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시= 2014년 06월06일~08일
2 산행코스= 내설악광장=>모란골=>안산=>대승령=>귀떼기청봉=>대청봉=>공룡능선=>마등령=>
걸레봉=>황철봉=>계조암=>달마봉=>목우재=>주봉산=>청대산=>해맞이공원
3 산행거리= 58Km[26시간10분]
4준비물= 항상 장거리베낭에 기본적으로 들어있으니 먹거리와 랜턴약만 있으면 되니
두유5개 참외4개 빵 8개 이온음료 하나 물 2리터 식당공기밥1그릇
햇반2개와 참치통조림하나 중청대피소에서 구입 계조암식사와 콜라하나
5 산행기
5월첫날 장염에 걸린줄도 모르고 5월연휴 지리산에서 지내다가 천성산 암자산행날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혈변이 나오면서 몸무게가 하루에 500G 씩 빠지는 바람에 기겁을 하고서
[몸무게가 72Kg에서 74였었는데 67kG으로 줄었습니다]
위 내시경과 대장내시경 검사 신청을 하고 마음졸이며 지내며 산행은 꿈도 못꾸고 6월3일 결과를
[다행히 대장에 용종 두개 제거하였습니다]
보고서도 산행신청을 하지못하고 있다가 6일 당일날 아침에 민턴 아침운동을 갔다가 설악산에
가 볼까 싶어서 9시경 문수산에 워밍업을 갑니다
내가 좋아서 가는산 가는데 까지 가자하여 산이지부장님께 출발시간을 물어보고 신복 로타리에서
지부장님차로 서울산 IC에서 반가운 님들과 설악으로 떠납니다
내설악 광장식당에서 저녁식사후 공기밥하나를 비니루에싸서 두번에 나누어 먹었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38번 주자로 출발하여 혼자서 잠이오면 자고 눈떠면 출발하고 저의 산행방식대로
하다보니 운좋게도 날머리에서 선두분들이 기다려 주신덕택에 무리없이 들어온것 같습니다
21시40분-22시20분
출발전 좌로부터 대진님 인산님 나 건강한체형님 어신님
인산님 하이디님
어신님 신화님 하이디님
어신님 조아산님
22시24분
22시35분
23시15분
01시31분
02시19분
02시42분 안산이보이는 건너편 등로에서 주먹밥을 먹으면서
02시58분 대한민국봉
03시04분
03시21분
04시40분 스누피바위
04시45분
04시55분 해는 떠 오르고
05시30분 1443봉
06시03분 귀떼기청봉
06시54분 한계3거리
06시58분
06시58분
07시02분
07시31분 용아장성이 보이는 전망대
07시33분 중부지부의 사자자리님 일행분들과
희운각 대피소에서 점심식사도 같이할때까지 앞서거니 뒤서거니
08시15분 쓰러진 개선문
08시33분 끝청
08시55분
08시57분
09시05분
09시11분 대청봉 표지석 대신 인증샷입니다
09시14분 중부지부분들과
09시29분 정상갔다오니 30여분 걸리네요
09시39분 소청 내림길에서
10시01분
10시29분 사자자리님과 일행분들과 같이 식사후 먼저 출발하여 진행하면서 그이후 만나지 못하였네요
10시35분
11시04분
11시04분
11시23분
11시59분 1275봉 아래에서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로 인하여 헬기가 공중에 떠 있는 상태라 10여분 동안 갇혔습니다
12시35분 서산 배여사 일행분들과 만나서 같이갑니다
13시23분 마등령
13시28분
13시37분 이후 내림길에 천안에서 오신3분 서산분3 합이 7명이서 진행합니다
14시57분
14시57분
15시04분
15시18분 걸레봉에서 이곳에서 부터 서산분들의 걸음이 느려집니다
15시37분
16시11분 저항령을 출발 너덜오름길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서산분들이 오지 않아서 진행합니다
16시23분
16시35분
17시09분 먼저 제가 식사를 하고 북봉에서 천안에서 오신 3분이 간식을 먹는동안에 혼자서 진행합니다
17시39분
18시20분
18시32분
18시38분 날씨만 좋았으면 울산바위 서봉도 올라볼수 있었는데
18시52분
19시07분 흔들바위
19시30분 계조암 식당에 도착하니 선두분들이 출발한다길래 식사시간만큼 양해를 구하고
기다려준 덕분에 밤길 외롭지 않고 무사히 잘 왔습니다
19시32분 달마봉 가는길은 식당에서 능선까지 올라서 우측으로 진행하다가 암봉을 만나면 좌측으로 내려섰다가
다시능선을 조금가다가 다시 좌측 내림길을 갑니다
달마봉 8부 능선상에서 달마봉과 작은 암봉사이길을 통과하여야 합니다
21시44분 목우재에서 주봉산으로
22시20분
23시01분 싸리재
23시04분
23시28분
23시32분 논산리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갈림길이 나오면 우측길로 진행한다
23시52분
0시34분
0시48분 산행종료
설악태극을 주관하시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서울지부와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설악의 주능선길을 낮에 통과하니 설악의 멋진 선경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좋은컨디션은 아니었을텐데 힘든산길 무사히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
초반 산이지부장님과 같은길을 걸었는데 이후로는 뵙지를 못했군요
풀독이 올라 고생하시고 요즘 정맥이야 국공이야 너무 달리신듯합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정맥길도 지원산행 가야할텐데~~~~
수고하셨습니다
경치가 너무 멋진 설악산 항상 가보고 싶은곳 입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설태 완주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설악은 항시 가도 좋은곳이지요
