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 응답하실 수 있는 신
(왕상18:16~26)
왕상18:17 엘리야를 볼 때에 저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
1ki18:17 And it came to pass, when Ahab saw Elijah, that Ahab said unto him, Art thou he that troubleth Israel?
왕상18:18 저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1ki18:18 And he answered, I have not troubled Israel; but thou, and thy father's house, in that ye have forsaken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and thou hast followed Baalim.
왕상18:19 그런즉 보내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 오십 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인을 갈멜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오게 하소서
1ki18:19 Now therefore send, and gather to me all Israel unto mount Carmel, and the prophets of Baal four hundred and fifty, and the prophets of the grovers four hundred, which eat at Jezebel's table.
왕상18:20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보내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니라
1ki18:20 So Ahab sent unto all the children of Israel, and gathered the prophets together unto mount Carmel.
왕상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1ki18:21 And Elijah came unto all the people, and said, How long halt ye between two opinions? if the LORD be God, follow him: but if Baal, then follow him. And the people answered him not a word. opinions: or, thoughts
왕상18: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 오십인 이로다
1ki18:22 Then said Elijah unto the people, I, even I only, remain a prophet of the LORD; but Baal's prophets are four hundred and fifty men.
오늘의 본문 말씀에서도 사람들의 특성을 보게 되자면 정말 답이 없는 여러 가지 우상앞에서는 모든 정성과 열심을 다하여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상을 찾는 사람의 특성은 거의가 자신을 위하여 섬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을 섬기는 것은 동일해 보이지만 그들의 동기가 우리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목적은 우리가 주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리시고 우리는 그의 백성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나를 바로 잡습니다.
그들이 섬기는 신은 결국 자신의 목적과 자신의 안일을 위하며 신을 통하여 자신이 계획한 바를 성취하려는 것이 강함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엘리야도 하나님을 부르짖기는 하지만 우상과 다른 점은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에 의한 승리이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기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저마다 신을 섬긴다고 하는 모습 속에서 어떻게 보면 별로 달라 보이지는 않을 수 있겠지만 우상은 대답을 하지 않는 신을 향하여 수고를 한다는 것을 볼 수 있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 보살펴 주시는 보호 안에서 꼴을 먹으며 그 분의 장막에서 쉼을 얻는 복된 삶을 주시므로 오직 주님만 경배하며 찬양하며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며 기뻐함으로 그의 얼굴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은 세상이 주는 평안함과는 비교되지 않습니다. 온전한 평안함으로 우리를 이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고 사람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원해 내시는 가장 고귀한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증거되고 전파되어지는 일들을 또한 우리는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