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입장에서 그리스트교 신앙을 바라보는 내용인데 인터넷에서 퍼온 글입니다)
5부 기독교 죄악사·한국기독교
1. 기독교의 박해
(1) 박해받는 기독교
1) (1~2세기) 기독교인들이 받은 박해 (성왜,361p~368p)
ㄱ. 주된 교회박해 : 일반 대중(이교도무리)의 폭력행사(살전2:14)
a. 초대교회 : 가치전복적, 파격적 가르침과 실천(기독교의 미래,66p)
b. 로마제국의 이교 : 100여개 [모두 다신교, 기도·희생제사통해 신을 섬김, 현세에만 관심, 예배종류도 다양(국가차원, 지역사회, 가정예배 등)]
c. 전쟁·가뭄·기근·질병 : [신들을 제대로 숭배×→신들의 노여움 때문]이라 생각 → ∴ 그 책임: 사회지켜주는 이런 신들을 섬기지 않은 기독교인들 책임
♣ (참고) 이교도들 (성왜,360p,362p)
1. 다신교도들로 구성된 그룹, 당시 로마제국 인구의 90~93%
2. 당시 기독교 : 불법(×) → 예수전도·예배위한 모임 : 불법(×)
→ 박해피해 카타콤(지하통로)에 숨었다는 생각 : 전설에 불과
→ 물고기상징 같은 기독교인들만의 비밀인사법 : 전설에 불과
♣ 당시 로마신 섬길 의무면제(특혜) : 유대교인(○)(∵ 자기들만의 신앙적 유산가진 독특한 민족), 기독교인(×)(∵개종한 사람들에 불과) |
ㄴ. 로마당국(이교도 장려)의 공식적 박해
[ex. 바울이 복음전하다 채찍(사회혼란죄) 3번 맞음(고후11:25)]
a. 기독교인들 반사회적으로 보이는 집단생활(ex. 자기네만 모이는 장소, 예전 친구들·가족까지도 버림, 로마당국·지자체가 드리는 공공예배에 불참)
49년 |
모든 유대인들을 로마에서 추방하는 칙령발효(행18:2) |
64년 |
네로 황제, 로마 대화재(6일간)로 그리스도교인 박해(성2,229p) |
90년 |
도미티아누스(도미티안) 황제(CE 81~96년)
→ 그리스도교·유대교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박해(성통,638p)
→ 죽은황제 숭배는 이전에도 있었으나 살아있는 본인을 섬기도록 명령한 최초황제 |
98년 |
트라야누스 황제 즉위(98~117년), 그리스도교 집회 금지 (성통,639p)
→ 그리스도인은 유대인과 분명히 구별됨. 그리스도인들은 하나의 비밀집단으로 간주 |
2) (3~4세기) 로마당국의 기독교 공식박해
202년 |
유대교와그리스도교의 전도행위에 대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칙령 발효
→ (202년~203년) 기독교 박해 |
248년 |
로마건립 1000주년 축제 → ‘나라안의 나라’된 교회 박해 도화선(위사,72p)
→ 그리스도교 : 로마제국의 동반부에 확산 but 소수집단에 불과 |
249년 |
데시우스 황제(249~251) : 그리스도교인에 대한 최초 전면적 박해(위사,72p) |
253년 |
발레리안 황제(253~260) : 박해지속, 제국전역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로마 제의(祭儀)행하도록 법제화[목적 : 배교유도(○), 처형(×)](위사,72p)
♣ 발레리안 황제칙령(258개조)
ㄱ. 주교·장로·집사들은 즉석에서 사형
ㄴ. 원로원 의원·기사계층 : 재산몰수·지위박탈 →그래도 배교않으면 사형
ㄷ. 부유한 여인 : 재산몰수·추방형 可
ㄹ. 제국관료 : 재산몰수·제국소유지에서의 강제노역
ㅁ. 교회건물이나 묘지는 모조리 압수 |
260년 |
갈리에누스 황제(260~261) : 반그리스도교적 칙령 폐지 (11년 박해 종료) (위사,75p)
→ 이후 40년간 그리스도교 평화시기 : 사실상 공인(법적보장 아니라 할지라도)
→ (메소포타미아·페르시아·아르메니아·북아프리카·독일·영국까지 전파
→ 피흘리는 제사·신상·향공양·사원없이 철학적 영적예배 → 부유·지식층(법관·군인도 포함) 유입 |
303년 |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 그리스도교 박해 |
☞ 원형경기장에서 사자밥된 그리스도교인 : 수만명(유세비우스) ≠ 3천명안팎(역사학)
→ (107년) 트라야누스의 다키아정복기념 검투사시합때 동원된 검투사: 1만명(무탄,208p)
→ 유세비우스 : 연대(年代)에 관한 기록에 약간 문제있음(위사,54p),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날조자, 둘도 없는 기독교 변증론자(무탄,201p)
(2) 박해하는 기독교(무탄,207~213p,예역,178p)
→ 콘스탄티누스시대부터 17세기말까지 계속된 기독교인에 의한 기독교인의 박해는 과거 로마황제들의 박해보다 훨씬 더 혹독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58p,송은경역)
313년 |
콘스탄티누스 황제, 밀라노칙령 공포(기독교 승인) |
325년 |
니케아 종교회의(제1차 공의회): 아리우스파를 이단으로 규정 |
330년 |
콘스탄티누스, 철학자들(니카고라스, 헤르모제네스 등)과 절교선언
→ 소파트로스 처형(∵마법행했다는 이유)
→ 초기복음서에 대한 박해 :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 공인후부터 시작
[아이러니 (막달라마리아복음서,12p)]
♣ 철학적 저작물 소각
ㄱ. 신플라톤파인 포르피리오스의 모든 저작물
ㄴ. 네스토리우스파, 몬타누스파·아리우스파의 신학
ㄷ. 마법으로 낙인찍힌 예언서들
→ 심지어 그런 책들을 소장한 사람들의 서재까지 모조리 잿더미 |
355년 |
서로마의 밀라노 종교회의, 아타나시우스파를 이단으로 규정 |
356년 |
ㄱ. 우상섬기며 제물바친 자들 사형. 신플라톤파의 많은 철학자 죽음
ㄴ. 안디옥·디디마 기독교인들은 아폴로신의 대리인 사로잡아 심문·고문.
ㄷ. 팔레스타인 스키토폴리스에서 집정관이 직접 정치인과 지식인을 심문
ㄹ. 크리소스토무스曰“기독교인들은 공공질서 파수꾼”[물리적폭력 합리화] |
370년 |
ㄱ. 알렉산드리아 신플라톤파 여성철학자 히파티아(370년경~415년) : 기독교 수도자들에 의해 배가 갈라진 후 시신을 알렉산드리아 거리로 끌고 다녔고, 결국에는 새까맣게 불태워버렸음
ㄴ. 안디옥, 박해·위협 견디지 못한 사람들이 눈물머금고 자기책 직접 소각 |
380년 |
테오도시우스황제, 그리스도교가 로마제국의 국교로 공포(무탄,208p,예예,344p)
→ 로마국교 승인후 기독교는 [사회적 소외자들의 종교 → 제국통치 합리화하는 이데올로기 기구]로 변모 [예수모습 : 가난한 목자→ 세상심판하는 군주] (예역,7p)
♣ 로마법(테오도시우스 법전)
ㄱ. 비기독교인은 공민권·시민권 박탈 → ∴교육자·공직진출(×)
ㄴ. 성직자 신체·재산, 성소에 위해가한 자는 사형
ㄷ. 기독교인들은 이교도들 사원·재산 파괴·약탈이 가능(합법행위)
ㄹ. 법의 이름으로 밀고 권장, 마법적 행위·풍기문란 엄벌
ㅁ. 유대인과 기독교인간 결혼금지
ㅂ. 비기독교인 재산은 법의 이름으로 압수·몰수
♣ 박해한 사례
ㄱ. 허락받지 않은 모임은 금지, 마니교 금지, 유대인들 다시 박해받기 시작
ㄴ. 이교도신전 허문 자리에 성당건립, 유대인회당·그노시스파 성소에 화염
→ 이교도사원 파괴로 얻은 돌덩이로 도로·다리 건설
→ 콘스탄티노플의 아프로디테신전은 마차보관소로 전락
ㄷ. 예술적 가치지닌 석상들 파괴되어 기독교 기념물 일부가 됨.
