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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12월 1일 당산동 그랜드 컨벤션쎈터 2층 연회홀에서 거행한 37회 생명의 전화를 돕는 사람들의 만찬회를 열었다.
생명의 전화 홍보대사인 탈랜트 정애리의 사회로 김종훈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상장과 감사패수여, 생명의 전화이야기,
만찬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특별 공연으로 가수 3명의 도리토리 노래와 대통령 상을 수상한 쌍둥이 가야금 명창의 연주와 가수 박지현의 노래를 들으며 만찬을 즐겼다.
끝으로 각계에서 희사한 상품들이 추첨으로 당첨되었고 마지막인 1등으로는 별이 다섯개라며 각 매체애서 선전하는 장수돌침대를 수상한 사람이 협회에 기증을 하는바람에 다른 또 한분이 당첨이 되어 졸지에 침대 2대를 희사하는 격이 되었다.
귀중한 생명을 순간적인 충동으로마감하려는 사람들을,
봉사하시는 분들이 말(전화)로 설득시켜 구하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모두가 천사같아보였다.
오늘 저녁도 좋은일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게해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로비에 독수리형상을 어름 조각으로 설치해 놓은 모습
생명의전화 홍보대사인 탤런트 정애리가 사회를 보고
시상식 장면
가수들의 프로필
도리토리의 연주와 노래하는 모습
가야랑의 연주모습 Salvatore Adamo 의 Tombe la neige (1978년 아다모의 눈이내리네) 를 가야금으로 연주를 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박지헌의 한 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거침없이 노래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나를 초청해주셨던 분(오른쪽)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