, 교회의 리더쉽 제공 및 평신도 훈련
평신도 사역은 “봉사 활동을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운다.” – 전도, 심방, 선교, 봉사
과감하게 재량권/책임을 준다.
열심히 공부/점검을 시키면, 믿지를 못한다는 뜻이므로 가능한 loose하게 한다. 격려해 주는 말만 해 준다. – 평신도가 직장일에도 바쁜데, 가정교회에 열심히 하는 것에 감사함. 내가 그 당시에는 더 엉망이었다. à 목자 보고서는 칭찬위주로 한다.
제자 훈련과 성경공부를 이원화시켰다.
제자 훈련은 가정교회를 통하여 보고 배움으로써 이루어진다.
성경공부는 가르침의 은사가 있고 훈련받은 분으로부터 주중에 교회에 와서 배운다.
전도가 분업화가 되어있다. : 각 사람이 부담이 없다. 역할분담으로 서로 자연스럽고 편하게 생각함.
목원의 역할은 불신자를 목장에 초청하기만 하면 된다.
목자의 역할은 ‘생명의 삶’을 듣도록 권유하는 것.
목사의 역할은 말씀을 가르쳐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도록 인도하는 것.
8교시 강의
목회자가 평신도의 신뢰를 얻으려면 – 최 영기 목사님의 소견
영혼구원의 열정이 있어야 한다.
영혼 구원과 상관없이 교회가 성장할 수 있다. 그러나 초신자의 증가로 성장했으면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가 되자면 다른 교회 교인이 유입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 교회 maintence에 대한 부담이 커진다. 그래서 영혼구원 사역에 소홀해 진다. à 교인들은 좋아한다. 명확한 영혼구원에 대한 비젼공유로 à 목사에 대한 신뢰형성, 목사가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담임목사가 직접 영혼구원 사역에 참여해야 한다. (이미지 관리)
확실한 성경지식이 있어야 한다.
신도들이 설교 테이프를 통하여 말씀에 많이 접하고 있다. 엉성한 말씀 준비는 조심해야, 진실된 예화를 이용해야 한다. (例, 교인을 알고 있는 설교 준비, 설교준비는 소그룹에게 호소하게 한다. 모든 사람에게 호소하려는 설교는 너무 일반적,추상적 설교가 된다.)
말씀이 성서에 기초했을 때에 납득한다.(강해설교)
토의식 성경공부를 인도할 수 있어야 한다.
강해 설교가 권위를 세워준다. (목사가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가 아니다. 그래서 평신도에게 위임해야 한다. 전문가라고 모든 대답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존경 받는 기도생활을 해야 한다. (3시간) – 방문자, 헌신자, 영접하지 않는 교인들, 병자, 7가지 급한 기도 제목, 가족기도제목, 목장별 기도 à 기도응답 확인하는 절차
평신도들에게 동기 유발을 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뿐이다.
기도하는 목회자라고 인정받을 때에 권위가 생긴다.
교인들을 위하여, 특히 지도자를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연초에 가족 기도제목을 받는다.
매주일 다섯 가정의 기도제목을 받는다. (1-4주 동안에 응답 받아야 할 제목)
기도 신청서를 비치
가능하면 기도는 교회당에서 한다.
열심에 모범이 되어야 한다.
평신도들은 목회자가 열심인 만큼 열심을 낸다.
목회자는 평신도들보다 헌금은 더 많이, 기도는 더 오래, 금식은 더 자주, 근무는 더 길게 한다.
급한 일에 쫓기지 말고 중요한 일에 열심을 낸다. (기도, 말씀 준비, 성도 준비)
가능하면 집에 있는 시간을 줄인다.
Staff이 먼저 한 가족이 되어야 한다.
금전 문제에 깨끗해야 한다.
교역자와 평신도 간의 간격이 벌어지는 이유가 금전적인 경우가 많다.
교역자가 금전에 욕심이 없다는 것을 확신할 때에 금전 문제에 관대해 진다.
사례, 휴가비, 외부집회 강사료 등등에 관해 평신도와의 신뢰에 금가지 않도록 처리해야 한다.
가능하면 신도와는 돈에 관련되는 일을 피한다. 금전문제는 공개적으로 한다.
불신자와의 식사는 목사가 식사를 대접한다.
금전문제는 하나님만 의지한다. 노후에 금전문제를 책임져주지 않으신다면, 주를 위해 고난을 받는다고 편안하게 생각하라. 금전문제는 교인 앞에서 의연하라. – 삶 가운데 풍성함을 – 주님 위해서 굶어 죽는다면 순교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자유스럽다.
