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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눔농장 원문보기 글쓴이: 수호천사카스
누구나가 각자의 건강 관리법이 있다..
나에 경우를 본다면...지금의 다양한 습관이 하루 아침에 생기지는 않았다.그것을 간다히 요약하면.
회사를 처음 입사해서 일본에 연수 가기위해서 신체검사를 받을 때 처음 당뇨가 있었다.
식후 +++의 표시로 나왔다. 그럴 경우 연수를 가지 못하는 숫치란다 . 다시 조절하여 체크해 본결과
+로 나와 연수를 갔다왔다. 그후로 댱뇨에 대한 여러가지 민간요법중에서 하나을 기재한다면,
1)""마늘이 나를 살리다.""
서산지역에서의 마늘에 대한 세미나시 마늘을 조사해 본결 과 당뇨에 아주 좋은 성분이 당뇨의 인슐린 분비를 도와줌을 알았다. 그뒤로 음식이라는 모든것에 각양각색으로 먹기를 .......지금까지
아마도 지금의 내가 있는것도 마늘을 상식해서 그런것으로 본다.
마늘은 성인병 모든것에 좋은것 같습니다.
서산.당진 단양 금산.제천 마늘를 많이 드세요 . 아주 좋습니다.
지금은 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만 . 커피를 마실때도 마늘을 갈아서 넣으면 아주 향이 좋습니다.
꼭해보세요
2)만다효소
만다효소는 50여가지의 식물을 3년 3개월 동안 발효시켜 숙성해서 각종효소의 역가가 가장 좋은 효소재품입니다. 당뇨와 당뇨로 인한 치아관리를 만다로 하고 있습니다. 당뇨는 잘 유지되고 있고.
치아는 통증이 없으며 ,,더이상 나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도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만다는 통증해소에 탁월한 효과 가 있는것 같습니다
좋합적으로 피를 맑게하고 효소의 기본인 소화,흡수 분해 배출을 원만하게 해주고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3)요료법
함유물질중에는 효소가 9가지가 있다고 연구논문에 있더군요. GTP.GOP외 7가지의 효소가 있는데
배출되는 것만으로도 신체의 모든 상황을 알수가 있답니다. 더우기 배출되는 물질을 재차 음용할경우 몸에 나쁜부분을 치료해주는 역활도 한답니다.
저 경우는 야간의 것을 전부 취득합니다. 아마 좋은 결과를 여러분도 보실것입니다
4)발효식사. 식초
인간이 끓이는 식사을 하면서 병이 상당히 늘었답니다. 그이유는 삶으면서 효소가 없어저 몸에 자연치유력이 상실하였기 때문이랍니다. 식사시 우리음식인 고추장. 된장. 청국장. 간장.쉰김치.식초 등을 꼭먹습니다. 그럴경우 화식한 음식물이더라도 고추장이나 식초등이 소화효소를 대신 해주기 때문에 우리 발효음식을 꼭섭취하서 몸에서 만들어지는 효소를 사용하지 않키로 바랍니다.
몸에서 만들어지는 효소를 대사 효소에 활용될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몸의것, 이것을 보호하시면 장수하시는 지름길이고, 병원에 가시지 않을겁니다. 대사효소 를 절약하시기 바라며, 발효식품을 많이 드세요,,,꼭보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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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생식.야채. 과일. 해초류
살아있는 모든 생체에는 효소가 있습니다. 단 농약이나 비료로 키운 식물에서는 효소량이 적어. 가능한 유기농야체가 있으면 더욱 좋겟습니다. 야체잎. 뿌리. 과일. 해초류등등
6)운동(마라톤)
음식물을 섭취후 소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을 자면 그것은 음식이 아니고 독입니다.당뇨환자는 식사를 읽직 하시고 소화후에 잠을 청하시기 바랍니다. 일주일에 2-3회 땀이 나도록 30-1시간 가량 달리기을 하십시요.
