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이 11월 1일자로 말레이시아에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 · 온라인 쇼핑 "을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오픈되는 쇼핑몰에는 센헹 일렉트릭, 베스트 전기, 케어 링 파머, 토이, 포콩 등 40개 이상의 유력 점포의 상품을
갖추게 되며, 향후 가전, 컴퓨터 · IT 기기, 건강, 패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일본의 고객서비스 기준을 가지고 출점점포와 협력하여 간편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말레이시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이밖에도 상품을 구입할 때마다 포인트가 쌓이는 `라쿠텐 슈퍼 포인트`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이번 말레이시아 EC 사업진출로 동남아 지역에서의 EC사업은 2009년 태국, 2011년 인도네시아에 세번 째이다.
유로 모니터 인터내셔널의 2011년 조사에 따르면, `라쿠텐 · 온라인 쇼핑몰` 이 개설됨에 따라, 말레이시아의
인터넷 소매시장 규모가 2016년에는 19억 링깃(약 6,65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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