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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능력 스크랩 성경을 공부하고 읽는 방법
hanna 추천 0 조회 16 09.05.04 09: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성경을 공부하고 읽는 방법



I. 어떤 마음으로 성경을 공부해야 할 것인가?

1. 성경을 특별한 책으로 대하자

성경은 문법적인 구성에서는 다른 보통책과 비슷하지만 그 이상은 비슷하지 않다. 성경은 읽으면 읽을수록 하나님 말씀이고 진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세상에서 성경과 비슷한 책은 한 권도 없다.

1) 성경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문자화되어 있는 통신 수단이다

기적적인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실 수 있고 또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는 메시지를 기록하심(요5:39-40)

성경은 우리들 개인에게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이다. 우리가 성경을 펼 때에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온 편지보다 덜 주의를 기울려서야 되겠는가? 성경은 우리의 창조주시고 구세주이신 분으로부터 온 개인적인 사랑의 편지라고 생각하고 성경을 대하는 사람은 성경공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것이다.

2) 성경은 완전히 믿을만하고 신뢰할만하다

성경의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고 처음과 나중이고 시작과 끝이기 때문에 성경만이 처음과 끝을 정확히 설명해 주고 있다.

오직 성경만이 인간에 대해 진실되고 믿을만한 설명을 해준다.성경은 인간을 미화시키지 않는다. 성경은 인간이 타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죄사함을 받아야 하고 성령을 받음으로 마음을 새롭게 변화를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성경만이 하나님에 대한 바른 관점을 제시해 준다. 성경을 배우게 되면 하나님은 죄를 증오하시지만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는 사랑의 편지이다

성경만이 우리주위의 사물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을 한다.

3) 성경은 무진장 많은 보물이 저장되어 있는 보고(寶庫)이다(골2:2-3)

성경의 오묘한 말씀, 영원 무궁한 진리는 우리의 한정된 머리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성경의 모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할 것을 기대할 수 없다

성경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항상 그것이 새로운 것임을 안다

AD 412년 어거스틴(Augustine)은 자기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백발노인이 되기까지 나의 모든 여가 시간 동안에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가지고 나의 재능 이상으로 공부하고 많은 것들을 발견하여 왔지만 지금도 날마다 그 속에서 새로운 보화를 발견하며 발견하고 있다 


2. 성경을 올바른 태도로 대하자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다. 성경이 우리에게 요구하듯 올바른 태도를 가지지 않고 성경을 대하면

그 성경공부는 부정확하고 무익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1) 경외심을 가지고 대해야 한다.

성경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져 있다.

(신 17: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시 25: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시 111: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잠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2)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한 것을 알고 도움이 없이는 정확히 그것을 이해할 수 없는 우리의 무능력함을 아는 이상 우리는 우리 속에 내주하시는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기 위해 보내주신 성령님에게 의뢰할 수밖에 없다

(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디엘 무디(D.L.Moody)가  성령님이 없는 곳에 있는 성경은 달 빛 아래 있는 해시계와 같다 라고 한 것처럼 우리는 그 분의 영향 하에서 성경을 공부해야 한다

3) 갈망하는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우리에게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것도 필요하지만 말씀을 깨닫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성경공부를 해야 한다. 그런 갈망은 강요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그 분과의 교제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저절로 생기는 것이다.

(벧전 2:2-3) 『[2]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우리가 어린아이가 젖을 간절하게 찾듯이 성경공부를 갈망한다면 성경을 공부할 때 필요한 노력과 열심을 피하지 않게 될 것이다

(시 119:131)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켐벨 지 몰간(Campbell. G. Morgan)은  성경은 다른 어떤 책보다도 큰 보화를 정직하게 노력하는 사람에게 제공한다. 성경은 결코 사람을 나태하게 만들지 않는다 라고 기록

4) 성경을 정확하게 파악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읽어야 한다.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부분이 큰 사건의 줄거리이든 또는 간단한 문장이든 우리는 항상 정확하고 주의 깊게 성경을 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5)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태도를 가지고 읽어야 한다.

우리가 성경을 대하는 목적은 성경을 변화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우리를 변화시키도록 하는 것이다

(빌4:9,잠3:1-2,골1:10,에스라7장(연구와 준행))


II. 어떻게 성경을 읽을까?

성경은 읽혀지기 위해서 기록되었다. 읽혀지지 않은 성경은 먹기를 거부당한 음식이요, 개봉되지 않은 사랑의 편지요, 묻혀진 칼이요, 펼쳐지지 않은 안내도요, 채광되지 않은 금광이다. 어떤 사람은  책은 그것이 독자에게 읽혀질 때에만 책의 구실을 하며, 그 이외의 시간은 가공품에 지나지 않는다 라고 했다.