건강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건강을 가지고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다.(최목사님 사모님의 암 치료)
평신도를 존중해 주어야 한다.
가능하면 재량권을 준다. – 목표의 범위 안에서는 방법은 재량권을 준다.
평신도가 목회자의 목회를 돕는 것이 아니고, 목회자가 평신도의 목회를 돕는 것임을 분명히 한다.
평신도를 존중하면 그들도 목회자를 존중한다. à 평신도를 이해한다는 마음이 전해주면 평신도는 목사를 신뢰한다.
성숙한 지도자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목회자의 탓이다. 상대방이 기대하는 대로 된다.(상대방이 나를 공주로 여기면 나는 공주처럼 행동할 수 밖에 없다.).
동역자로 믿어주면 동역자가 된다. 어린아이 취급하면, 어린아이가 된다.
평소에 신뢰의 예금을 많이 쌓아 놓아라.
평신도를 동기 유발시키려면
천국의 상에 대한 기대를 높여 주어야 한다.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바울, 베드로, 요한도 천국의 상을 목표로 삼았다.(딤후4:6-8, 벧전 5:3-4 등)
목회자가 천국의 상을 위해 사는 본을 보여 주어야 한다. – 이미지 관리도 잘 해야 한다.
영혼구원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어야 한다.
작은 성공을 맛볼 때에 구령의 열심히 더 생긴다.
교회의 조직과 예산이 구령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가정교회 제도의 도입
도입의 방법
교회 전체를 가정교회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교인 200명이상은 곤란하다.)
궁극적으로는 교회 전체를 가정교회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일부만 전환할 수도 있다. (이미 전체가 가정교회로 된 것처럼 구도를 그려야 한다.) à 이로 서서히 가정교회로 전환된다.
일부만 전환하였을 때에 기존 조직이나 프로그램이 가정교회 사역을 죽이지 않도록 특별 배려가 필요하다. – 사역에 대한 기존의 애착 때문에 문제 발생
이상이 맞지 않는 교인은 떠나는 것이 좋다.
떠나고 난 후에 교회가 부흥되기 시작했다.
가정교회로 전환했을 때에 목회자에게 주어지는 이득
에너지가 사역에 집중됨으로 교회 안의 갈등이 줄어든다. (목회하는데 바쁘기 때문에)
지도자들이 목회를 함으로서 목회자의 심정을 이해하게 된다.
심방을 해야 할 부담이 없어진다. - 정착될 때까지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
자연적인 교회 성장이 이루어진다. (6-7년은 고생할 각오)
가정교회를 시작하려는 분에 대한 제안
가정교회에 대한 확신을 가지십시요.
에베소서 4:11-12에 대한 확신 -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교회 성장의 한 테크닉으로 생각하시면 실패합니다.
가정교회에 관하여 충분한 시간을 잡아 홍보를 하십시요.
설교를 통해
성경공부를 통해
모든 공식모임에서
교회 구조를 가정교회 구조로 전환하십시오.
일부만 전환시키면 실패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교회 조직과 행사가 가정교회 중심으로 조정되어야 합니다.
가정교회 정착에 지장을 주는 부서와 모임은 과감히 정리해야 합니다.
목자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십시요.
정규보고서
매주 정기 모임
정기적으로 개인적인 접촉
처음 (목자)조 모임에는 목사가 진행해야 한다. 신나는 이야기를 하고, 충분히 이해하게 한다. 이제는 매월 한번의 목자들의 모임을 갖는다. 처음에는 격주로 목자와 식사를 하면서 주변 이야기를 하고 제안을 받는다. 목자는 돌아가면서 심방을 한다. 월 1회는 목자 조 모임에 참여한다.
모든지 투명하게 질문하게 한다.
목녀 support system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현재는 목사는 총목자 모임에만 참여한다.
기도 하십시요.
(기타 사항)
바꿀 때 전면적으로 신속하게 바꾸는 것이 좋다.
아니면, 가정교회에 소속된 사람을 중심으로 해서, 가정교회에 소속되지 않는 사람에게 소외감을 느낌으로 가정교회에 참여하게 하도록
가정교회에의 전환에 반발하여 떠난 교회의 경우에 이를 기회로 삼아 남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가정교회를 전면적으로 실시함. 교회의 모든 프로그램을 없애서, 자연스럽게 가정교회로의 전환으로 함.(애틀란타 교회)
장로교회는 쓸데없는 저항이 없도록 해라. 웬만한 것은 그대로 두어서 하라.
신도들과 신뢰감을 먼저 회복하라. – 먼저 deposit를 하라. 서두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