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 '곰표' 간식 신제품 3종 출시
대한제분 레시피에 소비자 트렌드, 영양까지 더해
대한제분 (대표 송인석)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곰표' 간식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곰표 미니돈까스, 곰표 말랑한 과일 젤리, 곰표 통밀약과 등 3종 입니다.
먼저 '곰표 미니 돈까스'는 지난 2021년 5월 출시되어 인기를 끌어온 '곰표치킨너겟'
에 이어 출시된 제품으로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귀여운 곰표 캐릭터 '표곰이' 모양으로 맛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아이들 영양간식
으로 제격입니다.
특히 식품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고 곰표만의 레시피를 활용해 더욱 바삭하고 고소하며
영양까지 두루 갖췄습니다.
'곰표 말랑한 과일젤리'는 표곰이 모양으로 오렌지, 포도, 배, 허니애플 등 유기농 농축액으로
4가지 과일맛을 냅니다.
말랑한 식감과 함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곰표 통밀 약과'는 젊은층이 전통식품을 선호하는 '할매니얼 (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와
맞물려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겉바속쫀' 식감이 특징으로 곰표 통밀을 넣어 건강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미니돈까스는 롯데마트, 말랑한 과일젤리는 이마트, 통밀약과는 홈플러스와 농협에서 각각
구매 가능합니다.
대한제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간식류 제품들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며 "곰표 브랜드가 꾸준히 사랑받아 온 만큼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컬처브랜로서 소비자 경험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제품으로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청정원 호밍스, 소스와 함께 즐기는 "납작 바삭만두"
'겉바속쫄' 만두피에 양파 & 마늘 후레이크 더해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 (Home:ings)' 가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과 특제소스의
매콤달콤한 풍미가 돋보이는 '납작 바삭 만두'를 출시합니다.
청정원은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집만두, 바삭만두, 물만두 시리즈에 이어 '납작 바삭만두'를
새롭게 추가하며, 간편식 만두 라인업을 확장합니다.
납작만두는 이름 그대로 얇은 만두피에 당면, 부추 등으로 속을 조금 채워 납작하게 구워낸
만두입니다. 청정원은 주로 외식 맛집에서 떡볶이, 쫄면 등과 곁들여 먹던 납작만두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신제품 '납작 바삭만두'는 피가 더 맛있는 만두를 만들기 위해 만두피에 힘을 줬습니다.
옥수수 가루와 찹쌀 가루, 감자 가루를 황금비율로 섞어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양파와 마늘 후레이크로 고소하고 풍부한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동봉된 특제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사과로 단맛을 내고 은은한
마늘향을 입힌 매콤달콤한 맛의 소스로, 취향에 따라 부어 먹거나 찍어먹으면 됩니다.
기존 군만두와 달리 얇고 납작해 프라이팬에 1~2분만 구워내면 완성할 수 있고, 떡볶이,
쫄면 등과 함께 다양한 요리로 즐기기도 좋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