저는 8월 18일날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충남.북외곽으로 700여키로를 18일간 배낭매고 휴가를 다녀 올 참입니다. 이싸이트에 올리겠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강경-서천-대천-안면도-태안-당신-성환-진천-충주-제천-괴산-청주-보은-영동-금산-대전)
화두:1)아침밥을 먹읍시다.2)창업초심을 잊지말자.3)어떤삶이 진정한 삶이냐
7)마음을 편하게 갖는게 중요
항상 마음을 80점의 상태로 갖고, 즐거운 생활을 하고. 항상 웃는 얼굴표정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모든병의 근간이며 제일먼저 피를 흐리게 하고, 몸의 자연치유력을 억제시킵니다
상기 7가지 중에서 만다의 먹는 방법중에서 식사전.후에는 발효음식과 생식으로서 소화시켜 만다로 소화제 역활을 시키지 말고. 만다는 빨리 몸속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은
식사와 식사 중간(새벽3시경.07시경 . 10시.오후3시.9시. 취침전.)에 복용하여 하루 6회을 하며 새벽녁에 (3-5)시 사이 취침중에 일어날경우 섭취하면 상당 반응 좋으며.복용시 그냥 먹지 말고 침으로 놓여서 목부위에서 흡수 될수 있도록 하는것이 몸에 상당 좋은것 같습니다. 꼭실천하여 건강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당뇨병의 자연요법
식생활의 서구화와 더불어 병명조차 처음 듣는 질병들이 점점 확산되어 가고 있다. 문화병이라고 일컬어지는 당뇨병 또한 하나의 성인병으로서 우리 나라에서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 요즈음은 성인들 뿐 아니라 심지어 어린이들까지도 예외가 아니어서 남녀노소 구분이 없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 처음 당뇨병이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한 6~70년대 그 당시는 우리 모두가 못먹고 못살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그 시절에 이미 극히 일부겠지만 잘 먹어서 당뇨병에 걸린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생기기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당뇨병을 가리켜 우리 나라에서도 문화병, 사치병이라고들 부르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요즘은 그런 말을 잘 못 듣게 되었다. 그 병이 너무 많이 확산되어 일반화 되어버렸기 때문이리라.
도대체 당뇨병이란 무엇인가? 오줌에 당분이 섞여 나오는 병이다. 사람이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하여 하루 세끼 먹고 있는 음식으로 만든 영양분(포도당)이 세포에 작용하지 않고 혈액을 겉돌다가 오줌 속으로 빠져나가 버리는 것을 말한다.
즉 혈당을 글리코겐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홀몬(인슐린) 작용의 부족이 그 원인인 것이다. 마치 자동차가 움직이려면 휘발유외에 인슐린 역할, 즉 기계가 잘 돌아가게 할 윤활유인 구리스며 엔진 오일이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영양분인 포도당이 아무리 많더라도 인슐린이라고 하는 홀몬이 부족하여 대사작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체내에서 당연히 병변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현대의학은 그 원인을 유전이나 과식 비대증으로 보고 “근치는 되지 않으나 조절할 수 있는 병”이란 죠슬린 박사의 유명한 말을 계속 고수할 뿐 완치까지는 아직 이르지 못하는 것 같다. 따라서 많은 당뇨병 환자들은 당뇨병은 낫지 않는 병, 나을 수 없는 병, 심지어는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면서 더 악화되면 인슐린을 맞으며 사는 병, 또는 합병증만 없으면 죽지 않는 병 등으로 이미 상식화 된지 오래인 것 같다.
자연건강법에서는 모든 질병은 유전되지 않고 체질이 유전될 뿐이라며 단연 영양과잉이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주로 생수, 생야채가 부족할 때 발병하는 것으로 설탕, 과자, 떡, 고기, 술, 백미밥 등과 기타 지방분이 많은 음식물을 과식하는 습관이 되면 소화 흡수된 과잉 영양분이 포도당으로 체내에 머물게 되어서 글로뮤가 녹는 등 면역이 저하되어 생체 내에 여러가지 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에 자연양능(自然良能)에 의하여 스스로 당을 배설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즉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이란 세포의 기능을 일시 정시시켜 인슐린이 공급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남아도는 당분 즉 영양분을 오줌 속으로 배설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인슐린을 주입하여 당이 나오지 못하도록 저지 당하면 남아도는 영양이 지방으로 변하여 당뇨병에 생겨서는 안될 합병증을 유발시키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자연요법으로 당뇨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데는 먼저 아침밥을 안먹는 등 절대 영양을 줄여야 하며 생야채식 등 식생활 개선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풍욕을 하루 2회 이상 실시하여 체내 독소를 해독 배출해야 하며 냉온욕을 매일 실시함은 물론 당분연소를 위하여 20분욕을 실시하여야 한다.