→ (380년이후) 이방종교 금지, 유대교로의 개종 금지 → 위반시 사형(예예,344p)
→ 이방인 그리스도교인들과 로마의 다신교인들간의 분규 종식계기
→ 영지주의자 : 이단이라 경멸·박해받아 3~4세기이후 사라짐(이영,18p) |
389년 |
ㄱ. 알렉산드리아의 기독교인들은 세라피스 신전과 미트라교사원 공격
ㄴ. 비기독교인들이 모시는 신의 조각을 거리에 내놓고 조롱
ㄷ. 철학자들의 반발 : 폭동빈번, 수많은 사람이 죽어감 |
391년 |
알렉산드리아주교 명령으로 세라피온(세라피스 신전의 도서관)이 화염 |
392년 |
테오도시우스황제, 이방종교의 신전파괴(현재 그 자리에 로마교황청) |
396년 |
ㄱ. 이교도신앙의 성소인 엘레시우스 파괴
ㄴ. 도나투스주의자 강제로 교회복귀시키는 칙령 |
5세기초 |
ㄱ. (북아프리카 수페스) 도시수호신인 헤라클레스석상 파괴하는 기독교 수도자들과 지역주민들충돌 60여명 사망
ㄴ. 크리소스토무스의 부추김에 자극받은 수도자들 : 페니키아 산악지대의 성소들에서 무차별 약탈 |
449년 |
테오도시우스 2세(비잔틴제국 황제)와 발렌티니아누스 3세(로마제국 황제),
→ 하느님의 분노일으킬 만한 것은 모두 파괴명령(무탄,208p) |
529년 |
ㄱ. 아테네의 신플라톤파 학교(10세기동안 계승되어 온 것) 폐쇄, 재산몰수
ㄴ. 아테네의 철학자들 : 기독교 탄압피해 페르시아로 망명
ㄷ. 비기독교인: 기독교 교리교육·세례의무화→if 않으면 추방·재산몰수
→ 기독교교리아닌 다른 종교·철학을 교육·학교운영 不可
→ 이때부터 거의 1천년 동안 죽음각오않고는 철학은 엄두도 못냄
(신권정치시대 개막) |
592년 |
콘스탄티노플의 기독교인들: 그리스인체포, 길에 끌고 다니며 웃음거리 만듬
→ 케네지온 광장 : 그리스인들의 책과 신들의 형상을 불길
→ 유스티니아누스 1세 : 이단에 대한 정통파 승리 확언
→ 비기독교인 : 재산상속·성직자를 법정고소하지 못함
→ 아무도 기독교인을 노예로 부리지 못함 |
☞ 예수 聖畵: 330년 이전(물고기상징·선한 목자 그림→예수얼굴 꺼림,간접표현)
330년 이후(제왕적인 모습 or 심판자의 이미지)
→ [사회적 소외자의 종교 → 지배자의 종교로] 변화
2. 기독교 오류에 대한 역사적 사건
(1) 예수의 종말론
1) 예수예언 실패
a.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마10:23)
b.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리라(눅21:32)
c. 여기 섰는 사람중에 죽기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눅9:27)
d. 이것(죄에 대한 형벌)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마23:36) |
ㄱ. 슈바이처 박사曰 : “예수는 머지않아 초자연적인 하나님나라가 곧 출현하리라고 전했지만, 이 나라는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로서의 예수는 오류를 범했다(나의 생애와 사상,62p)
ㄴ. 버트란트 러셀曰 : 예수는 그다지 현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의 재림을 몇번이나 말했는데 그런 일은 성취되지 않았기 때문
2) 하나님나라 모호성 : 현재 실현 vs 미래예고
현재 실현중인 하나님 나라 |
미래 예고인 하나님나라 |
ㄱ. 내가 하나님의 성령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다 (마12:28) → 현재 실현중 |
ㄷ.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막10:25)
→ 나라가 여기없고 미래도래(종말론 성격) |
ㄴ. 하나님나라는 볼수있게 임하는 것(×), 여기있다 저기있다고도 못함, 하나님나라는 너희안에 있느니라(눅17:20∼21)
→ 현재 실현중 & 미래 기대 |
ㄹ. 십자가사건때 회개한 도둑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사후에 주어지는 보상 |
☞ 과거 멕시코·페루에 건너간 스페인사람들은 인디언 아이들에게 세례해주고 난 즉시 머리를 박살내버렸음(∵그렇게 해야 아이들이 천국으로 간다고 믿었던 것)(나기,57p)
♣ 인간도 예수(하나님의 아들) 가능?
ㄱ. 예수曰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면 하느님 아들이 되고, 너희 아버지(하나님) 같이 온전해 진다”(마5:45,48,눅6:35)
ㄴ. 예수曰 “제자가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온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다”(눅6:40) |
3) 하나님나라(천국)의 개념
ㄱ. 예수는 한번도 하나님나라를 구체적 정의(×), Only 비유로만(예역,113p)
→ [하나님나라 = 하나님의 통치하심 or 다스리심]을 의미(예역,114p)
ㄴ. 영어성서번역위원 웨스트콧:‘천국은 장소(place)아니라 상태(state)’
ㄷ. 김용옥 교수 : 하늘나라는 대상·장소(×), 행위·사건(○)
ㄹ. 신학공부 제대로 한 사람일수록 오늘의 교회가 제시하는 그런 천국 믿는 사람은 없을 것 (하나님과돈을같이섬길수없다,47p)
♣ 특이한 예수 언행
ㄱ. 예수는 영원한 형벌을 믿었으며 자신의 설교에 귀기울이지 않는 사람들 향해 보복적 분노표출(성인이 그런다는 것이 어쩐지 품위에 맞지않음)(나기,34p)
ㄴ. 예수는 한번도 아들이 어머니를 대하듯 마리아를 대하지 않았음(예예,51p)
성인답지 않은 예수언행 |
부모 무시하는 예수발언 |
1. 나를 믿는 소자 하나 실족케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던지움이 나으리라(막9:42)
2. 네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막9:43)
3. 뱀들아 독사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판결을 피하겠느냐(마23:33)
4.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13:50)
→ 오지도 않았던 종말 안믿었다고 이렇게 욕설!
5. 회개치 않는 고을에 화가 있으라(마11:20~24)
6. 예수는 제자중 부친죽어 장사 참석하는것 반대(마8:21~22) (눅9:62)
7. 예수는 가족과 작별인사하는 것도 반대
8. 무화과나무 열매없자, 영원히 열매 안맺도록 저주(마21:18~19)
9. 화평주러(×), 분쟁케하려 함이다(눅12:51)
10.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식구니라(마10:36)
11. 집·아내·형제·부모·자녀 버린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배 내세에 영생(눅18:29~30) |
1. 가나혼인잔치에서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요2:3)
2. 십자가에서 곁에선 어머니에게“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요19:26)
3. 가족들이 예수보고 “그가 미쳤다”(막3:21)고 함. 얼마후 모친과 형제자매가 예수방문, 무리가 이를 보고 예수에게 알려주자 예수曰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고 말함(막3:33)
4. 예수 앞에서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라며 마리아를 칭찬하자 예수는 즉시 야단을 치며 “오히려 하나님말씀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함(눅11:27~28)
5. 12살 때 성전에 남아 율법학자들과 토론중인 것을 부모들이 발견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눅2:48)”하자 예수曰 “어찌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하나님)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눅2:49) → 부친의 권위 무시 |
(2) 모세오경(창·출·민·레·신명기) 저자 : 모세아님
(이유) a. 모세는 … 골짜기에 묻혔고 오늘날까지 그 무덤 아는 이 없다(신34:6)
b.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릴 왕이 아직 일어나기 전에…(창36:31)
[모세 : BC 1300~1200년경(성3,63p), 이스라엘 최초왕 : BC 1050년] |
ㄱ. 그리스어로 ‘펜타테우크’(5권의 책 뜻) (기진,91~94p;성1,103p,225p;성책,274p;예,32p)
ㄴ. 모세오경 최종편집 : BC 5세기경 예루살렘성전에서 작성(통설)[일부는 BC 3세기경]
ㄷ. but (1697년) 토마스 에이큰헤드“모세오경 저자는 모세(×), 모세사후 800년뒤 쓰인 것” 주장했다가 교수형(예없,114p)
(3) 지동설 (기독교는 정말진리일까99p,115p,예수는없다113p,성서기행2,270p)
(성경 : 천동설) 태양이 지구를 돈다
a. 세상을 흔들리지 않게 든든히 세우셨고(시93:1)
b.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전1:5)
c. 여호수아가 야훼께 외치자 태양은 기브온 위에 머뭄(수10:12)→갈릴레이재판의 핵심 |
ㄱ. 주장: 아리스타르코스(BC 310?~230?년), 코페르니쿠스(1473~1543, 임종직전 책출판)
ㄴ. 갈릴레이(1564~1642): 지동설 주장했다 이단으로 몰려 투옥. 교회 때문에 교수직 사직, 친구잃고 가정불화까지 겹쳐 눈멀게 됨. 죽어서도 가족묘지에 안장不可, 묘비도 못세움 (성서기행2,271p)(한국교회친일파전통,542p)
→ 재판때 갈릴레이曰“성서는 인간이 어떻게 하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가를 쓴 책이지, 하늘(천체)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에 대해 쓴책이 아니다”
→ 2000.3.13일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지동설 단죄에 대한 잘못 시인, 용서구함
(4) 학자들에 대한 박해
ㄱ. (1543년) 현대해부학 창시자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남녀 갈빗대 숫자동일” 주장 공표
→ 기독교曰“성경믿지 않는 사람”. 요즘도 남자갈빗대가 한개 적은지 질문 有(예없,79p)
ㄴ. (1790년경) 제너 : 천연두 예방위해 본격 종두를 실시, 이에 성직자들曰 “하늘 그 자체, 신의 의지에 도전하는 것”(기진,124p~125p)
ㄷ. (1850년경) 한 의사 : 분만시 마취제 사용 주장, 이에 성직자들曰 “분만시 마취제써서 고통경감은 하나님저주(이브의 선악과로 분만시 고통)를 인간이 없애겠다는 불경스런 소리”
ㄹ. 다윈(진화론)·프로이트(성심리학)에 반대 (나는왜기독교인이아닌가,47p)(한친,542p)
→ 2000.3.13일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진화론 단죄에 대한 잘못 시인, 용서구함
(5) 막달라마리아는 창녀아님
ㄱ. (CE 2세기) 엔크라테이아(기독교 금욕주의분파)曰 “막달라마리아가 예수의 성적파트너여서 그의 특별한 신임을 얻은 것”(막복,33p)
ㄴ. (591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 “막달라마리아는 창녀”공식선언(막복,16p)
ㄷ. (중세유럽) 매춘부 갱생시설에는 必 막달라마리아 그림이 걸려있었음
→ ‘매춘같은 중범자도 신믿으면 구원’교회가르침 상징 (레수,167p)
ㄹ. (1969년) 가톨릭교회 : 그레고리우스1세 선언을 공식철회(막복,19p)
♣ 비경전 : 막달라마리아
