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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야고 17기 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김칠용
모처럼 활짝 개인 3월 15일(토), 양산 소재 홍롱사를 찾았다. 홍롱폭포와 여름철 피서지로도 더욱 알려진 절간이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라 외식겸해서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홍롱사(虹瀧寺) ● 소재지 : 경남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천성산 자락, 원효암 등산로 입구) ● 신라 시대 원효대사가 창건, 선학원(禪學院)에 속하는 사찰이며, 낙수사(落水寺)라고도 하였다. ● 홍롱사(虹瀧寺: 무지개에 젖은 절 집) 이름의 근간인 된 2개의 폭포가 있으며, 현판에는 홍롱사 로 되어 있으나 안내판 또는 인터넷 등에는 홍룡사(虹龍寺), 홍룡폭포로 기재되여 있는데, 발음상 또는 한글로 홍룡으로 쓰면서 그렇게 표기되였다고 한다. ● 폭포에 오르면 왼쪽엔 관음전이, 소(沼)의 오른편엔 약사여래불을 볼 수 있으며, 선명한 무지개를 볼수 있었다.
● 현판에 홍롱사(虹瀧寺)로 표기되여 있다.
● 절간을 내려오는 길목에 칼국수 간판이 보여 점심을 먹었는데, 다슬기가 들어간 칼국수 였다. 가격도 저렴(6천원)할 뿐 아니라 정말 맛있게 먹었었다. 맛집으로 추천한다.(가랑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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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라곤님



앉아서 홍룡사 구경 잘 합니다
감사"드리면서 늘 활기찬 생활 이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