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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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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詩가 있는 풍경 서울일보 <유진의 시읽기> 멍석딸기꽃 / 문효치
유진 추천 0 조회 116 13.09.27 18:4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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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7 23:54

    첫댓글 아부지 꼴베고 오실 때
    지게 뒤 바소고리 뒤에 꽂아 오시던 그딸기입니다

  • 작성자 13.09.28 02:41

    바소고리....무지 정겨운 말이네요. 갈수록 시골에서 자란 사람들이 참 부러워져요.

  • 13.10.23 11:22

    멍석딸기의 별같이 많은 말들을 아무 생각없이 먹었군요. 그래서 시인이 되지 못했나봅니다.ㅎㅎㅎㅎ

  • 작성자 13.11.19 18:27

    ㅎ, 씨앗 뱉어내기 바쁘지 않았을까요?

  • 13.11.16 19:00

    그래서 시를 쓰나 봅니다.
    별 같이 많은 말들
    멍석 딸기에는 씨가 별처럼 많이 들어 있지요~

  • 작성자 13.11.19 18:29

    새콤달콤 쌉싸레한 인생사의 별처럼 많은 말들이요......ㅎ

  • 14.01.27 11:12

    하늘이 만들어낸 붉은 망울 망울을 그냥두고 보아야 하는데, 무참하게 입에 넣어 일그러뜨리는 인간의 삶의 길은

  • 작성자 15.04.23 01:21

    약육강생의 자연현상으로 봐야겠지요.ㅎ
    잘 지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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