[빌립보복음서] 3명이 늘 예수와 함께 걷고 있었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와 그녀의 자매, 그리고 그의 반려자로 불렸던 막달라다. 예수의 동반자는 막달라마리아다. 예수는 어느 사도보다도 마리아를 특별히 아끼고 사랑. 예수는 그녀의 입에 몇번이고 입맞춤. 제자들은 그가 마리아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다(레수167p,막복34p, 숨영13p)
[막달라마리아복음서] 베드로曰 : 우리가 모르는 비밀을 이런 식으로 여자에게 말씀하셨다니 가당키나 합니까? 관습을 뒤엎고 여자말에 귀기울여야 옳습니까? 정녕 우리보다 더 사랑하사 이 여자를 택하신 것입니까?(막복,63p) |
(출처: 막달라마리아복음서,레오나르도다빈치의 99가지 수수께끼,숨겨진복음서 영지주의)
♣ 예수의 성(性)생활(예수는 없다,189p~190p)
1. 빌 핍스(미국 종교학과교수) : “예수는 결혼했다”고 주장
ㄱ. 당시 유대인: 결혼해 아이낳는 것 = 하나님에 순종[생육·번성하여 땅에 충만(창1:28)]
→ 멀쩡한 젊은이가 결혼안하는 것은 거의 상상不可
ㄴ. 예수는 결혼에 호의적 & 이혼은 간음없이는 잘못 → 결혼 안해본 사람발언 같지않음
ㄷ. 막달라마리아가 예수부인이었던 것 같음
→ 예수는 공생애시작 전 가출, 막달라(갈릴리 小어촌, 기지촌 비슷, 문란)마을에 가게된 듯
→ 예수가 그녀 데리고와 ‘귀신쫓고’부인 겸 제자로 받아들였을 것
→ 이런 경험때문에 당시 유대율법과 달리 이혼에 강력반대입장 취한 듯
2. 예수 = 동성애자 [(1967년) 캠브릿지 대 성마리아 교회 교구장 몬피오르의 주장]
ㄱ. 남자가 결혼않는 일반이유[a. 결혼할 경제적여유無, b. 장가갈 여자無]
→ 예수: 해당(×)
ㄴ. 전도자로서의 사명감때문에 결혼(×) 보기 어려움
→ ∵ 예수가‘메시아 의식’갖게 된 것 : 30살 세례받을 때
→ ∴ 그 이전에 결혼못할 이유 없음
ㄷ. 결론(Only 1가지) : 예수가 동성애자였기 때문 |
(참고) 신약기자 들이 [주하나님 = 야훼]로 본 사례
(1) (신약) 주 = (구약) 야훼
(신약) 주 |
(구약) 야훼 |
ㄱ.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눅4:19)
ㄴ.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마5:33)
ㄷ.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막12:29)
ㄹ.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눅10:27)
ㅁ.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요12:38)
ㅂ.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행2:21)
ㅅ. 주께서 “하늘은 나의 보좌”(행7:49)
ㅇ. 주의 길을 예비하라(마3:3,막1:3)
ㅈ. 주하나님이 너희 형제(행3:22)
ㅊ.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마4:7)
ㅋ. 주 너희 하나님께 경배하고(마4:10) |
ㄱ. 야훼의 은혜의 해를 전파(사61:2)
ㄴ. 야훼께 서원했으면 다 행할것(민30:2)
ㄷ. 우리하나님은 오직 하나인 야훼(신6:4)
ㄹ. 네 하나님 야훼를 사랑하라(신6:5)
ㅁ. 야훼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사53:1)
ㅂ. 야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욜2:32)
ㅅ. 야훼께서 “하늘은 나의 보좌”(사66:1)
ㅇ. 야훼의 길을 예비하라(사40:3)
ㅈ. 네 하나님 야훼께서 네 형제(신18:15)
ㅊ. 너희 하나님 야훼를 시험치(신6:16)
ㅋ. 네 하나님 야훼를 경외하며(신6:13) |
(2) (신약) 하나님 = (구약) 야훼
(신약) 하나님 |
(구약) 야훼 |
ㄱ.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롬4:3)
ㄴ.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마4:4)
ㄷ.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눅4:10)
ㄹ.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요6:45)
ㅁ.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마15:4)
ㅂ.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받는도다(롬2:24) |
ㄱ. 아브라함이 야훼를 믿으니(창15:6)
ㄴ. 야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신8:3)
ㄷ. 저(야훼)가 너를 위하여(시91:11)
ㄹ. 야훼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사54:13)
ㅁ. 야훼의 명한대로 네 부모를 공경(신5:16)
ㅂ. 야훼 이름을 항상 종일 더럽히도다(사52:5) |
(3) (신약) 성령 = (구약) 야훼의 신, (신약) 그리스도 = (구약) 기름받은 자
(신약) 성령 |
(구약) 야훼의 신 |
ㄱ.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눅4:18)
ㄴ.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마12:18)
ㄷ.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행2:17) |
ㄱ. 주 야훼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사61:1)
ㄴ.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사42:1)
ㄷ. 내가 내(야훼) 신을 만민에게 부어(욜2:28) |
ㄹ.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행4:25) |
ㄹ. 야훼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시2:1,2) |
(4) 구약에서 이미 [야훼 = 주]를 사용
사도행전 2:25,28 |
시편 16:8,11 |
ㄱ.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ㄴ.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
ㄱ. 내가 야훼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ㄴ.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
→ (결론) 신약기자들이 생각한 하나님이나 주는 명백히 구약의 야훼를 지칭함
3. 기독교죄악사 (출처 : 기독교죄악사, 조찬선 목사)
(1)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고백성사 (종없,259~260p, 한친,541~542p)
ㄱ. 2000.3.12일 교황 바오로 2세가 성베드로대성당에서는 세계에서 모인 1만명 성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서의 날’미사를 집전
ㄴ. ‘회상과 화해 : 교회의 과거 범죄’라는 문건의 내용
a. 진리추구라는 미명으로 저지른 죄
b. 기독교인들의 단결을 해친 죄
c. 유대인을 박해한 죄
d. 다른 문화와 종교를 멸신했던 죄
e. 인종차별과 여성차별에 대한 죄
f. 굶고 헐벗은 이를 무시한 죄 |
가. 십자군전쟁
나. 종교재판
다. 마녀사냥
라. 반유대인주의
마. 아메리카 인디언 학살방조
바. 여성에 대한 억압, 인종차별 등 |
ㄷ. 교황무오(無誤, 교황의 결정은 오류가 없다)설을 사실상 부인
(2) 십자군 전쟁(1096년~1291년)
ㄱ. 교황이 십자군을 하나님뜻이라 선포했으나 십자군은 패배
→ 알라신과 야훼신의 대결에서 알라신 승리?
→ 야훼의 거처(예루살렘 성지 지성소)를 알라신이 점령(오마르회교성전 건립)
ㄴ. 십자군출정 역설한 성 버나드 설교내용
"그리스도의 전투사로서 이교도들과 싸우는 것은 주님을 위해서다. … 그것은 악한 일을 하는 자들에 대해 주님의 한을 풀어드리는 것이다."
ㄷ. 종군성직자 수기내용 : “예루살렘이 회교도들의 피로 씻겨져야 한다는 신의 심판은 정당한 것일 뿐만 아니라 찬양할 만하다.”
ㄹ. 하나님의 이름으로 학살·약탈·강간·방화 →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일로 믿음.
ㅁ. 십자군: 구약성경(보복의 신 야훼)에 충실 but 신약성경(사랑의 예수)은 위반.
☞ 참고 : 십자군전쟁
ㄱ. 1095.11.27 프랑스 클레르몽 종교회의에서 교황 우르반(우르바누스) 2세가 회교도들로부터 성지인 예루살렘성 탈환위해 십자군창설을 공포.
ㄴ. 목적 : 동방교회 위협하는 회교도 방치할 수 없음.
로마천주교·희랍정교회를 단일화하여 로마제국 황제권까지 제압하려는 의도.
ㄷ. 십자군 종군자들에게 주어진 특권
a. 모든죄 사해줌 b. 죽은후 천당보장 c. 출전기간 전리품(보석·미녀 등) 사유화 등
ㄹ. 결과 : 9회 출정중 일시적승리(1차)는 있었으나 결국 약 200년동안 계속 패배
계속 패하자 죄없는 소년소녀들이 출전 but 상인들 농간에 노예신세로 전락.
ㅁ. 첫 원정 4년동안에만 유대인 7만명(부녀자 포함) 학살(종없,261p)
ㅂ. 십자군은 현지조달방식으로 연명. 따라서 처음에는 노자부족하면 약탈·강도행각
ㅅ. 점차 악랄한 폭력배로 변모, 부녀자 성폭행, 세탁부란 명칭하에 위안부까지 강제동원 |
☞ 참고 : 십자군의 잔악상 사례(마랏안뉴맨성 점령때)
ㄱ. 약탈, 남녀노소 불문하고 죽이는 전멸작전 → 시체밟지않고서는 걸을수 없음
ㄴ. 노예로 팔수 있는 자는 안티옥 노예시장에서 매각
ㄷ. 그 지방사람들이 보물을 배에 감춘다는 소문듣고 톱으로 배를 가름
ㄹ. 식량이 떨어지자 인육을 구워먹기도 함 |
(3) 중남미 : 콜럼버스(천주교인, 1492년 상륙)와 천주교도들 만행
ㄱ. 원주민 학살 :
a. 중미의 원주민인구(백인기록) : 1492년경 약 2,500만명 → 1592년경 100만명
b. 16세기초 페루일대에서 840~1,350만명(그 지방인구의 94%) 학살
c. 16세기중 중남미에서 6,000~8,000만명
d. 약 350년동안 북중남미의 1억 2천만명의 원주민 무차별 학살
ㄴ. 원주민 문화와 종교 말살 : 잉카·타이노·마야문명의 자료를 소각, 강제 개종
ㄷ. 약 350년동안 북중남미의 광대한 영토(유럽의 4배초과)와 자원을 약탈
ㄹ. 교황이 중남미를 스페인·포르투갈(천주교국가)이 분할점령하도록 선포.
→ 잔인하고 교활한 침략행위가 복음전파·선교 등 하나님이름으로 자행.
→ 침략행위를 개척·발전·기독교 선교라고 자화자찬 but 공개사죄한 적 없음.
→ 그런 선교는 누구를 위한 선교인가? 상대방위한 선교는 절대 아님.
☞ 참고
ㄱ. 신대륙발견당시 타이노원주민은 백인환영, 배에 접근해 각종 과일과 필요한 물자제공. but 콜럼버스는 2차 항해에서 원주민촌 습격하여 노예로 매매
ㄴ. (도미니카 인근섬)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로 알고 만찬베풀고 배까지 수리, 죽을 위기에서 구해주기도 했으나 콜럼버스는 은혜표시로 만찬에 초청, 가옥에 불놓아 죽임.
ㄷ. 면역성없는 원주민에게 의도적으로 천연두, 홍역, 매독같은 전염병 전파.
ㄹ. 콜럼버스는 성경(사11:10)을 토대로 스페인 이사벨여왕을 설득하여 탐험재원 마련.
ㅁ. 콜럼버스는 도착한 곳이 인도·일본근처로 착각하여 원주민을 인디언이라 부름.
→ 신대륙발견 400주년기념일에 콜럼버스를 ‘성자’란 칭호주자고 교황에게 청원 |
(4) 북미 : 청교도(장로)들의 죄악(1620년 상륙)
ㄱ. 신앙자유찾아 아메리카로 이주한 청교도 성직자 : 원주민신앙을 원시미신 간주, 야만적 사교버리고 기독교로 개종을 강요.(잘못된 편견에 기인한 것임)
→ 자기들 신앙자유는 존중 but 원주민 신앙자유는 부정하고 개종강요.
ㄴ. 초기 힘 약할때는 원주민과 평화공존 모색, 나중에 힘 강해지자 전멸작전 구사.
