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과와 귤이 지천이라 차 담았어요
몇년동안 과일차 안담으니까 또 괜히 땡기네요
사과와 귤은 무농약이면 좋겠지만 아니면 물에 담아서 3-5분 정도 뒤에 새물로 행구어 씁니다
농약 제거법은 논진청표 밖에 대안이 없는 상황이네요
제가 실제로 농약 묻은 돌산갓을 보고 농약이 하얗게 묻었던 상태로 물에 담그었다 행궈보니 정말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물 씁니다
일단 껍질에 유효성분이 너무 많이 들어 있는통에 껍질채 담그는데요
사과는 채설고 귤은 껍질과 알맹이를 대충 썰어서 설탕에 버무려서 설탕이 녹았을때 병에 담아요
병소독은 식초나 소주로 하고...
귤은 대과가 개당 100그램정도 하니까 귤차 담그기는 쉽지요
귤 10개 설탕 1키로면 동량이고...
집에 계량컵이 없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스팸 200그램짜리가 계량컵 1컵과 같아요
그러니까 부피로 똑 같이 재던가 설탕을 약간 줄일수 있어요
저는 오래 저장 안하기 때문에 설탕량을 10-20프로 덜 씁니다
설탕 많이 먹어도 당뇨가 된다니 쇼크거든요
뭐 어잿든 추울때 체온이 내려가면 면역력도 떨어지는데 몸을 데워주는 재료중에 계피가있어요
계피와 사과의 맛궁합은 최고 같고...
오래전부터 사과계피차 담아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피는 빨리 우러나지를 않아서 담근지 20일은 되야 향이 나와요
사과를 껍질채 채썰고 통계피 박아서 담그면 차마시면서 사과건더기 씹는맛도 좋아요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
- 저자
- 존 브리파 지음
- 출판사
- 물병자리 | 2011-01-31 출간
- 카테고리
- 건강
- 책소개
- 지상 최대의 건강 숙제, 늘어난 뱃살을 제거하라!뱃살은 건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