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약간은 쌀쌀하지만 전형적인 가을 날씨 입니다. 바람은 시원하고 햇볕은 너무 좋습니다. 단풍이 물들어가는 보문산 중턱에 자리잡은 대전목재문화 체험관에 나왔습니다.
대전목재문화체험관 전경입니다.
우리가 체험할 교실입니다.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만들 작품은 냄비 받침대 입니다. 각자 개성에 맞게 타일을 고르고 물감을 칠했습니다.
사포로 테두리를 다듬습니다.
물감으로 받침대를 칠하고 있습니다.
예쁘게 칠했습니다.
칠한겨 묻힌겨?
인홍씨를 도와 사포질을 하고 있는 원장님. 헤어 스타일이 달라졌네요. 파머에서 깍뚜기로?^^
원장님 잘 고르셨쥬? 지도 예쁜거 고를라요^^
제승씨는 어떤 물감으로 칠할까 고민입니다.
예쁜 타일 골라야지요.
세은씨도 예쁘게 잘 칠했습니다. 다칠한 받침대에 타일을 붙혀야 합니다.
완성을 시킨 세은씨.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역시 관록의 민선씨 대단합니다.
영훈씨도 완성을 했습니다.
열심을 다하고 있는 은숙씨
마지막으로 문구 글씨를 찍고 있습니다.
둘러보는 성균씨. 담에는 좋은거 만들어야지^^
다른 작품들도 감상해 봅니다.
모두 마친 후에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야외에서 날씨와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오늘 처음 등원한 제승씨. 오래오래 함께해요.
깜찍한 세은씨. 넘 예쁩니다.
자영씨도 너무 예쁩니다.
민선씨도 너무 예쁩니다.
늠름한 영훈씨도 찍었습니다.
삼총사는 우정을 나누며 함께 찍었습니다.
짜잔 완성된 작품입니다.
잘만든 냄비 받침대. 판매해도 될 듯 합니다. 팔까요?^^
원장님과 제승씨는 오래된 지인 입니다. 인연이 되려고 했는지 찾고 있던 주간보호센터가 바로 우리센터로 정말 우연하게 오게 되었습니다. 15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 3년 전부터 소식이 끊겼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점심메뉴는 그 유명한 궁중소고기 국밥입니다. 화학조미료를 일체 넣지 않고 궁중에서 내려오는 비법으로 맛을 낸다고 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오늘 즐거운 체험을 하고 와서 센터를 후원해 주시는 가까운 이조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첫댓글 멋진 가을날~ 멋진 친구들과 ~ 멋진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이보다 더 행복 할 수 없습니다
함께여서 더 행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