ㄷ.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교라는 미명하에 약 300년 동안 1억여명의 원주민 학살
→ 잔인한 짓하고도 양심의 가책(×), 하나님의 축복의 결과라고 믿었음.
ㄹ. 생존원주민들은 짐승도 살기힘든 사막지대수용소에 수용. 반대자는 투옥·처형
→ 현재 평균수명 : 백인 76~78세, 원주민 40세중반
→ 현재 미국 원주민 인디언 : 약 180만명 → 278개 수용소에 수용
→ 북미 원주민 부족 : 1600년 600개 부족 → 2000년 279개 부족(종족말살)
→ 원주민 수용소 면적 : 1881년 1.5억 에이커 → 2000년 0.5억 에이커
ㅁ. 기독교인들은 총칼로 뺏은 땅개척위해 300년동안 아프리카에서 1,200~1,500만명의 흑인노예 납치해 남북아메리카·서인도지방 등에 팔아버림(노예, 매춘여성)
→ 150만명이상의 흑인노예가 배에 실려오는 도중 사망했다는 기록.
ㅂ. 원주민들의 식량의 근원이었던 야생들소 6,000만 마리를 무차별 학살
ㅅ. 청교도들은 3백년 전에 뉴욕전체를 원주민으로부터 겨우 90달러에 샀음.
☞ 참고 : 청교도
ㄱ. (영국)장로중심되는 칼뱅주의신학에 입각한 생활 청렴결백→1560년부터 청교도라불림.
ㄴ. 청교도들은 도덕주의자들로 다음의 3대원리를 신봉
a. 신앙생활에 성경적 형식엄수, b. 성경적 건전한 교리 확립,
c. 신앙과 생활일치시키고 깨끗한 교회생활.
ㄷ. 청교도들이 신대륙도착해 제일 먼저 한일 : 교회건설(×), 원주민식량 도적질(○)
ㄹ. 미국 7대대통령 앤드류잭슨曰 “종교축복받은 우리들이 서진하는 길에 … 야만인들의 숲·강·땅을 빼앗은 것은 당연지사”라고 자랑.
ㅁ. 기독교인들이 아프리카에서 흑인노예를 붙잡아 공장·농장에서 짐승처럼 혹사시키면서 하는 말 “우리는 그들을 아프리카에서 문명사회로 데리고나와 개화시켜주었다” |
☞ 참고 : 청교도 잔악상 사례
ㄱ. (1620.12월) 원주민추장 마사소잇은 병들고 굶주리고 헐벗은 청교도들에게 식량·겨울용침구 등을 주어 겨울날 수 있게 도움. 농사재배, 물고기 잡는 법도 가르쳐줌
(1622년) 서구인의 식량도적질에 격분한 인근 타 부족이 공격준비하자, 청교도들은 평화협상하자고 타부족 4명의 추장을 초대, 잠복했던 청교도 청년들이 추장들을 암살.
ㄴ. 체로키 원주민들이 기독교로 개종했으나 청교도들은 원주민지역을 점령한다. 이에 북부로 피난간 후 농토에서 찬송가 부르며 추수하던 중 청교도들이 습격하여 곤봉으로 치고 도끼로 찍어 전멸시킨다. 원주민들은 끝까지 찬송가 부르며 무릎꿇고 두손모아 기도하는 자세로 도끼에 찍혀 죽어갔으며 여자들은 음부를 무참히 찔리고, 어린아이들은 두 팔이 잘려 어머니 가슴에 안겨진다.(사망: 남자 35, 여자 27, 어린이 34명)
이때 원주민들이 남긴 말 “우리신은 남을 사랑하고 도우라고 하는데 당신들 신은 왜 남을 죽이고 빼앗으라고만 가르치느냐”.
ㄷ. (1637년) 청교도들은 원주민촌 습격, 500명 죽이고 생존한 부녀자·아이들을 노예로 팔아버리고 “오늘 600명의 이교도들을 지옥으로 보냈다”고 하나님께 감사예배 |
(5) 종교재판소(1232년~1834년)
ㄱ. 이단색출위해 교황령으로 설치, 후에 이단자처형이란 미명하에 재산몰수로 확대.
→ 한 사람만 발견하여 밀고하면 평생 팔자를 고칠수도(피고인 : 5세~85세)
→ 피고에게는 불리한 증언만 허용, 처절한 고문의해 자백강요·날조(종없,261p)
ㄴ. 잔인하기로 악명높은 스페인 종교재판소의 처형결과
→ 스페인 인구 : 13세기 중반 2,000만명 → 15세기 중반 600만명
ㄷ. 천주교 종교재판과 개신교박해통해 순교당한 신도수 약 5,000만명
ㄹ. 칼뱅(장로교 창시자): 춤췄다고, 설교때 웃었다고 투옥, 귀신쫓는 마법사 사형
→ 종교법원서 4년간 76명 추방·투옥, 54명 처형.
→ 자기저서 비판한 세르베투스를 산채로 화장하는 장면을 5시간 서서 지켜봄.
→ ‘이단’이라는 칼뱅식 배타성 결과로 오늘날 전세계 개신교 교파수 25,500개
☞ 참고 : 종교재판의 처형과 고문방법 사례
ㄱ. 칼·송곳박힌 둥근나무 통속에 이단자 나체로 넣어 굴리는 방법
ㄴ. 칼·송곳박힌 판자를 땅바닥에 깔고 나체의 이단자를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는 방법
ㄷ. 이단자 자녀잡아 부모앞에서 살해, 끓는 물속에 던져 삶아버리는 방법
ㄹ. 끓는 납을 이단자 귓속·입속에 부어넣는 방법
ㅁ. 등뒤에 묶은 두 팔에 밧줄을 매어 공중에 매달아 올렸다가 땅에 떨어뜨리는 방법
ㅂ. 눈을 파내고 혀를 자르는 방법
ㅅ. 나체의 이단자를 꺼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 죽이는 방법
ㅇ. 네마리 말·소가 사방으로 달려 사지는 찢기고 몸통은 산산조각이 나는 방법
ㅈ. 이런 처형중 사제들은 “내가 네 영혼을 마귀에게 주노라”선포, 승리의 찬송가 부름 |
(6) 마녀사냥
ㄱ. 로마교황 인노켄티우스 8세의 교서에 의해 마녀사냥의 재판은 정당화.
ㄴ. 마녀로 찍힌 여성들의 재산은 고문관들에게 상금으로 주어짐.
ㄷ. 완전나체인 마녀들을 화형·냄비구이(뜨거운 냄비속에 넣고 찜쪄 죽이는 형벌)
ㄹ. (16세기 독일농촌) 마녀처형은 사내들 호색적 구경거리(시장형성,돗자리 불티)
☞ 참고 : 마녀식별법
ㄱ. 재판관은 함정파서 유도심문, 고문에 못견딘 여자들은 백이면 백 모두가 마녀라 자백.
ㄴ. 완전나체로 머리카락 제외한 모든 털을 깎음. 음부 등을 검사하기도
ㄷ. 철사줄로 고문대에 묶고 침술사가 전신을 바늘로 찌르면서 악마흔적 찾아려 함.
ㄹ. 대개 바늘에 찔리면 얼굴이 일그러지고 아픔호소해 마녀로 판명.
ㅁ. 그래도 판명(×)→ 욕조에 손발묶어 집어넣은 다음 떠오르면 마녀(종없,261p) |
(7) 유대인학살(홀로코스트) (종교는없다,261p)
ㄱ. 가톨릭은 공공연히 반유대주의를 표방
ㄴ. 2차대전 중 독일나치의 600만 유대인학살사건에 대해서도 침묵(한친,543p)
♣ 아돌프 히틀러(무신학의 탄생, 230~260p)
1. 기독교인임을 한번도 부정(×), 기독교가 영원무궁토록 영화누릴 것이라고 예언
2. 저서「나의 투쟁」: 히틀러가 좋아한 예수는 예루살렘성전에서 채찍휘두르며 유대인 장사꾼들은 내쫓는 예수(요2:15)→반유대주의 합리화하기 가장 좋은 구절로 자주 인용(260p)
3. 교황청과 나치스가 밀월관계였다는 사실은 확실(무탄,254p)
4. 교황청은 바티칸의 서고에 감춰있던 족보를 나치스에 건네준 덕분에 나치스는 누가유대인인지를 구별할수 있었음(255p)
5. 로마교황청은 1993년에 뒤늦게 요한바오로2세가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 |
(8) 종교전쟁으로 인한 인류살상
ㄱ. 십자군 전쟁, 청교도전쟁, 100년 전쟁, 위그노 전쟁, 30년 전쟁(천주교 대 개신교, 1620~1648년), 기독교의 유대인차별·학대, 회교도들과의 충돌 등
ㄴ. 현대: 아일랜드 사태, 중동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분쟁, 유고슬라비아분쟁
☞ 유고슬라비아 분쟁때 세르비아 기독교인들은 복음전파란 미명하에 피를 썩어서 정화한다는 구실로 보스니아계 회교도 부녀자들을 성폭행(윤간)
(9) ‘기독교죄악사’의 결론
ㄱ. 박해받던 기독교가 로마제국 주인된후 도리어 타종교를 박해.
→ 기독교는 타종교를 무시하고 정복한 대표적인 종교
→ 기독교가 타종교와 공존하기 어려운 이유 : 천주교 - 교황의 베드로 계승권
개신교 - 사도행전 4장 12절
→ 기독교의 발전은 주로 타의 희생위에 이루어졌음은 사실.
ㄴ. 종교전쟁 : 잔인한 짓하고도 양심의 가책(×), 하나님의 축복의 결과라고 믿음.
→ 종교전쟁이 길고 잔인한 이유 : 타락한 성직자들이 꾸며낸 맹신·독선·순교정신 등이 엮어낸 역사이기 때문
→ 독선적인 성직자가 일반시민에 비해 훨씬 더 악하고 잔인하다는 증거
ㄷ. 세계사와 기독교사는 ‘강자의 정의’라는 논리에 입각, 기만과 위선의 역사임.
→ 역사는 승자편에서 관찰·평가, 승자논리로 기록, 패자편 역사는 말살(일반적)
→ 기독교의 진실된 역사와 숨겨져있던 예수 참뜻을 확인하고 인류구원의 길모색
→ 예수의 사랑의 정신이 다시 부활하기를 바라며 기독교의 현주소를 직시.
