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꾸기》

제5회 제주도보 성지순례를 다녀오자 마자
곧장 텃밭 가꾸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모종과 파종 시기를 넘기면 안될 것 같아
제5회 제주도보 성지 순례를 다녀온
유수길(미카엘)님과 이용우(안젤로)님과
땅을 일구고, 비닐을 씌우고,모종을 심었습니다.
7학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그동안 삼삼이님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만
올해에는 그의 도움이 필요해서 초대하였습니다.

1년만에 사용하는 관리기라 작동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날 삼삼이(미카엘)님과 용우(안젤로)님이 기계 다루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제주 도보 순례에서 겪은 심한 허리 통증은 말끔히 가고 힘차게 밭갈이를 합니다

수동으로 비닐 씌우기를 합니다
자연 농법을 위해서는
비닐을 씌우지 않아야 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해마다 비닐을 씌웁니다.
비닐을 씌움으로서, 토양 및 거름 유실을 방지하고,
잡초를 차단하고, 수분 건조를 막는 등 유익한 것들이
많습니다.

오늘 하루 밭갈고 비닐 씌우며 거의 마무리되려고 합니다.

신학원 수사님들이 직접 구워준 고기를 먹습니다. 꿀맛입니다.
《 오늘은 모종 심기 하는 날입니다》

어제 저녁 직장 일을 하느라 새벽에 들어가 잠을 푹 자진 못했지만
오늘 모종심는 것 도와주기 위해 지난번 땅갈이때와 마찬가지로
휴무날 이곳에서 봉사활동하고 있는 이용우(안젤로)님...

고구마 심기

단호박 10 그루, 가지 60 그루, 아삭이 고추 220 그루,
노랑고추 20그루, 파브리카 40그루, 고구마700 순
그리고 깻잎과 방울 토마토,꽃상치를 심었습니다.
벌써 수확을 기대해 봅니다.
이 텃밭은 마음의 영성 카페 회원을 위한 텃밭이므로
언제든지 오셔서 먹을 만큼 가져 가시면 됩니다.
주님의 것을 이웃과 나눌 때의 기쁨을
마음의 영성 가족 여러분들과도 공유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신부님을 비롯하여, 함께 일하신 형제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총과 자비가 늘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삼삼이 형님 안젤로 형제님 고생하셨습니다.
올 해도 농사가 대풍이 들길 기도하겠습니다.
양들을 먹이시려고 농군이 되신 신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텃밭가꾸기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릅니다.
신부님과 신부님을 도와 농사일 하시는 형제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자주 뵙겠당 ^^
먹여야 옵니다 ♡
사람도 식물도
햇빛을 받아야
장수흙 되지요
잘머케 슴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