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주유소 매매 크기가 적당해서 좋네요>
전남 영암군 영암읍에
주유소용지 2,644제곱미터(800평), 연면적 380.24제곱미터(115평)
1999년에 준공한 2층 건물의 주유소가 매물로 나왔는데
국도변에 접해 있고
영암읍과도 가까워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영암읍에서 차량으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주유소가 모습을 보인다.
건물은 2층으로
1층은 사무실 215.39제곱미터(65.2평), 2층은 숙직실 164.85제곱미터(49.9평)로 건축 됐고
왕복 4차선 대로변 국도에 접해 있을뿐 아니라
주유소 뒤쪽으로 이면 도로에도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과 시인성이 좋아
주유소 입지로 상당히 좋아 보이며
인접지에 휴게소도 있어
이런 입지를 활용한 카페, 음식점, 애견카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전체 매매 가격은 4억 5천만원.
단점은 인근에 강진~광주간 고속도로가 공사중이기에
이로 인한 차량 감소를 따져 봐야 할듯 하고
주유소 용도 변경시 지하 오염에 대한 복구 비용이 꽤 소요 되기에
다른 용도로 활용한다면 이에 대한 검토도 필요해 보이며
전남 영암에 적당한 규모의 주유소나 국도변에 실수요 건축물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주유소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