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디피티 를 처음 알게 된 게
마케팅 자료 였는지 이 영화였는지 모호하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33493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열심히 봤는데 장면장면들이 이쁘고 판타지로 가득하다
남녀 각각이 책표지에, 지폐에 연락처를 적어서 돌고돌아 자기 손에 들어오면 연락하기로 하고
시간을 지나 다시 만나는 스토리
이런 걸 세렌디피티 라고 하는가 했는데
그 어원이 세렌딥 왕국의 세 아들 이야기라고 .. 왜 행운, 우연을 굳이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건지 .. 쩝
순전한 운 과 영리한 운 으로 구분하고 있는 이 책
서문을 통해 알 수 있지만, 그 행운 을 시스템으로 만들어 내자고 하는 내용
논리적으로 타당한 건지 모를 ..
이생망 이니 로또 같은 luck 이 절실한 세상인가봅니다
저는 소소하게 우리 카페가, 지기가 제 삶의 세렌디피티 입니다, 고맙습니다
순전한 운 blind luckcf. 영리한 운 smart luck 주도적으로 만들어내는 능동적인 운
개인과 조직이 세렌디피티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극복해야는 편견 4
: 우연의 과소평가, 다수 의견 따르기, 사후 합리화, 기능적 고착
아무것도 없어도 무언가 발견하는, ‘변상증’
무관한 현상에서 일정한 패턴이나 연관성을 찾아내려는 경향 ‘아포페니아 apophenia’
소크라테스식 질문법
1. 명료화 질문 : 왜 그렇게 말하는가?
2. 가정 탐색 질문 : 다른 가정은 없는가? 가정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3. 증거 탐색 질문 : 어떤 사례가 있는가?
4. 관점 파악 질문 : 장단점은 무엇인가?
5. 결과 탐색 질문 : 이 행동의 결과는 무엇인가?
6. 질문 재파악 질문 : 애초에 이 질문을 왜 했는가?
행운코드 6
1. 생각을 정리한다
2. 질문을 통해 타이밍을 잡는다
3. 똑똑한 직감을 기른다
4. 시도하고 행동한다
5. 끈기 있게 밀어붙인다
6. 다양한 관계로 기회를 넓힌다
7. 공간과 분위기를 바꾼다
8. 나의 행운지수를 파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