체액정화와 글로뮈를 튼튼히 하기 위하여 생수와 감잎차를 1일 2리터는 마셔야 하며, 순 생식과 단식을 번갈아 실시하고 된장찜질, 관장으로 숙변을 배설하여야 한다. 합병증이 왔을 때는 해당 질병에 따른 요법이 필수적이며 혼수가 되었을 때는 혼수자체가 요법이므로 무리하게 깨우지 말고 통변을 도모하는 관장이나 된장찜질 요법을 행한다.
이상의 세부 요법들은 관계문헌을 참고하거나 글로뮈를 재생하는 모관운동에 특히 주력하여야 할 것이다.(한국자연건강회)
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
지은이 에베 코지(江部康二) 일본 교토 다카오 병원 이사장
1장 당뇨병 치료는 칼로리 제한에서 당질 제한으로
바뀐다.(세계 의학계가 주목하는 당뇨 치료의 혁명)
- 기존의 당뇨병 식사요법에는 한계가 있다.
-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새로운 식사요법.
1. 밥이나 빵 등의 주식과 감자나 고구마처럼 당질이 많은 식품은 거의 섭취하지 않는다.
2. 육류나 생선류, 튀김류 등 지방분이나 단백질이 많은 식품은 마음껏 먹어도 좋다.
- 당질제한식을 실시한 전원이 극적으로 개선되다.
기존의 당뇨병식 : 당질55-60%, 지질20-25%, 단백질15-20%
당질제한식 : 당질35%, 지질40%전후, 단백질25%전후
<참고> 탄수화물 -à 혈당 (100%)까지
단백질 -à 혈당 (50%)
지방 -à 혈당 (10%미만)
- 미국, 유럽 의학계에서도 당질관리를 실천한다.
DCCT(Diabets Control and Complications Trial)
제1형 당뇨병 – 자기면역질환에 의해 췌장의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거나 소실하는 유형.
제2형 당뇨병 – 식생활 등의 일상습관에 의해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는 유형 – 일본인 95%, 한국인 95-99%
- 이대로는 오래 살 수 없다?
당뇨병 치료를 획기적으로 바꾼 UKPDS(United Kingdom Prospective Diabetes Study) 연구
기존의 당뇨병 치료로는 신중에 걸리거나 실명하는 위험은 줄어들지만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으로 죽는 위험을 줄일 수는 없다.
- 식후 고혈당이 지방의 과다 섭취보다 훨씬 위험하다.
혈당치가 200mg/dl을 넘으면 혈관 내피에 상처가 생기고, 특히 220을 넘기면 손상 정도가 급격히 증가한다.
- 새로운 당뇨병 치료의 지표 1 – GI(Glycemic Index, 혈당지수)
70이상이면 높고, 69-56은 중간, 55이하는 낮다.
GI = 당질 50g을 함유한 식품섭취 후 두 시간까지의 혈당곡선 밑면적/당질50g을 함유한 기준식(흰 빵) 섭취 후 두 시간까지의 혈당곡선 밑면적 X 100
- 새로운 당뇨병 치료의 지표2–GL(Glycemic Load,혈당부하지수)
GL = (한 사람 분량의 음식에 포함된 당질의 g) X (그 음식의 GI) / 100
20 이상이면 높고, 19-11이면 중간, 10 이하는 낮다.
- 당뇨병 환자에겐 GI가 낮은 현미도 위험하다.
- 가장 탁월한 당뇨병 식사요법
당질제한식의 경우 아침과 저녁 식사 때는 주식을 전혀 먹지 않는다. 물론 부식에도 감자류나 일부 야채처럼 당질이 많은 식품은 전부 제외시킨다.
2장 당뇨병, 밥을 버리면 좋아진다.
- 42가지 데이터가 보여준 뛰어난 치료 효과
글리코헤모글로빈 수치(HbA1c) 9 à 6%
- 당질제한식으로 혈당치가 265에서 131로 떨어졌다.
- 당질을 먹지 않으면 췌장은 휴식할 수 있다.
- 경구 혈당강하제가 필요 없어진다.
- 인슐린 주사를 맞지 않게 된다.
- 소주, 위스키라면 어느 정도 마셔도 괜찮다.
- 당질을 제한하면 몸이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3장 당질제한식을 하면 효과적인 이유
- 이누이트는 당질 없이 몇 천 년을 살았다.