ㄹ. 예수 : 쳐부수고 승리(×), 배척받고 끌려가 죽음으로써 승리(○)
→ 타종교 무너뜨리고 뿌리뽑는 선교: 성령 역사(×), 말살행위& 사탄 역사(○)
→ 간디曰 “나는 예수를 사랑한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 참고 : 조찬선 목사
ㄱ. 前 감리교신학대학·이화여대·목원대 교수, 前 전국기독교학교 교목회장
ㄴ. 전 Yuin University 부총장, 미국연합감리교에서 목회후 정년은퇴.
ㄷ. ‘기독교죄악사’는 2000년도에 80세를 넘는 고령에 저술. |
4. 종교로 인한 폐해
(1) 중남미 천주교 선교활동 사례
ㄱ. 문화말살 : 잉카·타이노·마야문명 같은 찬란한 문화도 흔적만 남아있을 정도
→ 마야문명 우수성 : 마야문명 달력제작(BC 3372년) ⇔ 노아의 홍수(BC 2348년)
→ 기독교 선교로 인한 원주민들의 다양한 전통·고유생활양식·풍습도 말살.
ㄴ. 종족말살 : 18개국중 원주민비율 7%미만 : 13개국
원주민비율 거의없음 : 6개국(민족말살 임박했음을 의미)
혼혈인비율 90%이상 : 3개국( “ )
백인비율 85%이상 : 3개국( “ )
→ 무차별학살, 면역성없는 병균(천연두·매독) 전염→원주민 말살정책(1.2억명)
ㄷ. 종교말살 : 원주민종교 3% 내외(천주교 : 92%, 개신교 : 4%)
→ 니카라과·칠레·과테말라·파나마 : 기독교가 100%에 육박.
→ 본자료에 제외된 중남미국가도 천주교비율 90%이상(자마이카·수리남 등제외)
→ 수천·수만년동안 전래해 온 원주민 고유종교는 대부분 말살.
ㄹ. 언어말살 : 대부분 스페인어가 국어
→ 원주민언어: [15세기말 2000개→20세기말 800개](제한된 부족사회서 사용)
< 기독교 선교로 인한 중남미 국가현황 >
국 가 |
인 구
(천 명) |
인 종 |
종 교 |
국 어 |
원주민 |
혼혈 |
백인 |
천주교 |
개신교 |
멕시코 |
95,773 |
30% |
60% |
9% |
97% |
3% |
스페인어 |
에콰도르 |
11,467 |
25% |
55% |
10% |
95% |
|
스페인어 |
볼리비아 |
7,165 |
55% |
30% |
15% |
95% |
1% |
스,케(주4) |
페루 |
24,524 |
45% |
37% |
15% |
90% |
약간 |
스,케(주4) |
콰테말라 |
11,278 |
44% |
56% |
|
99% |
|
스페인어 |
니카라과 |
4,273 |
5% |
69% |
17% |
95% |
5% |
스페인어 |
칠레 |
14,334 |
3% |
66% |
25% |
89% |
11% |
스페인어 |
파나마 |
2,655 |
6% |
70% |
10% |
93% |
6% |
스페인어 |
아르헨티나 |
34,680 |
(주2) 5% |
(주2) 5% |
85% |
92% |
|
스페인어 |
코스타리카 |
3,464 |
0% |
4% |
96% |
95% |
|
스페인어 |
우루과이 |
3,239 |
0% |
12% |
88% |
66% |
2% |
스페인어 |
도미니카 |
8,089 |
0% |
73% |
16% |
95% |
|
스페인어 |
콜롬비아 |
36,814 |
0% |
72% |
20% |
95% |
|
스페인어 |
쿠바 |
11,000 |
0% |
51% |
37% |
42%(주3) |
|
스페인어 |
파라과이 |
5,504 |
0% |
95% |
|
97% |
|
스페인어 |
온두라스 |
5,605 |
7% |
90% |
|
94% |
약간 |
스페인어 |
엘살바도르 |
5,829 |
5% |
94% |
|
75% |
약간 |
스페인어 |
베네수엘라 |
21,984 |
2% |
67% |
21% |
96% |
|
스페인어 |
합계 |
307,677 |
|
|
|
92% |
3% |
스페인어 |
(주1) 본 통계치는 스페인어를 국어로 하는 국가만 감안. (포르투갈어 국가는 제외)
(주2) 아르헨티나 원주민·혼혈인·아랍계및아시아인 합계 15% → 구분상 단순 3등분했음.
(주3) 쿠바는 카스트로정권 전에는 천주교가 85%였음.(현재: 천주교 42%, 무종교 49%)
(주4) 볼리비아는 스페인어·케치워어·아이마라어가 다같이 국어로 사용.
페루는 스페인어·케치워어(잉카족)가 국어임.
ㅁ. 인종차별 : 혼혈정도에 따라 다른 명칭으로 등급화하여 차별화
→ (ex) 혼혈인의 구분 : mulato(흑백1대), Quadroom(흑인피1/4), Octoroom(흑인피1/8), Mestijo(스페인인·원주민 혼혈)
ㅂ. 천주교인들이 원주민영토 100% 점령, 원주민 생존권 침해.
ㅅ. 원주민들의 이름을 서구화시킴.(남미판 창씨개명)
ㅁ. 자연생태계 파괴(원주민 고유문화:환경친화적↔유럽인:개발미명하에 자연훼손)
ㅈ. 소수 백인 천주교인들의 정치·경제·교육면에서의 독점지배
→ 다수 원주민들과 혼혈인의 희망찬 미래는 있는가?
→ (ex) 에콰도르·멕시코 : 10%의 백인이 90%의 인구를 통치
ㅊ. 역사왜곡
→ (역사책) 아메리카대륙 발견한 사람은? 콜럼버스(1942.10.12, 카리브해의 섬)
→ (BC4만년) 아시아인이 베링해건너 아메리카 정착한 원주민:사람(×),짐승(?)
→ 10세기초 바이킹들도 아메리카 발견했었음.(유럽내에서조차 역사왜곡)
→ 승자만의 역사가 얼마나 많은 진실을 숨기는지 여실히 드러내는 사례
(2) 중남미 선교사례의 결론
ㄱ. 정복자들의 이익과 만족을 위한 침략적 선교(○), 원주민들위한 선교(×)
→ 과연 원주민들은 기독교복음화 이전보다 복음화된 이후에 더 행복해졌을까?
→ 천주교는 그들에게 구원을 주었으며 진정으로 하나님사랑을 나누었단 말인가?
ㄴ. 종교·문화적 침략이 단순한 영토침략보다 더 무섭고 치떨리는 것임을 입증
ㄷ. 식민지정책 후유증으로 인한 원주민들의 인권투쟁 진행(ex. 과테말라·멕시코)
ㄹ. 노벨평화상 받은 과테말라 원주민출신 멘추曰
“(인종·종교·언어·정치·경제·사회·문화)차별, 노동자 농민의 인권탄압 등 침략자들의 식민지 통치정책이 남기는 전형적인 사회부조리와 부당한 탄압·차별착취정책이 아직도 존속하고 있다.”
ㅁ. 어떤 형식으로든 신앙의 강요 즉, 선교라는 미명하에서도 강제적 개종은 없어야
→ 타종교를 강제말살하려는 의도가 지양되지 않는 한 종교의 대립분쟁은 계속.
중남미 선교활동 : 전쟁보다 악랄한 침략적 선교(식민지 개척)
5. 한국기독교
(1) 주기도문
1) 예수가 가르쳐준 기도방법 : 마태 ≠ 누가
마태복음 6장 |
누가복음 11장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A]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B] 오늘날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C]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2) 엉터리 번역 (한국교회, 주기도문, 사도신경, 축도 문제있다, 나채운 저)
[A] 나라이 임하옵시며 :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나라에 임하옵시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 나라가 임하옵시며(○)
→ 하늘나라가 오라는 뜻
[B] 오늘날 : 오늘날(×), 오늘(하루, 24시간)(○)
→ 그리스 원문성경·영어·독어 등 다른 성경은 모두 ‘오늘’임
[C] 주옵시고 : 주옵시고(×), 주시옵고(○) [문법상 오류]
→ ∵ 주옵시소서(×), 주시옵소서(○)
(2) 찬송가 (싸우는 예수) : 19세기 군국주의적 시각에서 본 예수상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조태연교수의 글 인용부분(예수는 없다, 213p)
ㄱ. 서울온 예수님이 교회음악회 참석장면
ㄴ. 오케스트라와 70여명 합창단의 멋진 화음, 찬송가 384장~420장 연주
(383장) 힘있는 장수나와 날대신 싸우네. 이장수 주예수그리스도
(385) 진리의 검을 앞세우고 힘차게 싸워보세
(386) 힘차게 일어나 용감히 싸워라
(387) 예수따라가는 십자가군사…… 다른 군사 피흘리며 나가서 싸울때 |
ㄷ. 네곡 끝났을 때 이상한 느낌. (예수曰)“저들은 왜 날싸우는 사람으로 생각할까? 뭔가 오해했겠지. 좀더 들어보자”
(388) 마귀와 싸울지라 죄악벗은 형제여 고함치는 무리는 흉한 적군
(389) 군병같으니 앞에 가신 주를 따라가자 우리 대장 예수기를 가지고
(390) 십자가 군병아, 주위해 앞서나가 굳세게 싸워라 (중략) |
ㄹ. 계속 들어보니 정말 당혹. 저들은 나를 싸움꾼 대장으로 생각. 그것은 결코 내가 아니다. 어디가서 실컷 싸워도 내이름 대지마시길…… 난 너희에게 다시 오지 않으리라.
