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생존[適者生存]
<요약>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하는 생물이나 집단만이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는
의미이며 오늘날 우리 사회 모습이다.
다윈의 진화론에서 처음 사용 되었다.
<본문>
適 : 물방울 적, 者 : 놈 자 生 : 날 생 存 : 있을 존
(適) : 가다, 이르다, 따르다, 도달 하다 의 뜻
적자생존은 생존경쟁의 원리에 대한 개념을 간단히 함축한 말이다.
이 말은 다윈(C. Darwin)의 진화론에 대한 원리로 잘 알려져 있지만, 다윈이 처음
사용한 말이 아니며 영국의 철학자이자 경제학자인 스펜서(H. Spencer)가 1864년
"생물학의 원리(Principles of Biology)"라는 저서에서 처음 사용했다.
<용어의 의미>
적자생존은 본래 survival of the fittest라는 영어 단어이다. 때문에 이 문장을 그대로 번역하면 "가장 적합한 자의 생존"이 된다. 이 의미는 적자생존 이라는 번역 문장이 되면서 "가장 강한 자의 생존"이라는 식으로 주로 생각되지만, 강하다 약하다 하는 것은 이 "적합"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적합은 환경에 대한 적응도(fitness)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환경이 변화하는 것에 따라 이 적응도도 변화하기 때문에 이를 강함이나 약함으로 간주할 수 없는 것이다. 실제로 현대 생물학에서 적응도라는 개념을 사용할 때는 다음 세대로 가는 일종의 번식 성공률(reproductive success)로 본다.
또한 적자생존은 순환적이라는 부분에서 자주 공격을 받아 왔는데 즉 "살아 남기 때문에 적합하고", "적합하니까 살아남는다."는 식의 순환논리가 되고 만다는 것이다. 이러한 순환논리라는 약점 때문에 현대 진화생물학에서는 적자생존이라는 문구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첫댓글 적자같은것 계산하지도 않고 산다오, 계산하면 열받아 못견뎌요- 즉 멍청하게 살아야 해서
알엇다 멍청한듯 바보처럼 사는것도 적자생존이다 그건그럿고 밤늦게 도착해서 고생많았지 고마웠다...
나도 적자생존 하느라 술 끈고 고행중이다...
어떤놈은 죽고싶어서 죽겠냐.타고 난대로 살다가 죽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