이누이트의 식생활은 당질제한식보다 훨씬 철저한 저당질, 고단백, 고지방으로, 이들은 이 같은 생활이 몇 천년 계속되고 있다.
- 인간은 원래 당질제한식을 즐겼다.
우리 몸은 당질을 섭취하면 인슐린을 추가 분비해서 재빨리 그것을 체지방으로 축적하려고 한다.
- 우리 몸의 주된 에너지원은 지질이다.
우리 몸은 안정되어 있을 때나 가벼운 운동을 할 때에 근육이나 내장 등 대부분의 조직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즉 격렬한 운동을 할 때나 혈당이 올라가서 인슐린이 추가 분비되었을 때에만 혈액 중의 포도당을 받아들여 에너지원으로 사용.
- 당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대사 전체가 원활해진다.
당질을 섭취하면 혈당치는 상승하지만 그 즉시 인슐린이 분비되어 이것을 낮추려고 한다. 인슐린이 분비되면 우선 근육 등의 체세포에서 포도당을 이용하고 그래도 남은 포도당은 지방으로 체내에 축적된다. 이렇게 해서 혈당치가 내려가는 것이다.
- 현대인은 당질을 너무 섭취해서 지방이 연소되기 어렵다.
인슐린이 부작용이 일어나면 세포에 포도당이 들어가기 어려워져 혈당치는 계속 높은 상태를 유지한다. 혈당치가 높으면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해 혈액 속에 인슐린이 항상 있게 되므로, 혈액 속에 남아 있는 포도당은 지방으로 계속 축적되고 비만은 더욱 진행되는 것이다.
- 밥은 꼭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곡물을 먹는 것이 불가결하다는 생각은 역시 역사적인 선입견이며, 환상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 중성지방은 줄어들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늘어난다.
지방을 섭취하면 소화기관에 흡수되어 림프관으로 들어간 후 쇄골하정맥이라는 곳에서 혈액과 합류한다. 림프관에 들어갔을 때의 지방은 카이로 마이크론이라는 중성지방이 융합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 카이로 마이크론은 혈액이 한번 순환하면 즉시 지방조직과 간장에 흡수된다. 따라서 아무리 고지방식을 먹어도 그 지방은 인체의 지방조직과 간장에 거의 빼앗겨버리므로 혈액 속에는 남아 있지 않아 혈액의 중성 지방치가 올라가는 일은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등이 높아지는 원인은 고지방식이 아니라, 정제된 당질을 지나치게 섭취해 대사의 균형이 깨진 데 있는 것이다.
- 케톤체(불완전 연소된 지방으로 혈액의 산성화를 높이는 주범-옮긴이) 수치의 상승은 이상 현상이 아니다.
당질제한식으로 일어나는 케톤체 수치의 상승은 당질대사가 우세한 상태에서 지질대사가 우세한 상태로 바뀔 때 발생하는 과도기적 현상으로 아주 자연스런 생리현상이라 할 수 있다.
- 약에 의존하지 않는 치료법
당뇨병에서 중요한 것은 약해진 췌장을 쉬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췌장을 쉬게 하는 데에는 강화요법과 같이 외부에서 인슐린을 투입하지 않고도 당질을 섭취하지 않는 식사로 당질대사 자체를 필요 없게 만들면 된다. 당뇨병은 약제에 의존하지 않고 관리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사에서 당질을 제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길게 봐도 마이너스는 아니다.
이누이트의 생활에서 극단적인 저혈당, 고지방, 고단백의 식생활을 계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누이트에게는 이상한 병이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심근경색, 뇌셩색, 암, 당뇨병 등 현대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치사율이 높은 병은 그들에게 극단적으로 적다. 콜레스테롤의 경우 총량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몸에 좋다고 여겨지는 HDL 콜레스테롤은 상승하고 몸에 나쁜 스몰 덴스 LDL은 감소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4장 당질제한식으로 좋은 음식 좋지, 않은 음식
- 당질제한식의 기본 방식
당질제한식에서는 빵, 곡류 등의 주식을 먹는 것은 점심뿐으로, 아침과 저녁에는 주식을 먹지 않는다. 물론 부식을 선택할 때도 세끼 모두 당질이 많은 식품은 피한다.
- 아침, 점심, 저녁의 당질제한식
아침식사
* 전분, 설탕은 절대 안 된다.
