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
過去のことなら 捨てました
記憶の糸も切れたまま
霧の釧路くしろの居酒屋いざかやで
いまさら渋谷しぶやが どうだとか
言いっこなしです めぐり逢い。
二.
どうに廃すたれた流行歌はやりうた
思い出つれてなぜ迷う
霧の釧路くしろの居酒屋いざかやで
のれんをしまって灯を消せば
今夜はやたらに海が鳴る
|
1、
지나간일은 잊어버렸습니다
기억의 실마리도 끊겼습니다
안개길 구시로의 선술집에서
요즈음 시부야가 어떻다거나
말할것없는 우연의 만남
2
벌서 한물간 옛날 유행가
생각 날듯한데 어찌 망설여
안개길 구시로의 선술집에서
가게문 닫고 불을 끄면
이 밤 마구 울리는 바다소리
편집:유덕인
|
첫댓글 고맙게 감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