성경학자인 리차드 몰턴이 자기 책에서 이런 논평을 한 적이 있다.  우리는 이제까지 히브리어나 라틴어로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해냈다. 우리는 성경의 어휘 어휘들을 분석하고, 충분한 주석을 달고, 그것들을 번역하고, 그것들을 판을 거듭해서 출판해 내고, 그것들을 위한 증거와 영감의 확실성을 보장하기 위해 토론을 벌이고, 또 신학공부에 도움이 되는 많은 책들을 출판하여 권장하고, 학교 교과 과정의 내용들을 발췌하여 소사전을 편찬하고.. 그러나 성경에 관해서 꼭 해야 할 한 가지가 아직 남아 있다. 그것 단순히 성경을 읽는 것이다 

1. 몇가지 실제적인 제안

성경읽기에 대해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은 주로 언제 성경을 읽는 것이 가장 좋은가? 어떻게 읽어야 하나? 하는 것이다

1) 시간

어떤 사람은 우리는 성경공부를 위해 결코 변경할 수 없는 일정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고 말했다. 성경을 읽기 위해 떼 놓은 시간은 반드시 우리 몸과 마음이 피곤하지 않을 때 이어야 하며, 주위가 산만하여 마음을 집중하기 어려운 시간이어서는 안된다. 하나님과 그 분의 말씀에 가까이 하는 시간보다 더 귀중한 시간은 없다

(욥 23: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시 1:1-2)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2) 성경을 읽는 분량

하루에 읽는 성경의 양은 달라질 수 있다. 때로 우리가 중요한 교리를 설명하는 곳을 읽게 될 때는 문단마다 또는 귀 절마다 묵상하는 시간이 필요한 때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한 장을 읽을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성경을 3-4장 정도를 읽어서 일년에 일독을 계획하기도 하고(신구약 1,189장) 하루에 한 장씩을 읽어서 3년에 일독을 계획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성경을 일 년에 몇 번이나 읽었느냐 보다는 성경이 우리의 마음과 삶을 얼마나 변화시켰는가? 이다. 죠지 뮬러에 의하면 나는 나의 모든 것을 의뢰할 만한 구절이 나타날 때까지 계속해서 읽고 그것이 발견되면 나는 읽기를 중지한다 고 했다

성경을 읽어 나갈 때 신약과 구약을 번갈아 읽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맨 먼저 신약의 복음서를 읽고 그 다음에는 구약의 창세기를 읽고, 그 다음에는 신약의 사도행전이나 서신서를 읽고 구약의 출애굽기를 읽고..

잠언과 시편을 매일 매일 한 장 정도씩 덧붙여 읽는 것도 매일의 경건한 삶과 예배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2. 성경읽기에 병행되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가끔 성경을 읽다보면 방금 무슨 내용을 읽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만일 그런 경험이 있다면 그것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읽었을 경우이며 이것은 아무 유익이 되지 못하며 시간만 낭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눈으로 조용히 읽어 내려가는 것이 가장 흔한 방법인데 성경을 읽는 방법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1) 읽기

① 소리 내어 읽을 것

여건이 허락된다면 소리내어 읽는 것이 효과적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어나 문장들을 소리내어 읽으면서 귀로 듣게 될 때 더 많은 것을 깨닫게 된다(태교시, 어린 아기를 돌볼 때 성경 CD이용)

② 주의하여 읽을 것. 기계적으로 읽지 말고 주의하여 읽어야 한다.

마치 산의 풍경만 보고 당일에 돌아오는 소풍객이 아니라 산의 풍경과 위치, 기풍까지도 자세히 관찰하고 즐기는 여행가처럼 주의 깊게 읽어야 한다. 다음에 가야 할 곳이 많기 때문에 일정에 쫓기지 않는 여행가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깨달아 지지않은 절은 표시해 놓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성경의 문맥을 살피고 각 절의 내용의 뜻이 무엇인지를 살펴야 한다. 조금 속도가 느리겠지만 꼭 필요한 훈련이다.  벌보다 나비가 더 많은 꽃을 돌아 다니지만 꿀은 벌이 더 많이 모은다 

(잠 28:19)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좇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

③ 되풀이 하여 읽을 것

가끔 문단의 처음으로 돌아가서 반복하여 읽는 것이 필요하다. 한 삽의 삽질로 광산 속에 있는 모든 보화를 캐낼 수는 없다. 비록 친숙해진 구절을 읽고 있다해도 그 구절의 모든 내용을 알았다고 속단하지 말아야 한다. 존 번연은  비록 오래 전부터 알아온 진리라 해도 그것이 천국의 향기를 풍기며 우리에게 다가올 때는 항상 새롭게 느껴진다 고 했다.

④ 전후 문맥을 참고하여 읽을 것

우리의 눈이 읽어가는 문장에만 주의를 기울일 것이 아니라 전후의 구절들과 연관지어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 앞만 보는 것이 아니라 좌우편을 주의 하는 것처럼 성경공부를 할 때도 전 후 문맥을 연관지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 방법은 때로 어려운 구절을 이해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도 있다.