* 수분 : 물, 차, 커피(무설탕), 야채주스(당근 등 당이 별로 없는 재료를 사용한 것)
* 야채, 해조류 : 볶은 것, 데친것, 튀김, 생식 등 어느 방법이나 OK, 야채주스, 건더기가 많이 들어간 돤장국
* 단백질, 지방 : 달걀, 생선, 육류, 치즈, 콩류, 두부, 된장 등
점심식사
* 전분 : 점심식사에는 전분이 많은 주식을 먹어도 좋다.
* 야채, 해조류 : 아침식사와 같음
* 단백질, 지방 : 육류, 콩, 콩 가공식품 등
저녁식사
* 전분, 설탕은 절대 안 된다.
* 야채, 해조류 : 여러 종류의 야채를 먹는다. 조리법은 아침과
같이 기호대로
* 단백질, 지방 : 생선, 육류, 달걀 등 동물성과 콩이나 콩 가공식품 등의 식물성을 적절하게 같이 먹는다.
* 술 : 소주나 위스키 등 증류주라면 적당량은 마셔도 좋다.
(1) 아침과 저녁식사에서는 주식을 빼고 점심식사에서만 적정량의 주식을 먹는다.
(2) 점심식사의 주식 이외에 전분이나 설탕과 같이 당질이 많은 식품은 먹지 않는다.
(3) 부식은 단백질과 지방이 포함된 식품을 중심으로 한다.
(4) 지방 섭취를 특별히 제한하지 않으므로 볶음류나 튀김류를 포함해 거의 대부분의 조리가 가능하다.
- 피해야 할 식품 1 – 전분이 많은 식재료
먹어도 좋은 식품
육류 –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가공품(햄, 베이컨, 소시지)
어패류 – 어류, 조개류, 문어, 오징어, 조미하지 않은 통조림
유제품 – 치즈, 생크림, 버터
알 종류 – 달걀, 메추리알,
콩 종류 – 대두(삶은 것), 대두제품(두부, 유부, 된장, 콩비지)
야채류 – 무절임, 우엉, 죽순, 파슬리, 아스파라가스, 양파, 피망, 꽈리고추, 청경채, 머위, 차조기, 브로컬리, 두룹, 토마토주스, 참외 시금치, 풋콩, 쑥갓, 토마토, 생강, 방울토마토, 토란줄기, 가지, 콩나물, 숙주나물, 미나리, 유채, 순무, 샐러리, 부추, 상추, 꽃양배추, 고비, 파, 양배추, 실파, 오이, 무, 배추, 고사리
건과류 – 아몬드, 소나무씨, 해바라기씨, 호두, 땅콩
버섯류 – 팽이, 양송이, 표고, 느타리, 목이, 송이, 새송이, 나메코
해조류 – 대황, 미역, 우뭇가사리, 김, 다시마, 녹미채, 한천
조미료 – 간장, 된장, 마요네즈, 소금, 식초, 향신료
유지류 – 샐러드유, 참기름, 버터, 라드(요리용 돼지기름), 소기름
기호식품 – 소주, 위스키, 진, 브랜드, 럼주, 커피, 홍차(무설탕)
피해야 할 식품
육류 – 조미통조림
어패류 – 생선조림, 생선묵, 조미통조림
콩 종류 – 대두(설탕에 볶은 것), 콩가루, 팥, 강낭콩 종류
유제품 – 우유, 요구르트(설탕 첨가한 것)
야채류 – 호박, 연근, 백합뿌리, 누에콩, 옥수수, 쇠귀나물
건과류 – 은행, 밤, 연씨
조미료 – 우스터소스, 돈가스 소스, 굴소스, 과립 조미료, 케찹, 칠리소스, 카레라이스, 하이라이스, 크림소스, 미림, 설탕, 꿀
기호음료 – 청주, 맥주, 포도주, 매실주, 백주
곡류 – 쌀, 밀, 메밀, 시리얼,
감자류 – 고구마, 칡, 감자, 갈분, 당면, 토란, 녹말가루
괴일류 – 딸기, 여름밀감, 사과, 말린 과일, 통조림류, 주스류
과자류 – 설탕이 들어간 과자류, 스낵과자, 쌀과자, 청량음료
- 피해야 할 식품 2 - 설탕 등의 감미료와 소스류
(1) 보존식품 중에 설탕을 많이 사용한 것들은 피한다.