ㅁ. (우리주변 현실) 예수믿는다는 사람이 가는데마다 싸움나고 사분오열
(3) 성경적 근거없는 제도
1) 교회 : 성경 ≠ 한국교회 (개혁,교회를 지배하는 100가지는 무엇인가,31p~46p)
가. 성경상 교회 : 그리스도를 영접한 각 사람(예수믿는 사람들의 모임)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16:18)”
“나는 네 안에 너는 내 안에”(요6:56, 15:4, 요일3:24, 4:13)
“너희 몸은 성령이 거하는 전”(고전 6:19) |
→ 신앙고백한 자에게 약속된 성령임재하심 있을때(성령과 사람의 동거가 될때) 그것을 교회라고 함 [동체언약(同體言約)]
나. 한국교회 : 교회당중심의 교회형태
ㄱ. 복음선포된후 3백여년 동안 눈에 보이는 교회건물은 없었음(성통595p)
ㄴ. (C.E 313년) 로마교회되면서 이방神堂(귀신)문화가 교회로 유입
→ 교회당 등장, 교회개념 변질[교회당중심한 조직교회=교회]
ㄷ. (이방종교 신당문화 + 예루살렘성전) → 성당 → 오늘의 교회당
ㄹ. 교회당통해 담임목사는 소왕국의 왕으로 존재(왕권확립위한 분쟁유발), 교회는 私교회로 전락(ex. 목사세습, 족벌경영) → 교회본질실종
ㅁ. 성경 : 교회의 시녀(待女)로서 오로지 교회당 유지시키는 도구(재료)
2) 목사 (개혁,111~121p)
가. 성직자 vs 평신도(종교는없다,138p)
ㄱ. 성경 : 성직자와 평신도 동등
a. 베드로曰 “너희는 택하신 족속, 왕같은 제사장들”(벧전2:9)
→ 루터가 ‘만인사제론’을 주장하게 된 근거
b. 집사 빌립(現 평신도)이 세례를 줌(행8:12)
c. 집사 스데반이 전도사 역할(행6:10~7:60)
d. 모든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제자(행6:1) |
ㄴ. 한국교회: 교회내에 평신도와 성직자 두 계급이 존재(종없,138p~139p)
나. 목사명칭
ㄱ. 성경 : 원래 목사(牧師)란 단어없음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엡4:11)” |
→ (엡4:11) 목사 : 목자(헬라어ποιμηυ)를 목사로 잘못 번역
ㄴ. (종교개혁때) 사제명칭 대신 개혁교회 성직명으로 ‘목사’사용
다. 목회자 vs 목사 (딤전 5:17, 딛1:5 참고)
목회자 |
목사 |
ㄱ. 다스리는 장로
ㄴ. 치리하는 장로
ㄷ. 각 지역 하나님백성들을 돌아보는 자
ㄹ. 그 지역출신 중에서 뽑아 장로(감독)로 세움 |
ㄱ. 말씀을 가르치는 장로(설교자)
ㄴ. 가르친후 다른곳 이동(행18:20~23)
→ ∵ 설교밑천이 바닥
ㄷ. 한곳에 가장 오래 머문 경우 : 사도바울이 에베소교회에서 3년(행20:31) |
→ 초대교회 : 목회와 말씀을 가르치는 자는 엄격히 구별
→ 한국교회 목사 : 설교와 목회권까지 장악, 한곳 정착
라. 목사 설교 : 성경(×), 이교문화(○) (개혁,111~121p)
ㄱ. BC 5세기경 그리스 소피스트들이 만든 수사학(rhetoric)에서 출발
ㄴ. (C.E 3세기 전후) 교회들어와 종교전문가 개념이 도입
ㄷ. (4세기) 완전제도화 → 교회에 정착
3) 주일성수(주일을 거룩하게 지킴)(개혁,122~123p)
가. 주일성수의 유래
ㄱ. (초대교회) 유대교따라 안식일(토요일)에 모였음
ㄴ. (C.E 321년) 콘스탄티누스황제가 정치적이유로 미트라교·기독교 통합계획 중 태양신 미트라祭日인 일요일을 태양의 날로 쉬라고 법령공표
ㄷ. 주일 성수(聖守/거룩하게 지킴)= 미트라교 태양의 날(주일)
+ 유대율법(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나. 신약성경 : 안식일준수 = 그리스도 모독행위
a. 예수曰“내가 곧 안식일의 주인이다(마12:8)”
→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안식일(율법) 완성
b. 바울曰“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 하노라(갈4:8~11)” |
ㄱ. “날을 지킨다”:“다시 율법으로 돌아간다” 뜻이므로 바울이 탄식
ㄴ. 그리스도로 완성하신 구속사건 헛되게하는 행위(그리스도 모독행위)
4) 크리스마스 [그리스도+미사]
가. 12월 25일[예수탄생이전 : 태양의 탄생일]
ㄱ. 태양이 쇠잔해지다가 다시 빛 회복시기[동지:(고대)1.6일→12.25일→(現)12.22일]
ㄴ. 이집트 하늘여왕인 이시스의 아들 호루스 탄생일(ㄴ,ㄷ:알렉산더 히슬롭曰)
ㄷ. 바빌론종교 : 하늘여왕 이쉬타르의 아들 탐무스 탄생일
ㄹ. 조로아스터교 : 태양신의 생일
ㅁ. 미트라교 : 태양신(미트라) 탄생일 [페르시아·로마축제:12.24일~1.6일]
ㅂ. 로마 : 농민제(農神 Saturnalia 축제, 12월중순~연말)
→ (274년) 로마 아우렐리아누스황제가 축제일(12.25일)로 지정(단신,52p) |
나. 성탄절(단숨에 읽는 신약성경,52~54p)
ㄱ. 예수 탄생일 : 성경기록無, 초기교회는 성탄절이 없었음.
ㄴ. 이집트교회: (200년경) 1월 6일 → 그리스도 세례기념일(그노시스파 준수)
(380~400년) 1월 6일 → 예수탄생일 & 세례기념일
ㄷ. 로마교회 : [335년(or354년설)] 12월 25일(성탄절),
1월 6일(동방박사 방문한 현현일)
a. 12월 25일 : 페르시아 고대종교 미트라에서 차용(레수,160p)
b. 로마주교: [이교축제일=예수탄생일]로 채택(∵기독교의 이교도정복의미, 기독교를 이교도들에게 더욱 의미있게 설명할수 있도록)(단신,52~53p)
ㄹ. 동방교회 : (380년) 콘스탄티노플에서 시작
(431년 에베소공의회) 12.25일(크리스마스), 1.6일(현현일)
ㅁ. 아르메니아 : 현재도 1월 6일(성탄절)
ㅂ. (결론) 1월 6일 : 작은 크리스마스, 구크리스마스라 부름
다. 기타(단신,52~54p)
ㄱ. (알렉산드리아 이교도) 아이온의 탄생축일 : 1월 6일
→ 교부 에피파니우스(AD 315~403)曰 : 전날밤 신전은 악기연주·노랫소리로 떠들썩. 새벽무렵 절정[새벽에 횃불들고 지하성소로 내려가 나무로 새긴 신상(두 손, 두 무릎, 머리에 십자표시 있음) 가져옴](예신,3-2)
ㄴ. 그리스도= 세상의 빛(요1:9) → ∴그리스도탄생 = 빛의 탄생
ㄷ. 크리스마스 트리의 기원 : 성목(聖木)숭배[(고대애굽) 동지제 나뭇가지 장식, 로마축제행렬에서의 촛불단 월계수 가지장식 등]
ㄹ. 전나무 사용 : (8세기) 독일에 파견된 선교사 ‘오딘’에서 출발
ㅁ. 예루살렘 : 6세기이후(1.6일,12.25일 분리경축) but 현재 평양과 함께 세상에서 성탄절이 없는 두 도시중의 하나(고카,138p)
♣ 기독교 : 주변부가 중심적 위치 차지
구 분 |
핵심부분 |
주변부분 |
예수행적 |
십자가부활 |
동정녀탄생 |
기념일 |
부활절(=유월절) |
성탄절[공현축일] |
한국교회의 설교 |
십자가고난 |
축복의 하나님 |
5) 십자가숭배 등 (기독교는정말진리일까,178p~183p)
구 분 |
최초 시작 |
삼위일체 교리 |
예수사후 200년후
부정 : 초대기독교, 영지주의, 통일교, 야훼의 증인, 몰몬교
김용옥曰 “삼위일체는 4세기초반의 교부들의 패싸움에서 기인” |
십자가 숭배 |
예수사후 300년후(예수 매달린 십자가 발견때부터) |
마리아 숭배 |
예수사후 400년후(다른 종교의 여신숭배 모방) |
수도원제도 |
예수사후 500년후 |
교황제도 |
예수사후 580년후 |
성직자 독신생활 |
예수사후 1000년후 |
천주교 염주 |
예수사후 1050년후(이슬람교로부터 배웠음) |
♣ 원죄론(기진,170p)
→ “기독교믿어야 구원” 만들기 위해 기독교인이 지어낸 것
기독교의 원죄론 |
구약 & 유대인 |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죄인
(∵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말씀 듣지않고 선악과 따먹었기 때문) |
아담·이브가 선악과 따먹은 죄로 받은 벌
a. 영생불가 b. 여자 : 해산고통
c. 남자 : 땀흘려 일해 먹고 살아야 |
6) 방언 (하나님과돈을같이섬길수없다,265p;기독교는정말진리일까,250p)
오순절 성령강림 |
한국교회 |
ㄱ. 당시 예루살렘 : 외국인 많았음
(행2:9~11; 이집트 등 16개 지역)
ㄴ. ∴ 복음전하기 위해 각 나라말(방언)이 절실히 필요 |
ㄱ. 자기만 은사받았다고 자기도취
ㄴ. 누구도 알아들을수 없는 말
(필요도 목적도 없는 방언)
ㄷ. 신들린 점쟁이들 점볼때 행위 비슷 |
☞ 우리나라 모여대 기독학과 교수曰 “방언은 하류·중하류층에 빈번, 교육수준 낮은 계층에 흔한 것(일종의 언어행위. 민중언어). 병마·사업실패·생활고, 시어머니의 미움, 남편수모 받고 사는 여인네들의 맺히고 쌓인 깊은 한을 기도로써 울고 불면서 하나님께 호소하는 중 방언 터져 나오게 되는 것”
7) 술과 담배 (기진,142~143p; 한예,163p~165p,한미,54p)
1) (한국교회) 금주·금연의 시대적 배경
ㄱ. 선교초기, 농한기 농부들이 사랑방에 모여 노름·술·담배로 무절제한 생활
ㄴ. 이에 미국보수주의 신학 영향받은 선교사들이 금주·금연운동 주도
→ 한말 우리사회 도덕정화·건실한 생활상 형성에 공헌 but 일제강점기 되면서 내세중심의 금욕적 기독교로 변형
ㄷ. 교계지도자들 : [금주·금연 = 기독교인 자격결정 & 구원여부 판정]
(참고) 나중 들어온 외국선교사曰“한국기독교인들은 너무 순진하게 선교사들이 가르치는대로 몇백년전 청교도들의 사고방식대로 술·담배를 생각”
ㄹ. 최근 개신교인들의 음주·흡연 반대비율 감소추세 but 아직도 다른 종교인·비종교인에 비해 높은 수준.
