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활동_03(1월 17일,18일,19일)_양구용소

[김민희]

25활동_03(1월18일)_양구용소전국동계훈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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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7일, 18일 , 19일 삼일간 전국 동계 합동훈련에 다녀왔습니다. 전국에서 동계훈련에 임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꽁꽁언 용소 폭포는 환영하듯 멋드러지게 얼어서 위용을 자랑합니다. 이번이 용소에서하는 전국 동계훈련 두 번째.   앞으로 매년 개최될 것 같으니 겨울을 준비하는 자세가 남다를 춘천시 산악구조대가 되어야겠습니다. (빙벽 열심히 하자는 이야기)  

저희 대는 봉화산 정상을 등산로를 이용하여 올랐는데 가는길이 6키로 정도인데 매우 가파라서 제가 매우 지쳐했습니다. 평상시의 등산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정기적인 산행을 해야겠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전북대와 함께 수림펜션길로 하산하여 1일차 동계훈련 마치고 두쨌날 폐회식 전까지 그동안 갈고 닦은 빙벽 등반을 맘껏 뽐냈습니다. (1일차 훈련받으신 분들이 만든 계단을 밟아 오르며...ㅎㅎ)  매일 저녁 대원간 화합도모의 시간은 정말 즐겁습니다. 이번에는 조경순선배님께서 호떡반죽 치댄것을 침낭에 핫팩과 넣고 부풀려서 전국대에서 오신분들께 호떡을 나눠주셨어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 날  전북대 대원분이 경순선배님께  "아, 호떡~~" 하고 부르시는 상황이.  다음날은 오뎅탕을 해주셨는데 부산에서도 오뎅을 많이 주셔서 "아, 오뎅~~"하고 불리지는 않으셨네요. 정말 즐거운 저녁  이틀이였습니다.

폐회식 때엔 노익상회장님께서 리더는 대원이 만들어주기도 한다면서 새로운 대장님이 되신 분들과 구조대 살림을 잘 꾸려나가기를 당부하셨습니다.

[김영욱]

현장의 상황이 잘 느껴지는 훈련 보고서 이네...훈련에 참여한 모든 대원들 수고 많았습니다.

[김민희]

[백종민]

수고했어요~

[백종민]

활동일지는 자원봉사센터 보고용으로 필히 작성해야하지만,
훈련보고서는 별도의 양식으로 작성하였으면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훈련시 자료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김민희]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