2) 상고하기(서도행전의 "베뢰아 사람처럼 - 신사적임")

우리가 읽는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우리는 그 분의 말씀을 경청하여야 한다. 성경을 읽으면서 우리가 해야 할 상고는 눈이 읽고 있는 구절을 마음으로 생각하는 작업이다.

성경을 읽으면서 상고하는 것은 충분한 묵상을 통해 개발되어야 하며 발견된 말씀의 내용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자 하는 자세로 개발되어야 한다.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① 목적을 가지고 상고할 것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할 때 범죄하지 않으려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으며(시119:11), 베뢰아 사람은 말씀 속에서 진리를 분별하려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다(행17:11)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그 분을 영화롭게 하기를 원하는가? 영적으로 강하게 성장하기를 원하는가?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알기를 원하는가? 또 말씀을 통해 위로와 도전받기를 원하는가?

② 상상력을 가지고 상고할 것

우리가 읽고 있는 성경 내용의 상황으로 몰입하는 것은 훨씬 더 생동감 있게 성경을 이해하고 맛보게 될 것이다. 번역가인 밀즈 커버데일(Miles Coverdale)은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나는 성경을 맛보고 있네, 지금 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편지들의 가장 달콤한 냄새에 취해 있네.. 라고 말했다.

만일 우리가 읽고 있는 성경의 내용이 설화체 기록이라면 보이는 사실처럼 생각하고 상황의 한 부분이 되어 보는 것이다

③ 겸손하게 상고할 것

우리가 읽고 있는 말씀은 거룩하신 하나님 말씀이다. 그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분을 생각할 때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며 우리에게 그 분의 말씀을 읽을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특권을 주신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겸손해지지 않을 수 없다(마11:25)

④ 기도하는 마음으로 상고할 것

(시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⑤ 인내심을 가지고 상고할 것

인내심이야말로 하나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과정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이다.상고하는 데 요구되는 것은 시간과 집중력이다. 말씀에서 진리를 깨닫고자 갈망하는 사람은 둘 다 투자해야 한다.

수개월동안 별과 별을 거쳐 2천만개의 별의 흔적을 관찰하면서 명왕성을 발견하여 100년간의 천문학 사상 가장 큰 업적을 남긴 톰 바그처럼, 인내하며 성경을 상고하는 사람은 그가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귀중한 진리의 별을 발견하고 기뻐하는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3) 기록

우리가 사진같이 정밀한 기억력을 갖고 있지 않는 한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구절 속에서 발견한 귀중한 진리들을 모두 오랫동안 기억할 수는 없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깨달은 것을 계속 간직할 수 있을까? 그것은 기록이다. 종이 위에다 또는 성경의 여백부분에 적어 놓는 것이다. 나중에 그것을 볼 때 그것들을 깨달았을 때의 감격을 되살려 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록들은 성경공부를 통해 발견된 진리를 오랫동안 간직하는 기록이 될 뿐 아니라 새로운 질문을 제기하여 묵상을 발전시켜 나갈 수도 있다

※기록에 대한 몇가지 제안
① 본문 주제는 무엇인가? 본문 중의 각 부분을 관찰하여 가장 중요한 주제가 무엇인가 발견하라

② 같은 주제를 설명하고 있는 다른 성경 귀 절은 어디인가?
③ 본문 중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말이나 질문은 무엇인가?

    때때로 어떤 질문들은 성경을 더 읽어 나가면서 해결 될 수도 있다
④ 내 생활에 적용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4) 반응(행동)

그리스도인이 하는 모든 성경공부는 반응을 요구한다. 우리는 읽고 묵상한 내용을 행동에 옮겨야 한다. 우리는 항상 그 말씀 속에서 본받아야 할 것은 무엇이고, 자백해야 할 죄, 순종해야 할 명령 등을 찾아야 한다

자백과 함께 반응할 것.

성경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죄 있는 인간에게 하시는 말씀이기 때문에 그것은 항상 우리를 살피고 죄를

깨닫게 한다. 성경은 예리한 칼처럼 우리 마음 가장 깊은 곳에 감추어져 있는 죄를 드러낸다(히4:12-13).

우리는 언제든지 성경을 읽을 때 마음으로 읽고 인정되는 죄를 하나님께 자백하고 버려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회복되고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요일1:9)

믿음을 가지고 반응할 것. 믿음은 성경읽기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모든 생활영역에 적용된다.

만일 우리가 성경을 믿음을 가지고 읽지 않으면 아무 유익이 되지 않을 것이다(히 4: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순종함으로 반응할 것. 말씀에 순종할 때 더욱 더 하나님의 뜻을 옳게 분별하고 진리 가운데

살아갈 수 있다(잠28:13).
글쓴이: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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