< 음주·흡연 반대 여부 >
구분 |
98년 |
04년 |
개신교인 |
개신교인 |
불교인 |
천주교인 |
비종교인 |
음주 반대 |
46.0% |
35.0% |
16.4% |
19.7% |
10.0% |
흡연 반대 |
53.9 |
51.3% |
33.9% |
39.3% |
25.8% |
(한국교회 미래리포트,273p)
2) 술·담배에 관련 성경내용
ㄱ. 술에 대한 성서구절 : 율법계명(×), 지혜의 말씀(○)
→ 술에 인이 박힐 정도·즐기는 정도가 아니면 괜찮다는 얘기
술 허용 |
술 금지 |
1. 포도주나 독주등 … 야훼 앞에서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신14:26)
2.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시라(전9:7)
3.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딤전5:23)
4. 예수 첫이적: 물을 포도주로(요2장)
5. 최후의 만찬때 포도주(=언약피)(마26:26~29)
6. 현재 교회 성찬식때 포도주 사용 |
1. 부모말씀에 순종치 않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자는 돌로 쳐 죽일찌라(신21:20~21)
2. 너는 포도주를 보지도 말지어라(잠23:31)
3. 집사 : 술에 인이 박히지 않아야(딤전3:8)
4. 감독(장로): 술 즐기지 않아야(딤전3:3)
5.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함이 아름답다(롬14:20)
6. 바울曰 “술 취하는 것은 방탕한 것(엡5:18) |
ㄴ. 담배 : 언급(×) (∵ 예수 사후 1,500년후 콜럼버스가 신대륙에서 가져왔음)
3) 기타 참고사항
ㄱ. 예수당시 유월절행사때 포도주를 4잔이나 마셨던 풍습有(고카,156p)
ㄴ. 마틴루터(개신교 창시자)의 결혼청첩장 내용 “내 결혼식에 오소. 천사들은 폭소하고 마귀들은 울리라. 제일가는 맥주나 한통 가지고 오소”
(4) 성경적근거 있으나 지키지 않는 것
1) 기도
회당(現 성당/교회)이나 큰 거리 어귀에서 서서 기도하기 좋아하는 자는 이미 자기 상을 받았다. 너는 기도할 때 네 골방에 들어가 문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마6:5~6) |
ㄱ. 교회에서 기도하는 것보다 골방에서 기도하는 것이 더 바람직
ㄴ. 신앙·구원문제는 교회출석여부와 무관(기진,152p)
2) 여성의 미사포 (기진,148p)
바울曰“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하는 자는 그 머리(남편)을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위에 둘찌니라(고전11:3~10) |
ㄱ. 미사포 : 가톨릭(○), 개신교(×)(∵남존여비사상에서 비롯된 관습일 뿐)
ㄴ. 바울 : 관습상 이유(×),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들어가며 설명[성경가르침](○)
3) 결혼 (기진,150p)
예수曰“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라(마5:32,눅16:18)
바울曰“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독신)이 좋으니라.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는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고전7:6,7) |
ㄱ. [버린 여자에게 장가 = 간음] → 재혼不可
ㄴ. 당시 바울과 기독교인들은 자신들 죽기전에 세상종말 올거라 믿었기 때문
4) 돈과 하나님은 함께 섬길수 없다
ㄱ. 월평균헌금액수[개신교인:불교인 = 4:1 or (십일조하는 신도) 6:1]
a. 개신교인 1인당 연간헌금액: 82년 13.5만원, 95년 65만원, 04년 150.7만원
b. 2004년 총헌금: 약 6.9조원 (한국교회미래리포트 168p·한국개신교사회학 186p~188p)
c. 헌금중 사회사업비 비율: 6.5%에 불과 (교인들 희망 30.6%, 칼빈 제시 25%)
ㄴ. 아무리 신앙심 깊고 학식높아도 돈없으면 장로되기 不可
ex. [월평균헌금액] 장로/권사 23.7만원, 집사 20.1만원, 일반 8만원
♣ (참고) 초대교회의 헌금
1. 바울
(1) 연보(모금) 경쟁시키면서까지 연보를 받았음
ㄱ. 연보요구 : 갈라디아교회, 빌립보·데살로니가·베뢰아 등(성통576p)
성도위하는 연보에 갈라디아교회들에게 명한 것같이 너희도 그렇게(고전16:1)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대로 저축(고전16:2)
힘대로 뿐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고후8:3~4)
고린도교회를 마케도냐교회와 연보 경쟁시킴(고후9:2)(성통,570p) |
ㄴ. 장막 만들어 생계유지 but 빌립보교회로부터는 활동비 받았음(빌4:15~18)
ㄷ. 흉년들어 어려운 예루살렘교회를 위한 구제헌금을 3~4년동안 모은 후 전달시도(성통,581p)
(2) 바울의 연보사용에 의문제기 구절
ㄱ. 수감중에 벨릭스총독은 바울로부터 뇌물기대하여 자주 불러이야기(행24:26)
ㄴ. 로마감옥의 연금상태에서 그냥 잠시 풀려남(딤후1~4장)
ㄷ. 제자 에바브로디도는 연보를 로마의 바울에게 보냄(빌1~4장)→예루살렘(×)
ㄹ. 바울을 육체적으로 행하는 자(먹기를 탐하고 돈을 밝히는 그런 류)의 사람으로 간주되자(고후10:2,성통566p) 자신의 고난과 주의 계시 경험을 자랑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춥고,굶고, 목마르고, 헐벗고 (고후11:23~27) |
→ 바울서신은 사도행전보다 과장이 다소 적었음 but 이 부분만은 사도행전에 기록되지 않은 핍박과 고난기록(성통,567p) → 바울이 연보에 대한 주위의 따가운 눈총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고난을 과장한 듯한 인상
→ 매를 40대 맞으면 치유를 의미(숫자 40 : 정화의 수)하므로 40대에서 한대 부족한 것으로 서술 → 실제 맞은 매의 숫자가 아니라 비유인 듯
2. 초대교회에서도 헌금규모가 발언권에 영향끼친 듯
ㄱ. 바나바 : 초기교회에서 가장 발언권이 센 사람 중 하나. 자기재산의 많은 부분을 팔아다가 내어 놓았음(행4:32~37,성통523p,533p)
ㄴ. 아나니아·삽비라 : 땅판값 일부 감췄다가 정죄받아 부부가 즉사(행5:1~11)
ㄷ. 사도로 인정받기를 희망한 바울이 베드로에게 핀잔할 수 있는 것도 이방인그리스도인을 통한 예루살렘에 헌금하는 것과 관련성이 있지 않았을까?
6. 한국교회가 주장하는 엉터리 교리
1) “예수천당 불신지옥”(믿기만하면 천국) : 사기
A. 예수 믿기만 하면 천국 : 바울생각에 가까움
→ 구원 : 개신교(Only 하나님 믿음), 가톨릭(하나님 믿음 & 착한행위)
구원: Only 믿음 |
구원: 믿음 + 행함 |
< 예수曰 >
a.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요3:16)
< 바울曰 >
b. 주예수를 믿으라 너와 네 집이 구원(행16:31)
c.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1:17)
d.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것은 율법행위에 있지않고 믿음으로 되는줄 우리가 인정(롬3:28) |
< 구약 >
a. 각각 그 행위대로 얻게 (욥34:11~12)
b.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잠24:12)
< 예수曰 >
c.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막10:17~21)
d.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마7:21~23)
< 야고보曰 >
e.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약2:14~26) |
B. 선한 유교인·의로운 불교 신자 : 천국可
예수曰“지극히 작은 자 하나[=익명의 예수그리스도]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 &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마25:40~46)” |
ㄱ. 선한 유교인·불교인 천국가능 이유 : 보잘것없는 모습으로 나타난 이웃(익명의 그리스도)을 사랑하기 때문[그리스도 믿지 않음 but 그리스도에게 이끌린 그리스도의 제자들] (교회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219p~222p)
ㄴ. [목사의 이웃사랑 = 승려의 이웃사랑] (∵사랑있는 곳에 하나님계심)
ㄷ.‘예수 안믿으면 지옥, 불교 구원없음’주장 : 한국·미국외 거의 없음
ㄹ. 독일 신학자 본회퍼(히틀러암살 비밀결사대 참여로 사형)曰“예수는 우리를 새로운 종교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삶으로 부르셨다”(한예,49p,202p)
2) ‘교회 안나가면 지옥’: 사기
ㄱ. 하나님 : [교회주님 or 교인들만의 주님](×), 만유의 주님(○)
바울曰“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 &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심(롬3:29~30)”
“만유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가운데 계시도다(엡4:6) |
a. 하나님 : 교회안, 교회밖, 믿는자, 믿지않는자에게 모두 계심(교예,143p,173p)
ㄴ. 예수언행 ≠ “교회 안나가면 지옥” (교예,191p)
예수曰 “너희는 성전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었도다”(막11:17)
“성전헐라 내가 3일만에 짓겠다”(요2:19) |
a. 아버지 만나러 성전간 것(×), 성전박차고 세상(험한 역사현장)속에 나감(○)
b. 공생활시작도 성전가서 훈련(×), 제자들 택할때도 성전 데려가지(×)
ㄷ. (1965년) 로마가톨릭: 교회바깥에도 구원가능성 있음을 인정(한배,50p)
3) 기도·헌금·교회충성 게을리하면 지옥 : 허구·타락
ㄱ. 예수曰“이웃을 사랑하라, 인간에게 봉사하라”(○)(교예,115p,186p)
a.“교회·목사위해 헌금하라”(×) b. “교회에 충성하라”(×)
c. “헌금많이 낼수록 축복도 수백배”(×) |
ㄴ. 교회가르침 일반공식 : 교회이기주의위한 목사의 세뇌 & 허구·타락
a. 교회충성(교회봉사·예배 열심히, 헌금 많이) = 하나님에게 충성
b. 교회에 게을리 하는 것 = 하나님에게 게을리 하는 것
c. 교회에 나오지 않는 것 = 하나님에게 버림받은 것
d.“기도열심히 하면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 |
7. 한국기독교의 역사왜곡사례
