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반이 지나도록 못갔던 산을 오늘은 나홀로 광양 가야산을 다녀왔다. 2011.3.갔을때 보다 훨씬 힘이 들었다. 그동안 근육이 다풀려서 그런가?
집에서 상암~낙포~이순신대교~중마동 "광양서울병원"까지 30분소요.
병원정문 대로변에 주차를 하고 우측 시멘트도로를 따라가면 태고종 "원각사".
원각사 좌후면으로 오르다가 좌측으로 등산로 기점이 보인다.
*거리/소요시간:왕복약4KM / 왕복 2시간








등로에서 촬영한 서쪽으로 뻗은 가야산 줄기

꽤 험한 등로



첫댓글 와 대단한 용기 왜 閔生.朴生.도 물어보지요. ? 진짜 오랜만에 산군노릇 잘하셨군요. 다음주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