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EMC 평가시스템 갖추고 내성 확보한다
한영넉스 센서연구팀 이동원 부장
센서를 개발하게된 이유는?
한영넉스는 온도조절기로 첫 개발을 시작하고, 점진적으로 산업 자동화 시장의 확대를 예견해 컨트롤러 및 센서 분야로 제품을 확장해 왔다. 어떠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상하더라도 반드시 트리거가 있어야만 되는 것이고, 이러한 트리거의 요소에 자동화의 의미를 부여한다면, 센서가 들어갈 수밖에 없다. 환경에 따라 센서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지만 그 장래성에 주안점을 두고 연구를 하게 됐다.
국내외 센서 제품군의 시장 동향은?
국내 산업이 기술집약형 산업화로 전환되면서 반도체 및 LCD 업종 등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센서 시장은 이러한 업종을 포함해 산업 전반에 걸친 첨단 과학기술 도입 등으로 지속적이고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근접센서, 포토센서, 압력센서 등은 국산화가 상당히 진행돼 국내 시장에서 외산제품을 거의 대체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업체들은 국내 시장 규모의 한계, 개발 투자비의 부담, 기회 손실의 발생 및 기술력의 한계, 기술 인력의 부재 등으로 고성능 및 고정밀도, 초소형의 센서 개발에는 다소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시장은 외산 제품이 100% 점유하고 있는 실정이며, 향후 점진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한발 더 나아간다면 포토센서의 미래인 비전센서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견한다.
지난해 매출 성과와 올해 목표는?
지난해 매출은 48억이며. 올해 센서 부문 매출목표는 100억이다.
새롭게 개척하고자 하는 산업 분야는?
현재 주력으로 공략하는 산업분야는 포장기기, 공작기계, 자동화 업체다. 새롭게 개척하려는 분야는 반도체 장비와 특수형인 선박업체로 현재 신규 세일즈를 계획 중에 있다.
어떤 홍보 전략을 펼치고 있나?
기존의 관리업체 및 대리점에 대한 신제품 교육 및 샘플 데모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홈페이지, 센서 전문사이트 센서 허브넷, 매체 광고, 근접·포토를 주로 사용하는 시스템 업체, 특판점을 개설하고 있다.
센서에게 필요한 기술/성능적 요소는?
사용 환경의 변화에 따라 EMC적인 전자파 환경에 대한 내성의 확보가 우선이라고 생각된다. 이전에는 IEC에서 요구하는 EMC적인 요소들만이 중요한 요소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기술적으로 정의하기 어렵거나 이뤄지지 않고, 정량화하기 힘든 부분에 대한 해석 및 내성의 확보 여부에 평가방법, 그리고 그러한 대책에 대한 기술적 요소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즉, 예로 들면 무전기 및 무선 모뎀의 영향에서 파 필드와 니어 필드의 중첩이 이뤄지는 영역에 대한 전계 강도의 정량적 해석 및 유사시험 방법의 정의, 인버터 형광등의 영향에 대한 해석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내부적인 기술 기준을 가져가고 있으며, IEC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넘어 시험이 가능한 EMC 평가시스템을 갖췄다. RS의 경우는 80MHz~6GHz까지 평가하고 있다. 이처럼 제품의 시장 신뢰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IO-Link 적용한 센서의 성장이 더딘 이유는?
성장 속도가 더딘 이유는, 사용 환경의 성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본다. 센서에서 어떠한 기능을 우선 적용해서 출시한다해도 시장 창출에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엔드유저의 이해도와 함께 가격적인 경쟁력에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스마트 비전센서 제품군 등장에 따른 견해는?
포토센서를 포함한 센서류는 제품 유무에 대한 판단 또는 거리(변위)의 측정 및 정보전달이 한계다. 엔드유저의 요구 사항은 제품 유무 외에도 제품 상태에 대한 정보의 요구도가 커지고 있으며, 정보를 주기 위해서는 CIS를 응용한 비전으로 갈 수밖에 없다. 향후 급속한 시장 팽창이 이뤄질 것으로 예견되는데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취급하는 센서 제품군 종류는?
근접센서, 포토센서 및 포토센서의 아류인 맵핑센서, 에어리어센서, 화이버센서, 엔코더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PTX 시리즈]
한영넉스 센서의 강점은?
