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에 도착
주유패스는 오사카지하철부터 이용가능
오사카로 지하철을 이용해 들어오기위해 난바행 덴가차야역까지 전철표를 끊음. 좀 헤매고 쭈빗쭈빗 눈치껏 길 찾고 전철을 타고도 맞게 탔는지 불안한 것이 자유여행의 묘미
덴가차야에서 사카이스지선을 타고 숙소가 있는 니가호리바시역에서 내림.
구글지도로 숙소를 찾아가면서 인류의 발전을 느낌.
숙소에서 나와 도톤보리에 돔보리 리버크루즈를 타러감. 길을 물어보니 친절하신 일본분이 직접 안내해주어서 매우 몸둘바를 모름.
먹거리가 가득한 도톤보리에서 전주와 비슷한 느낌을 받음. 거리의 사람들 중 80%가 한국인 인듯 인터넷에 올라온 맛집들은 줄을 많이 서있음. 전주도 그랬는데...다코야키(한국보다 문어가 커서 맛있었다.), 라면(돼지고기 보쌈고기가 떠있어서 돼지냄새가 나려니 걱정했으나 맛있었다), 만두, 오코노미야키, 쿠시카츠(튀김꼬치요리)
를 열심히 먹고 돔보리리버크루즈를 탐.
설명해주시는 분이 재밌게 해주시고 야경도 예뻤고 다리가 정말 많음.
과자와 화장품 쇼핑 후 회전초밥을 먹음. 한 접시에 125엔 정도 4명이 배불리먹고 4400엔 정도 맛있게 저렴하게 먹음.
서울 명동거리를 돌아다닌 듯한 느낌.
내일은 쇼핑은 안하기로.
![](https://t1.daumcdn.net/cfile/cafe/252F423956A0F7B91C)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4F13656A0F7BB2C)
![](https://t1.daumcdn.net/cfile/cafe/232EF53B56A0F7BE32)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7233A56A0F7C00D)
![](https://t1.daumcdn.net/cfile/cafe/264BF73656A0F7C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