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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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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응급실 문화
유경선(Vc) 추천 0 조회 95 15.06.12 16:3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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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3 10:14

    첫댓글 순창환자는 언론플레이의 희생양이라던데요. 메르스 감염사실은 순창에 와서야 알게되었답니다. 평택에서는 자가격리하란 말을 못들었다고 하더군요
    어제 만난 의사친구는 메르쓰 확진에 드는 비용이 150만원/인 이라고 합니다. 독감보다 약한 여름감기의 일종으로 호흡기질환자나 폐질환자에게 걸리면 지병을 악화시켜 위험할 수 있는 바이러스라고 하네요. 원격진료가 필요하다느니 변죽을 울리는 사람도 나오는거이 Smell a rat 입니다.

  • 작성자 15.06.15 09:52

    글쎄요... 순창 할머니께서 격리 지시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사실인지 아닌지는 난 모르겠고 (101동 고집불통 경비 tone in 개콘) 이런 생각은 가능하겠습니다. 모든 매체가 국민개조를 위해 의견통일을 보지 않는 한 이렇게 한 목소리를 낼 수가 있을까 하는...
    의사들의 말이 모두 사실인 것은 아니라는 것은 삼성병원 의사가 온 몸으로 증명을 해 보이고 있으며
    이상한 낌새가 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끝없이 자유낙하하고 있는 Leadership 문제에서 시선을 돌리려는 것인지 Prime Minister 인준 문제에 대한 물타기인지, 원격진료 시행을 위한 밑밥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정부에 그 정도 머리는 없다는 게 지금의 생각임다.

  • 작성자 15.06.15 09:53

    글자수가 넘쳐 계속 이어지는 짧은 내용...
    일상의 이야기, 음악적인 이야기가 와야 할 이 자리에 올만에 들어왔다가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하오며 이번 토요일 행사를 성대하게 치르기를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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