기독교측 주장 |
객관적인 기록 |
(1866년) 제너럴셔먼호 타고온 토마스목사 : 최초순교자로 기록 |
→ 토마스목사(총·칼로 무장)일행이 조선관리 인질, 군민 12명 살상, 약탈. 분노한 백성들에게 맞아죽음(예수를 배반한 기독교, 95p) |
개신교 백주년 산정기준
→ 장로교: 1884년(알렌)
→ 감리교 : 1885년(아펜젤러) |
알렌·아펜젤러 이전에 조선에 도착한 목사(예기,62p)
→ 1832년 : 네덜란드 루터교목사 귀츨라프 조선방문
→ 1866년 : 영국 회중교회 목사 토마스 대동강변 |
일제때 기독교는 한국 민족주의와 손잡은 동지
→ 독립운동에서 능동적 역할
(기미1,51p) |
→ 비정치화(정치·종교분리→현실·역사의식 마비→일본침략 수용)로 민족지도자들 교회이탈
→ 신사참배, 지원병·정신대참여 독려, 교회당팔아 戰費지원 (예기,161p,264p, 한친,566p~568p) |
수메르인들은 노아의 홍수 뒤 산에서 내려온 민족
(단숨에읽는구약성서,64p)
→ 노아의홍수: BC 2500년경(통설) |
→ BC 5000년 수메르 문화권(성1,326p)
→ BC 4000년 메소포타미아에 수메르인 정착(신이,77p)
→ BC 3800년 건립한 최초의 신전이 수메르 최초의 도시인 에리두에서 발견(수신85p)(과기문60p)
→ BC 3000년경 수메르인 몇개 도시국가 건설 |
여리고성은 여호수아시대에 강도 6.0의 강진으로 파괴(단구,132p)
→ 여호수아 : BC 1250년경(통설) |
→ 여리고성 : BC 600~5000년에 첫 도시형성후 지진으로 붕괴. 그후 그위에 새 도시 건설(총 6 도시시대)
→ 마지막(최신) 도시는 BC 1600년경 화재로 파괴[여호수아 도착 300여년전) & BC 7세기까지 사람 거주(×)(성1,339p,성신268p) |
→ 한규무 교수(한국기독교연구소 연구위원)曰 : “출처모를 미담들이 한국사 곳곳에 널려 있고 특히 기독교사에는 그 정도가 더 심하다”
8. “성경에 오류없다” → 엉터리주장
(1) 성경대로 믿을수 없는 이유
1) 노예제도 인정 (무신학의 탄생,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가나안은 셈의 종이되고(창9:25~27), 제7년에는 자유케(신15:12,출21: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골3:22,딛2:9~10)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찌니(딤전6:1~2) |
ㄱ. (8세기경), 생제르맹데프레 수도원에만 약 8천명의 노예(무탄,267p)
ㄴ. 교회들은 노예제폐지반대 입장 버틸수 있을때까지 고수(나기,47p)
2) 성서 : 이율배반적·역설적·모순된 부분 너무 많음
→ 성서 : 무한한 진리 내포, 성서속 상황무시하면 어떤 경우에도 자기이익에 적합한 말씀 골라 적용可 (하나님과돈을같이섬길수없다, 303p)
< 상반된 내용의 성경구절 사례 > |
ㄱ.“네가 살고 싶으냐? 그렇다면 네 목숨을 버려라” |
ㄱ. “너의 생명은 온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귀하다” |
ㄴ.‘인간을 시궁창에 처넣고 재앙을 주는 하나님(욥3:3,9:31) |
ㄴ. ‘인간을 지켜주시고 보호하는 하나님(시121:1~8)’ |
ㄷ.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롬13:1~2) |
ㄷ. 지배하는 사람은 섬기는 사람처럼 처신해야 한다[눅22:26-공동번역판] |
ㄹ. 검을 가진 자는 검으로 망하리라(마26:52) |
ㄹ. 검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검을 살찌어다(눅22:36) |
ㅁ.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다(마5:9) |
ㅁ.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 아느냐?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다(눅12:51) |
ㅂ.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찌어다(전9:7) |
ㅂ.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롬14:20) |
3) 성경대로 믿을 수 없는 극단적 사례(예수는없다,64p~65p)
성경구절 |
현실적용 |
십계명 중 “아무 형상(image)이든지 만들지 말라”(출20:4) |
사진찍기를 거절해야 그래서 운전면허증도 내지 못해야 하는지? |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름. 손으로 뱀을 집어들며, 독약을 마실지라도 절대로 해를 입지 않으며(막16:17~18) |
예배시간에 뱀을 집어 옷속에 넣으며 예배보는 교파도 있음 |
피는 생명이니 피를 취하지 말라(레) |
야훼의 증인: 죽는한 있어도 수혈 거부 |
안식일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8) |
유대인·안식일교인(개신교종파)처럼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켜야 하는지? |
하와가 죄짓고 그 벌로 해산고통 받아야 한다(창3:16) |
해산시 무슨 일이 있어도 마취 등 고통 없애려는 노력은 하나님명 거역이니 하지말아야? |
생육하고 번성하라(창1:28) |
산아조절없이 최대한 많은 자녀 낳아야? |
바울曰 “모든 권세는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므로 거기 복종”(롬13:1~2) |
히틀러·공산독재·우익독재 같은 것이라도 무조건 복종해야? |
월경은 부정한 것(레12:4), 일부다처제 용인, 여자는 남자에게 종속(고전14:34~35) |
4) 성경읽는 것 : 나름대로 해석 필요(예수는없다,65p)
ㄱ. 성경읽는 것 : 어쩔수 없이 각자 처지, 지적능력, 영적성숙도 문제의식 등에 의해 달라질 수밖에 없음 → 어쩔수없이 우리 나름대로 ‘해석’
ㄴ. ∴ 우리의 성경해석이 절대적이라는 만용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겸허하게, 성경이 우리에게 말해주려는 더 깊은 뜻을 받아들일 자세 갖추어야
(2) 한국기독교 : 근본주의
1) 근본주의와 성경무오설
ㄱ. 근본주의자 : 성경무오설[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성경에는 오류가 없다]을 믿는 것이 기독교신앙의 근본이라 주장→ 성경을 문자대로 믿어야(예없,114p)
♣ 한국교회 문자적신앙
성 서 : ‘하나님이름을 망령되게 일컫지 말라’
주기도문 : ‘하나님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a. 올바른 해석 : (진리 더럽힘, 진실 농간, 하나님뜻 거역) 말라
b. 한국교회 잘못된 해석: 문자를 섬김(하나님을 DOG라고 부르면 안됨)
북미 에큐매니칼 운동가 죠메튜박사曰 : “우리가 하나님을 GOD라고 부르든 DOG라 부르든 하나님은 개의치 않음”(교회가죽어야예수가산다,224p) |
ㄴ. 근본주의자들이 인용하는 성경무오근거(아래 내용) but 성경의 오류없음을 성경을 통해 증명하는 것은 헛소리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딤후3:16) |
ㄷ. 근본주의자들의 타 종교·문화에 대한 배타적 신앙을 뒷받침하는 구절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4:12) (요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
2) 한국교회의 기독교근본주의
ㄱ. 핵심교리 재확인(성서오류없다, 동정녀탄생 등), 내세지향·지성반대
ㄴ. 한국에 온 선교사 대부분은 중국·일본에 간 선교사와는 달리 극단의 근본주의자가 주류 (기미,110~113p,예없,44p)
ㄷ. 한국 : 장로·침례·성결·감리·순복음 등 대부분이 해당
구 분 |
미국 |
한국 |
전체 기독교인중 근본주의자 비율 |
20%~40%*1 |
90%~95%*1 |
십일조하는 교인비율(한국:세계최고) |
18%~20%*2 |
65.4%*3 |
*1 : 예수는 없다, 28p
*2 : 십일조를 잘해도 왜 안풀리죠, 20p
*3 : 한국교회 미래리포트, 162p (= 46.5% + 18.9%)
ㄹ. 자기가 믿는 종교만이 유일절대한 구원종교, 다른 종교 배척
(ex. 단군상파괴, 불상이마에 빨간페인트칠, 장승건립 반대운동 등)
♣ 변선학교수 사례 (예수가 외면한 그 한가지 질문,300p)
a. 1992년 감리교신학대학 학장 변선환박사가 종교다원주의(교회밖의 구원-불교 동정적 이해) 주장한다는 이유로 ‘교리수호대책위원회(목사들로 구성)’로부터 학장직·목사직 박탈·출교조치
b. 한국개신교 거의 모든교파 지도자들로부터 심한 공격(변선학신학,27p)
(ex. 김홍도 목사 : 근본주의 벗어난 모든 신학·교리 = 이단) |
3) 성경무오류에 대한 외국사례
ㄱ. 1967년 미국 연합장로교회(UPCUSA) : “성경 오류있음”시인
→ 채택된‘새 신앙고백서’: 성경무오교리(성경에 오류없음) 부정, 사회적 지평의 화해교리가 강조, 복음전파보다는 사회봉사 중시(한국교회여,미래사회대비,393p)
ㄴ. 서구교회 : 성경오류있음을 인정하는 것이 대세
→ 서구교회 많은 사람들이 거부하는 전통적 기독교 핵심사항 : 성경권위, 동정녀탄생, 그리스도 신성, 기적 일으키시는 성령능력 등(기독교의 미래,164p)
9. 결론
ㄱ. 성경은 실제적인 수치가 아니라 일정한 규칙에 따라 숫자를 인위적으로 삽입한 흔적을 너무나 많이 발견할 수 있음(본인주장 : 피타고라스의 영향인 듯)
ㄴ. 성서저자들은 자기들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여러 곳을 왜곡
(ex. 구약 : 남유다입장 많이 반영, 신약 : 로마교황청 입장반영)
ㄷ. 신약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원본문은 존재(×), 오류투성이 사본들만 현존[현존 필사본 異文의 수 > 신약성서에 있는 낱말의 수]
ㄹ. 실제 4복음서간에는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기에 너무도 터무니없고 수많은 오류가 포함되어 있음[신약기자들도 자기상황을 반영해서 기록했고, 후대 필사자들도 서로의 견해를 반영하여 왜곡했음]
ㅁ. 예수의 말씀·기적·행적은 이미 예수탄생하기 몇세기 전에 다 있었던 내용으로 새로울 것이 별로 없으며 예수가 아니더라도 서력기원 당시에 메시야가 출현할 수 뿐이 없는 상황임(구약 등을 기반으로 판단할 때)
ㅂ. 미국 등 서구세계에서는 엄연히 성경에 오류있음을 인정하는 것이 대세인데 한국교회는 성경에 일점일획의 오류가 없음을 지속적으로 주장
ㅅ. 성경무오설에 기반한 배타적인 입장이 한국사회에서 타종교·문화를 배척하는 계기가 되고 있는 듯
ㅇ. 한국교회들도 이제는 성서무오설을 포기할 때가 된 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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