앞서 언급했지만, 정량화하기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평가기준을 정립해 평가하고 있고, 현재 IEC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넘어선 전자파적인 내환경에 대한 내성을 확보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센서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센서의 종류보다 외견상의 모양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예전부터 큰 사이즈에 투박한 디자인은 고객들로부터 외면 받고, 콤팩트하면서 뛰어난 성능, 다양한 환경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내구성 제품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해당 제품은 시장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FA저널 8월 3주차 주간동향에 실린글입니다...;;
아~~~ 부끄러...
첫댓글 형님 멋져요 굳굳굳굳~
이제 M16만드는거가?
동원행님 팔뚝굵은건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하실줄이야....ㅋㅋㅋ
행님~~저보다 쫌 잘나셔서 사랑합니다~~~^^;;
매체에 나오셨으니... 이자 쏘실일만 남으셨네요~~ㅋㅋㅋ
흠흠~~~ 매체에 나온거로 치면 테레비를 포함해서 좀 대는데...ㅋㅋㅋ
TV까지~~~ 우와~~~
공중파는 아니었고, 공공TV에...
나두 예전 회사댕길때 한국인쇄시장에 맞는 workflow개발건으로 월간잡지에서 인터뷰......동원행님이 시러라하겠군~~~ㅋㅋㅋ
내는 원고 기고한거 포함해서 좀 댄다니까!!!
꼭 잘난척 하게 만드네...
원고 기고한거도 올리까?
동원행님 잘못했어요...ㅜ.ㅜ
와우 형님들 멋져요 ㅋ
내수시장이 작다는 것이...
울 나라가 빨리 인구 1억을 넘겨야 될텐데...
저는 일조하도 있습니다~~~^^;;;
일조안하는 인간들이 좀 마이 있지...
장가도 일찍안가고, 가더라도 안낳는...
우리반에도 이런 반역자가 몇명이 있네...
흑흑
우리나라를 일부다처제(남자가 많은 여자와 결혼하는 법)와 일부다부제(여자가 많은 남자와 결혼하는 법)로 만드는것에 찬성하면 되지~~~ 모~든분은 찬성할란가 ? ㅋㅋㅋㅋ
얼마전에 티브이 드라마프로에서 일부일처제가 있으니까, 그나마 못난 우리들도 하나씩 짝맞춰서 산다고 그러더라고요...
일부다처제가 되면 돈많고 잘난놈이 많은여자들이랑 사는바람에 못난 우리에게 올 여자는 없다는...
동원씨가 불리할건 없네요....ㅎㅎㅎ 키크지, 잘생겼지, 수영잘하지, 매스컴에도 나오는 유명인사지, 좋은직장 다니지, 술 잘묵지, 담배 안피우지, 술값 잘내지, 동생들과 잘 놀아주는것보면 대인관계 좋지, 언변좋지, 글 잘쓰지...... 뭐가 부족한게 있노 ? ㅋㅋㅋㅋ,
그럼 빨리 일부다처제로 법을 바꿔야겠네요...ㅋㅋㅋ
동원형님한테 반했습니다.
너가 감히 그먕 쳐다볼 수 있는분이 아니다.ㅋㅋㅋ
앞으로 두손을 받치고, 눈은 45도로 내리깔고 대해라!
반한걸로는 부족하니 의료용 허리찜질기 사드려라~~ㅋ
주물러 드리겠습니다.
불법시술하다가 잡혀간다.
이제보니 동원형님 홍명보 닮은거 같습니다.
홍금보는 안닮았냐??
가끔 승돈이 하는거 봄, 세계적인 천재이던가 아주 덜떨어진 동바 둘중에 하나라고 여겨짐...
죽었다 깨나도 강동원님이시다~~~^^;;
브리안~~ 또 뭔가요????
성완이가 동의를 못하는 듯한데???
멋져요 형님 !!! 저희 정미도 며칠전에 아리랑TV 한국경제TV 에 출현했습니다 !!
고뢰~~~? 이거도 저거여친 자랑질??? 정미도 알아주는 분인 모양이네...
승돈이 또 반하겠네...
그럼 정미도 쏴야겠네~~~ㅋㅋ
성완이때매 자랑질도 못하겠네...
현석이도 티비에 나온적 있다는 군요.
다들 연예인이네 ㅋㅋㅋㅋㅋ
9시연수반 잘난분들 겁나많네~
좋은 현상이죠~ㅋㅋ
미용계에 살아있는 전설~~~^^;;
매스컴과 저널에 나온 모든 분은 자랑스러운 연수반인으로 한턱 쏘는걸로 대신할것 ~~~
동의~~ㅋㅋ
제청~~ㅋㅋㅋㅋㅋ
그럼 다들 지돈내고 지가먹는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