항상 클럽에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빠른시간에 완주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부상에도 완주의 의지를 보였는데 아쉽게도 접으셨네요
날씨가 좋았으면 일행분들의 의지를 꺽지 않았을텐데 안타갑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컨디션 난조, 잠과의 전쟁에서도
난이도 높다는 설태를 빠르게 완주하신
무제님의 정신력과 의지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힘들었던만큼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설태가 될 듯 하네요
완주 축하드립니다~~*^___________^*
몸은 분명히 좋지 않았지만 정신만큼은 아주 좋았던 설태였던것 같습니다
꺼림찍하던 의구심을 떨쳐버리니 걸을수 있다는 것에 기뻐하며 몸이 반응하는대로 잠오면 자고
눈에 익은 길이라 알바걱정은 없으니 주위눈치보지않고 걷다보니 좋은 결과가 나온듯합니다
대간길 잘 이어가십시요
도둥에 대간산행기도 읽어보고 해야되는데 몸 상태점검차 좀 바벘네요
힘내고 진부령까지 11차 대간팀 화이팅하세요
함께 걸었던 설태길이 가물가물 합니다..
이번에는 졸지 않고 진행 되었을것만 같습니다.
시원스럽게 완주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요즘 황금산님과 중부지부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이번에는 마지막에 비가와서 졸수가 없었습니다
담에 같이 산행할 기회가 오기를 기대합니다
늘 즐산 안산하십시요
대단합니다
짬짬이 주무시고 26시간이라 ...
좋은 조망 그리고 야간우중 멋진게 포장된 설악이 마지막끈을 쉽게 풀지 못하게 하였나 보네요.
설악 태극종주 진심 축하드립니다.
다음 달 덕유로 오세요
처음에 정말 힘들었던 설악이 지나고 나면 눈앞에 어리는것은 어쩔수 마력인가봅니다
몸은 힘들지만 마음비우고 가다보니 좋은 시간으로 들어온거 같습니다
힘들게 개척한길 이제는 중독처럼 마력이 있네요
늘 수고하십니다 다친곳 빠른 쾌유 바랍니다
천천히 진행하는듯 하면서도 진행이 빠르신걸 보면 축지법을 쓰시는듯? ㅎ
저의 첫클럽산행 설태길에서의 좋은 만남으로 언제나 든든함을 안겨주시듯 후반부 함께하는 시간
또한 든든했습니다 산행중엔 설태 졸업이다(너무 힘들어요 ㅋ) 연신 되뇌엿지만 이시간 다음 설태길을 마음으로 준비 해 봅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오리대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날머리식당에서 기다려주신덕분에 함께해서 즐거웠고 오리대장닝 덕택에
참이 덜한듯합니다
매력있는 설악태극길 다음에도 같이할수있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랫만입니다ㅡ
좋지않은 컨디션과 연습이래도
구력이 어디갑니까요ㅡㅡ수고많으셨습니다
설태 완주 축하드립니다
수림이님뵌지도 한참된듯삽니다
가까운곳에 살아도 잘안만나지네요
늘 즐산안산하시고 담에봐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완주를 축하드리며 사진후기 잘보고 갑니다
알프스운영자님 이번설태길 준비하시고 지원하신다고 엄청 수고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무제님 설태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예전대간길에 무랑골님의 단독대간종주기를 읽고 대단하신열정을 가지신분이라 생각했습니다 항상 산산하시고 다음에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축지법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설태길..
같이 갔었으면 좋았을텐데..많이 아쉽습니다.
전 회사일이 넘 바빠 연휴 계속 출근했네요.
다음에는 같이 걸음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요즘은 써니님의 역동적인 산행기를 볼수없어서 아쉽습니다 언제 시간이 되면 같이 걸어가 보입시더^^
거침없이 걸어셨군요.
불굴의 정신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완주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옹-
최선두에서 앞길열어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더욱이나 여관방에서 동향분이라 하시니 정이더 가는듯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무제님,
파워풀한 모습, 포스가 가득 느껴집니다.
거칠고 험한길 집념으로 극복하고 완주했기에 더 가슴벅차게 성취감이 느껴지실것입니다.사진보니 고생하며 지나온길이 아스라이 스쳐갑니다. 이제 다시 안오겠다했는데 그길이 또 생각나네요.
무제님, 설태 완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은 참 간사한가봅니다
힘든길 걸을때만 해도 내가 미친짓을 왜하는지 하면서도 산행이 끝나면 다시 그길이그리워지는걸 보면은~~~
힘든설악길 완주하심을 축하드리며
다음 산길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