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성주중28회
 
 
 
카페 게시글
28 산악회 꿈속을 헤매인 듯...황매산
임병기 추천 0 조회 118 11.04.30 23:2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5.04 16:35

    첫댓글 그 분위기와 음악이 참 절묘하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까페에 들어와 되돌아 보면 산에서의 느낌이 배가되어 녹아 있는 것을..

    에이!! 나만그런가ㅎㅎㅎㅎ 친구들아!! "서그픈날 나무한짐 잘했다". 그쟈~~

    그리고 처음으로 같이한 산행이였지만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잘~ 안내해준 예영이, 전날 회사 야유회에 참석하여 장기자랑에서 상금타 하산주산 정순,

    인정샷의 모델 창숙, 우리를 대구에서 다시대구로 태워준 장호, 대구에 도착할때 뒷풀이 참석한 재길회장, 말이 필요없는 총무,

    그리고 한가지 엄연한 사실 (불변의 사실) 눈이오던 비가오던 지진 해일이오던 우리산악회는 진짜 계속됩니다 감사,, 고맙습니다

  • 11.05.01 22:09

    참!! 총무ㅎㅎㅎ 너도 보는 눈은 있네 그리 봤다 말이지(SECRET) 눈의 촛점을 멀리두고 다시함봐....

  • 11.05.01 18:49

    대 서사시 !!! 한편의 특선 드라마 !!!! 칸느영화제 그랑프리 !!!! ~~~ 무엇과도 비교할 수없고 표현 할수 없었던 산행이 었고 "좋다!!!" "난생처음이다 !!! " 란 감탄사 가
    수십번 나왔었 습니다 ... 저작품속의 스텝이 었다는 것이 흐뭇하고, 행복하고 ,그리고 조은 추억을 가슴깊숙이 담았습니다,,
    기싱청 을 원망해야 할지 칭찬해야할지....성수 에게 뽕쳐서 조금미안...사는게 뭐별거 있더냐 ? 저드라마가 인생이지 ㅎㅎㅎ

  • 11.05.01 19:03

    역시나 그대들은 산사나이들이였소. 멋스럽고 존경스럽구려. 이 여세를 몰아서 전국을 종주하는 것도 좋을 듯하구려. 파이팅.

  • 11.05.01 19:50

    아름다운 풍경들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꿈속같은 길을 걸었던 산행이었다 . 가슴뭉클함을 갖게해준 친구야 고맙다. 친구들이 있기에 추억이 있기에 늘 마음은 부자네요.모두모두건강하시길....(창숙)

  • 11.05.01 21:27

    피융~~~!!
    핸폰에 사진 한장이 날아왔다.
    황매산 철쭉,비슬산에있을 산꾼들이 황매산에 왔다며 종두가보낸 사진에, 난 "웃끼지마슈"
    그들은 모두 비슬산에 있으며, 또 일기가 션찮으면 안간다고 했는데, 웬 황매산? "흥"
    아니 곤데, 이런 아삼 모사한 드라마가 있었단 말이쥐...
    함께 할수없었음에 아쉬움이 많았고 좋은 추억과 더불어 산행후기로 잉끼가 하늘을 찌르는 병기총무님
    5월도 기대만땅....

  • 11.05.02 16:43

    임병기님
    정말 글 끝내준다.
    카페가 점점 활성화 되어 갑니다. 마음이 뜨거워 집니다. 멋진인생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