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장유선생의 따님 인선대비*
우리나라에도 아랍계의 혈통을 가진사람이 1985년 통계로 덕수장씨라는 본을 가진 가문의 인구수가 약19000명 정도가 우리나라에 거주하고있다.
덕수장씨의 시조 장백창은 원래 아랍(이슬람계)사람으로 원나라 세조때 고려 충렬왕1년(1275년)충렬왕비인 제국공주를 배행하여 고려에 왔다가 덕수현에 살면서 덕수부원군에 봉해졌으며 덕수현을 식읍으로 하사받아 후손이 덕수를 본관으로 삼았다.
조선시대에는 "17대효종대왕(아명-왕자때 부르는이름:"이호")의 왕비인 인선대비", 그의 아버지 新豊府院君 "계곡 장유" 선생이 덕수장씨 후손이며 어머니는 판윤 박숭원의 따님이다.
계곡 장유 선생은 예학의종장이며 "율곡 이이" 선생의 제자인
"사계 김장생" 선생의 제자이며 "우암 송시열" 선생과는 사계선생 문하에서 동문수학하였으며 양명학 천문 의술 등 조선시대에는 , 신흠, 이정구, 이식,선생 등과 더불어 조선시대 4대 석학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병자호란 당시 강화도 유도대장으로써 유생30여명과 순절한 충신 재상 "구지 김상용" 정승의 사위이기도하다.
이러한점을 살펴볼때 우리나라도 사우디아라비아 같은나라에는 세계석유 매장량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랍국들이 세계매장량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이때
이러한 역사적인 혈연이 중동아랍민족 과의 외교적인 다리역할을 할수있는 좋은 인연이되어서 국제사회의 외교적인 좋은 참조자료로 도움은 안될런지~
또한 지금 고유가시대의 석유 타개책과 방편의 참조 기본자료는 안될런지 아무튼 지인,학자,기업인들, 정치인들의 넓은 안목과 식견, 활동들을 기대해본다.
그리고 지난날 율산그룹의 "신선호" 회장이란 분의 옛 명성이 잊혀지지 않는바이다.
*참조:
장유 선생후손들과는 잘아는 분은 없으나 저희 파보상에 溪谷 張維선생의 손녀분과 혼인한 光山人 허주공파(虛舟公) 김진서(金鎭瑞): 자; 신보(字:信甫) 관직 통훈대부(通訓大夫)-配 德水張氏 父 판서 善徵, 祖 文忠公 유(維), 曾祖 判書 雲翼, 外祖 慶州 李承孝 이렇게 허주공 파보에 기록되어있으며,
金鎭瑞" 신보 선생은 九雲夢의 저자인 西浦 金萬重의 조카이며 그의兄 瑞石 金萬基(숙종의 장인, 인경왕후-"숙종의 첫왕비" 의 아버지)光城府院君의 세째 아들미며,
서포와 서석 부원군은 사계 선생의 직계 증손자이다.
덕수장씨는 희성으로서 조촐하게 대종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전국 50여 개 집성촌 중 대종가가 있는 곳은 평택 팽성. 유명인사로는 장경우 전 의원, 장경작 호텔롯데 사장, 장남수 현대칼라 회장, 수필가 장생주 씨, 장순업 한남대 미술교육과 교수 등이 있다. 근대의 유명인물로는 고종의 다섯째 아들 의친왕(이강)의 모친인 귀인 장씨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일부 덕수장씨들은 자신들이 아랍계의 후예라는 견해에 대해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 공식 문헌상으로는 '장순룡(일명:장백창)이 회회인(아랍인)'이라고 기술돼 있지만 과학적 근거가 없지 않느냐고 관련설을 애써 부인하면서 중국계로 분류하고 있는 것이다.
사막의한...고봉산.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