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한국의 경마산업에 있어서 경마팬들은 중요한 하나의 축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조교사로써는 처음으로 카페를 운영하다 보니 과분하게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기수 시절 열심히 했다. 책도 쓰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주저하지 않고 행동하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부분들이 오늘의 나를 있게 하지 않았나 싶다. 좋게 봐 주시고 응원을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서두르지 않으면서 태산같은 진중함으로 자신을 믿고, 마방의 식구들을 믿으며 만사를 풀어나가는 사나이 홍대유! 그의 애마 '밸리브리'의 위풍당당함은 2008년에도 과천벌을 호령할 것이다. 6조 마방의 중단없는 전진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