(2) 평소의 식사에서 당질이 많은 감미료나 소스류는 절제한다.
- 적정량이면 무난한, 중간적인 식품
생선묵, 적포도주, 참마(생으로 먹을 것)
- 술 마실 때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
(1) 증류주는 적당량
(2) 술 마신 뒤 ‘속풀이’ 로 먹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 우유나 청량음료는 안 된다.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청량음료이다, 청량음료와 함게 주의해야 할 음료는 우유이다. 100% 과즙이라해도 주스는 피해야 한다.
- 간식으로 먹어도 좋은 식품은 견과류와 치즈
스낵 과자는 절대 안 된다. 소량의 과일 딸기 10개, 사과 반쪽
건과류와 치즈는 당질이 적고, 멸치는 술안주로 좋다.
- 지방분의 섭취방법
튀김이나 볶음은 올리브유를 사용할 것.
- 당질제한식이 부적당한 사람
*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의한다.
* 신장 기능이 나쁜 사람은 당질제한식에서 제외한다.
* 당질제한식은 당뇨병식의 하나이다.
5장 10명 중1명이 당뇨병, 나도 예외는 아니다.
- 식후 고혈당은 건강검진으로 알기 어렵다.
- 당뇨병의 메커니즘과 초기 당뇨병
* 정상형 : 공복시 혈당치 110미만, 식후 2시간 140미만
* 경계형 : 공복시 110-125, 식후 2시간 140-199
* 당뇨병형 : 공복시 126 이상, 식후 2시간 200 이상
- 대사증후군은 ‘죽음의 사중주’
8내장비만,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저HDL콜레스테롤혈증, 내당능이상, 이 다섯 가지 항목 중 세 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이라고 부른다. 대사증후군과 거의 같은 상반신 비만, 고중성지방혈, 고혈압, 내당능 이상, 이 네 가지를 ‘죽음의 사중주’라고 함,
- 갑자기 살이 찌면 각별히 주의하라!
공복시 혈당보다 식후 2시간 혈당을 꼭 체크해 볼 것.
- 건강프로그램의 체크리스트는 믿을 수 없다.
6장 내 몸을 살리려면 식탁부터 바꿔야 한다
- 당뇨병 최대의 적인 주식을 버려라.
당질대사가 지질대사보다 우세하면 인체는 체지방을 연소하는 것이 아니라 축적하는 방향으로 간다. 이로 인해 비만이 진행되면 인슐린의 기능이 약해지므로 우리 몸은 인슐린을 더욱 필요로 하게 된다. 그 결과 췌장을 더욱 혹사시키게 되어 원래부터 그리 튼튼하게 만들어지지도 않은 당질대사의 시스템을 무너트리고 마는 것이다.
- 옛날에는 하루 두 끼가 일반적이었다.
- 정제된 탄수화물이 당뇨병을 초래한다.
탄수화물을 정제하는 시대가 된 후부터 인류의 대사균형은 비정상적이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상식적이라고 생각했던 20세기 이후의 식생활을 다시 생각하고 바꿔나가야 하지 않을까.
- 현대인은 췌장을 혹사시키고 있다.
정제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먹고 있는 현대의 선진국 사람들은 갓 태어난 아기 때부터 췌장이 풀가동하고 있는 셈이다. 이것이 10년, 20년 계속되는 사이에 점점 췌장 기능이 피폐해져 결국 당뇨병이 도는 것이다.
- 지질대사를 활성화시키는 스님들의 지혜.
메밀은 곡물 중에서 GI가 가장 낮으므로 이 오곡 단식을 계속하면 당질대사는 줄어들고 지질대사가 활성화된다고 생각할 수 잇다. 따라서 체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상태에서 고행에 들어가게 되므로, 아무것도 먹지 않고도 생명이 유지되는 것이다.
- 최고의 선수일수록 지질대사 능력이 탁월하다.
일류선수는 아무리 긴 시합이라도 기민하게 움직인다. 이것 역시 어느 정도 이상의 심박수에서도 지방을 능숙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 지방과 당질이 인류의 진화에 미친 영양.
인체에 있어서 지방이 어느 정도 중요한 것인지는 인간이 에너지를 이용하는 물질의 순서를 봐도 알 수 있다. 우리 몸이 가장 먼저 에너지로 사용하는 것은 알코올이다. 그리고 두 번째가 당질, 세 번째가 지질, 마지막이 단백질인데, 이것은 인체에 있어서 중요도가 낮을수록 먼저, 중요한 것일수록 나중에 사용한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잇다.
