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하핫..
역시..아이캔..구라..아이캔..구라..(예전의 요리버전..)
안녕하신게라..
다..뻥이구..
여기서도..한국어로 글을 쓸 수 있음은 물론이구..
볼 수도..있고..별 짓을..다 할 수 있지요..
정말..세상이 좋아지긴 좋아져서 말이죠..
여기 한국학생이 꽤 있어서 그런지..몬지..
다 할 수가 있답니다..
저는 여기 뱅쿠버에서..페리를 타고..
들어오면..있는 섬 나나이모에 있습니다요..
말라스피나..대학이라구 들어 보셨을랑가 모르겠는디..
하여간..거기 컴실입니다요..
오늘은..저 혼자서..빅토리아에 놀러 가려고 하고 있는데..
여긴..정말 습도라는 것이 거의 없는 것 같구..
정말 며칠간은 날씨가 경장히 추웠어요..
날씨가 계속 흐리고..
그랬었더랬지요..한국에 전화를 해보니..
너무 더워서 거의 기절직전이라고 하던데..
여기는 너무 선선해서..추워서..^^
여기 오면은..카페에 못 들어올 줄 알고..
백만의 이별 인사는 다 한것 같은데..
아주 민구스럽구만요..
하핫..그리구..우리의 듬직한 카페지기가 열씨미
이 곳을 지켜주니 정말 든든하군요..
(지기님..정말 감사감사..한국 가면..꼬옥..만납시더..)
하여간..간에..지금쯤 임유원 선생님은..
텔레비전에서..열씨미 강의를 하고 계실꺼고..
그리구..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여홍은 선생님이..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신다고 하던데..
여기 오니까..정말..
무심했떤..모든 일들이..더욱 민감하게 느껴지고..
연락도 뜸했떤..친구들도..모두 보고 싶어지고 그러네요..
그리구..애국자및..문화사절단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요..
여러분들..이 더위에..더위만은 먹지 말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구요..
종종..이렇게 들어와서..정신을 빼놓는 글 쓰겠씁니다요..
그럼 안녕히 계셔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