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달씨~~방가 ! 방가! 도는 아무나 닦나? 우리 40주년에 만났지! 나도 엄청 보고 시퍼따 중학교 동창회
나오면 자주 만날터인데 중학교는 왜 안나오지? 여기서라도 자주 만나자구~~^^ 건강하고 즐거운
오후 보내셔~~~♡♡ =========================<이해숙> 이 야심한 밤에 보고 싶었다 싹고 질투 난다 40회 동창회에 봐놓고 못본 여친들 생각도 ^^^^ =========================<오선옥> 해숙씨 나와서 글솜씨 실력을 팍팍 발휘하시니 너무 좋아요. 머리도 기억력도 별로 인데다 미국이민자로 박박 기며 호구지책
해결하느라 정신없이 살다보니 머리속 필림이 끈어졌었나 봅니다 또 남자들은 옛것을 기억 잘 못하는것도 아시자나요 이해해
주이소 OK? =========================<김인호> 정경선님 제가 초대를 했는데 어떻게 "~" 갈메기 기호만 날리고 가셨네요. 어떻게 이방으로 잘 모실 방법이
없을까요? 언제나 웃는 얼굴에 국민 누나 같은 마음씨 좋은 분인데 삶을 나누며 살아 가시지요? 함께 모이면
잘 살고 SNS으로라도 간단히 서로의 마음과 삶을 나누면 우리네 인생이 더 행복해 지리라 봅니다 Please
come on board !!! =========================<김인호> ~1월 9일~~ 인호씨 밤새 안녕하셨슈? 이해하고 말구가 있간디 그냥 농담으로 해본 소리여유~~ 그 많은 세월이 흘렀는디 다
기억하겠어요^^^ 나도 남학생 모르는 친구도 많던데~~~~
인호씨가 자주 등장하시어 분위기를 띄워주니 방이 더욱
활기차네유~~~~~ 우리 칭구들 모두 힘내고 오늘도 화~~이팅♡♡♡
선옥아, 어제는 미안혀, 야밤에 보내서 지금은 야밤 아니지? 워싱턴과 한국은 14시간 나던데 너네는 시차가 얼마나
나? 100세 인생 노래처럼 건강하게 살아가세 =========================<이해숙> 해숙씨가 등장하시니 카톡방 분위기가 매우 포근하게 좋아진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경선씨는 글 몇자
적을마음이 통 안내키시나 봅니다. 우리 이민자들은 소수 한글을 매일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분들외에는 카톡이라도
안하면 한글을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영어는 겨우 먹고 살기위해 짧은 회화 정도이고 고급 영어와 영어로 말하는것
쓰는것 다 전문 변호사 회계사를 통해서 일들을 처리합니다.
이민 역사가 40-50년 지나니 지금은 1.5세 2세
전문들이 거의 모든 분야에 있지만 30-40년 전에 1세들은 전문직에 있는분들이 없어 참
살기가 어려웠습니다.
한국에 사시는 다 교육계나 공무원 개인사업이나 무엇을 하든 한글로 사용했으니 우리보다
월등 잘하실테니 읽지만 말고 짧게라도 마음을 담아 다양한 서로 나누며 살면 이방과 우리네 삶이 더욱 풍성해지리라
봅니다. 해숙씨 사진을 올려주시라고 또 요청합니다
저는 올려놓고 다시 읽어보면 문맥이 앞뒤가 안맞고 주어 동사 전치사 6하원칙 등등 엉망이지만 함께 참여할려고 이렇게 엉뚱한
요구도하고 무례함도 종종 있을겁니다. 용서해주시고 동기는 순수하니 좋게 봐주세요
=========================<김인호> 인호씨 이젠 토씨 연결이 적절하지 않을때가 저도 많은것 같아요 순간은 모르고 쓰다가 보내고 읽어보면 잘못된 부분이 눈에
보이곤 하네요 하지만 친구들의 글 솜씨는 내눈엔 다들 잘 쓰고 완벽해 보여요 무슨 말씀을 겸손이라 받아 들일께요~~
해숙이가 등장해서 맛갈나게 동참하니 훨씬 분위가 있어 훈훈합니다 그동안 읽을거리 볼거리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수애> 오늘 아침 집 앞에 온도계가 -3°인데도 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납매가 피었습니다. 납매: 녹나뭇과 속한 작은 낙엽 활엽 교목 하나. 늦겨울 노란 꽃 산형) 꽃차례 달리고, 잎 가장자리 밋밋한 모양 어긋맞게 난. 9 작고 둥근 열매 붉게 익는데, 향기 좋아 꽃 생화 쓰며 약 쓴다. 열매로는 기름 짜고, 어린 작설차 쓴다. 우리나라, 중국, 만주 등지 널리, 학명 Lindera ob 유의어 새앙나무 , 생강나무
(生薑--) =========================<강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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