- 테일러 메이드 식사요법
당질대사가 정상일 때는 정제 탄수화물을 피하는 식사를 하고, 당뇨병에 걸렸을 때는 당질 그 자체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몇 가지 선택사항 중에서 자신의 기호에 맞는 식사를 선택하도록 하자.
- 당질제한식이 당뇨병 치료의 미래를 바꾼다.
당질제한식은 다카오 병원에서 효과를 보았으며 여러 저역에서도 시험을 하고 있으며 효과를 보고 있다.
7장 당뇨병을 다스리는 당질제한식 식단
- 일주일 식단 소개
월요일 아침 - 토마토 주스 160g, 치즈 6p, 로스햄 10g, 양파 80g, 간장 2g
점심 – 현미 85g, 찐만두 75g. 겨자 0.5g, 시금치무침(시금치 80g, 깨소금 1g, 간장 2g), 두부무침(두부 30g, 유부 7g, 무 30g, 당근 10g, 파 5g, 얼레지가루 1g, 식용유 0.2g, 소금 0.2g, 간장 6g) 노자와나 절임(야채의 일종) 20g.
저녁 – 된장국(된장 10g, 양배추 30g), 닭조림(닭살 40g, 배추40g, 두부 100g, 당근 20g, 고마쓰니 20g, 간장 6g, 술 1g)
야채,베이컨 볶음(배추 80g, 당근 10g, 유부 7g, 베이컨 5g, 깨 2g, 달걀 10g, 간장 3g) 연어구이(연어 60g, 간장 3g, 식용유 0.2g), 야채무침(고마쓰나 70g, 깨 1g, 간장 3g) 달걀 스크램불(달걀 60g, 양파 30g, 간장 2g, 식용유 0.3g, 토마토 50g)
화요일 아침 - 토마토 주스, 치즈 6p, 햄볶음
점심 – 현미밥 85g, 고등어구이(고등어 60g, 간장 3g, 식용유 0.2g), 무무침(무 40g, 당근 5g, 다시마 0.5g, 깨 2g, 설탕 2g, 간장 2g, 식초 5g), 가지볶음(가지 100g, 모시조개살 30g, 유부 10g, 설탕 1g, 간장 3g), 단무지 20g.
저녁 – 된장국, 닭조림, 유부 조림(유부 60g, 무 60g, 강낭콩 20g, 당근 20g, 진간장 6g), 연두부(연두부 100g, 간장 3g), 무샐로드(무 50g, 당근 5g, 참치캔 20g, 마요네즈 10g)
수요일 아침 – 토마토 주스, 치즈 6p, 달걀,배추 볶음(배추 80g, 유부 7g, 당근 10g, 달걀 20g, 간장 4g)
점심 – 현미밥 85g, 닭찜(닭살 50g, 호박 50g, 달걀 30g, 방울토마토 20g, 양상추 20g, 파슬리 1g, 고추냉이 0.5g, 간장 4g, 술 1g, 소금 0.3g) 두부맑은장국(두부 30g, 밀기울 2g, 유바 2g, 파 5g, 소금 0.2g, 간장 6g), 머위조림 15g.
저녁 – 된장국(된장 10g, 두부 30g), 연어구이, 양배추. 마요네스 무침(양배추 50g, 마요네스 5g), 대황조림(대황 7g, 당근 10g, 유부 7g, 간장 4g), 두부튀김(두부 100g, 얼레지가루 5g, 식용유 10g, 파 3g, 생강3g, 간장 3g), 배추조림(배추 80g, 참치캔 20g, 간장 3g)
목요일 아침 – 토마토 주스 160g, 치즈 6p, 달걀 스크램블(달걀 60g, 양배추 50g, 간장 2g, 식용유 0.3g)
점심 – 현미밥 85g, 돼지고기.야채 볶음(돼지고기 30g, 콜리플라워 70g, 말린 표고버섯 3g, 양배추 30g, 당근 20g, 파 30g, 생강 3g, 두부 10g, 참기름 1g, 설탕 2g, 술 1g, 간장6g), 고구마조림(고구마 70g, 다시마 1g, 설탕 2g, 술 1g, 간장 6g), 배추절임 25g, 배 80g.
저녁 – 된장국(된장 10g, 시메지버섯 30g), 두부 햄버거(두부 100g, 참치캔 20g, 양파 20g, 당근 5g, 달걀 5g, 우유 5g, 소금 0.3g, 퓌레 5g, 간장 2g), 당근 그라세(당근 30g, 버터 1g), 청경채무침(청경채 100g, 잔멸치 7g, 깨 1g, 간장 3g), 빙어구이(빙어 60g, 간장 3g, 식용유 0.2g, 무 40g), 두부.돼지고기 볶음(튀긴 두부 50g, 돼지고기 다진 것 10g, 무 30g, 당근 20g, 간장 4g)
금요일 아침 – 토마토 주스 160g, 치즈 6p, 고비조림(고비 80g, 당근 10g, 유부 7g, 간장 3g)
점심 – 현미밥 85g, 전갱이 야채무침(전갱이 60g, 밀가루 4g, 식용유 7g, 파 5g, 피망 10g, 당근 10g, 양파 10g, 식초 5g, 설탕 2g, 간장 4g) 포크빈즈(대두 10g, 돼지고기 20g, 당근 20g, 양파 30g, 혼시메지버섯 10g, 케찹 10g, 소금 0.2g), 야채절임20g
저녁 – 된장국(된장 10g, 무 30g), 야채.달걀 부침(양파 70g, 파드득나물 10g, 표고버섯 20g, 유부 10g, 달걀 30g, 간장 6g),
낙지볶음(오이 50g, 차조기 1g, 낙지 20g, 생강 3g, 간장 2g, 식초 5g), 닭가슴살 구이(닭가슴살 80g, 간장 3g, 술 1g, 식용유 0.3g, 토마토 50g), 시금치무침(시금치 60g, 깨 1g, 간장 2g),
두부조림(두부 100g, 당근 20g, 가다랑어 말린 것 0.2 g, 간장 4g)
토요일 아침 – 토마토 주스 160g, 치즈 6p, 달걀 스크램블(달걀 40g, 양파 60g, 간장 2g, 식용유 0.1g, 방울토마토 20g)
점심 – 밤밥(현미 85g, 소금 0.4g, 깐밤 40g), 두부.돼지고기 볶음(두부 튀긴 것 50g, 돼지고기 20g, 당근 20g, 피망 30g, 깨 1g, 식용유 0.3g, 설탕 1g, 간장 4g), 산마장국(산마 30g, 나메코 버섯 10g, 두부 30g, 된장 10g), 야채절임 20g.
저녁 – 된장국(된장 10g, 콩나물 30g), 두부.야채 절임(두부 150g, 당근 10g, 로스햄 20g, 숙주나물 20g, 말린 표고버섯 2g, 청경채 20g, 간장 5g), 무.붕장어 조림(무 60g, 당근 20g, 살짝 구운 붕장어 20g, 간장 4g), 삼치구이(삼치 60g, 진간장 3g, 식용유 0.2g), 야채볶음(고마쓰나 70g, 깨 1g, 간장 3g), 돼지고기 볶음(돼지고기 40g, 양파 70g, 간장 3g)
일요일 아침 – 토마토 주스 160g, 치즈 6p, 양파조림(양파 120g, 식용유 0.1g, 간장 3g, 가다랑어 말린 것 0.3g)
점심 – 현미밥 85g, 게르치 구이(게르치 60g, 간장 3g, 식용유 0.2g), 야채무침(양파 50g, 당근 10g, 깨 1g, 간장 3g), 비지볶음(비지 40g, 당근 10g, 파 5g, 유부 7g, 설탕 2g, 간장 4g), 노자와나 절임 20g.
저녁 – 된장국(된장 10g, 미역 1g), 닭가슴살 구이(닭가슴살 60g, 깨 1g, 술 2g, 간장 4g), 데친 브로컬리(브로컬리 50g, 간장 2g), 방울토마토 10g, 두부.붕장어 조림(살짝 구운 붕장어 30g, 당근 20g, 무 40g, 파 10g, 두부 100g, 간장 6g), 두부.닭고기 볶음(튀긴 두부 50g, 다진 닭고기 30g, 파 5g, 생강 3g, 간장 4g), 양배추.달걀 볶음(양배추 50g, 유부 7g, 달걀 30g, 간장 4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