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1:1-3
한편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장로들이 믿음으로 좋은 평판을 얻었느니라. 믿음을 통해 우리는 세상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깨닫나니 그러므로 보이는 것들은 나타나 있는 것들로 만들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히브리서 수신인들은 유대 율법으로 돌아가 모세 율법을 따르려는 유혹을 받고있는 상태 였습니다. 유대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란 '실체'를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보이는 것을 의지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완전함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뒤로 물러나 역행하고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히브리 그리스도인들과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으로 살아가야 되는 것을 실체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 히브리서 11장은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 믿음의 정의 (1-3) 2, 믿음의 사례 (4-32) 3, 믿음을 통한 승리의 댓가, 4, 승리를 가져오는 믿음의 보상(39-40)
* 성경이 가르치는 믿음의 오해 ---> 맹목적 낙천주의나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인위적인 감정' 이 아니다. 지적으로 동의하는 것도 아니다. 증거가 없는데도 무조건 믿는 것도 아니다. 증거가 없는데 믿는 것은 : 미신, 샤머니즘.
** 믿음의 정의 ---> 생각,의지, 마음을 진리에 일치시키는 것, 예수그리스도의 성품, 교리들에 대해서 전적으로 확신하거나 신뢰하는 것. ---> 자신의 의지를 굴복시킴, ---> 증거나 입증할만한 것이 없어도, 볼 수 없는 것,느낄 수 없는 것, 맛볼 수 없는 것, 냄새 맡을 수 없는 것,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믿는 것,
* 성경의 참믿음은 ---> 환경이나 결과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 환경이 불가능해 보일 수도 있고 두렵고 예측하기 어려운 결과가 있을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주님이 최선의 의로운 바를 행하실 것을 믿는 것이다.
** 실체 (substance) 와 증거(evidence)
* 실체 --> 떠받쳐 준다. 정신을 지탱하게 하다.(to support) ,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지탱하게 해주는 기초는 반석.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
* 증거 --> 확신. 하나님께서 자신이 약속하신 바를 행하실 것이라는 내적 확신. 이것은 하나님으로 부터 온다. 성도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 있을 때 확신을 갖게 된다. 눈으로는 볼수 없지만 나의 영과 혼은 볼 수 있도록 하는 내적 확신
* 믿음은 증언하는 증인들을 만들어 낸다 ---> 좋은 평판을 얻는 자들을 생산해 낸다. 참된 믿음이 아니거나 없이 만들어내면? 나쁜 평판을 만듬
* 믿음은 다른 이들에게 보이지 않는 증거들을 깨닫게 해 준다. ---> 세상과 우주 창조 , 구원의 기초 무---> 유로 창조되는 것,
* 믿음을 키우려면 믿음이 충만한 사람들과 함께 걸어야 한다. 좋은 평판의 사례가 4절에서 40절이다. 성적표, good report
히 11:2
그것으로 장로들이 좋은 평판을 얻었느니라.
[KJV]히 11:2
For by it the elders obtained a good report.
1,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2, 각 사람의 내면에 사람마다 다양하게 변화가 생긴다. 3 하나님께 순종한다.. 4 하나님이 그들의 믿음에 대하여 증언하신다.
** 구원은 ---> 선물 ** 승리는 --> 희생 (값을 치러야 됨) 승리는 쉽게 오지 않는다, 숭리라는 어휘는 전쟁터에서 전투없이 얻을 수 있는 명사가 아니다. 치열한 영적 전투를 의미한다. 상처와 흉터와 실망과 희생을 의미한다. 승리를 위해 싸우겠다는 의지가 발동될 때 우리의 예수님께서 도와 주시고 왕국의 유업과 왕관을 받을 것이다.
** 아벨의 승리 --> 자신의 생명의 댓가를 치러야 했음
** 에녹의 승리 --> 하나님과 전적으로 동행하므로 악한 세상으로 부터 칭찬, 갈채를 받지 못하고 분리되는 희생을 치룸
** 노아의 승리 --> 실망의 댓가를 치룸 -- 120년 동안 열심히 배를 만들며 말씀을 전파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자기 가족 일곱만 방주안으로 들어가는 결과를 봄,
** 아브라함의 승리 --> 이삭을 희생물로 드리는 댓가를 치룸
** 야곱의 승리 ---> 브니엘 땅 얍복강 나루에서 밤새도록 씨름하고 그로인해 평생 절름발이의 댓가를 치룸.
** 요셉의 승리 --> 형제들에게 멸시 당하고 이방인 땅에 노예로 팔리고 지하 감옥에서 13년을 인내하는 댓가를 치룸.
** 모세의 승리 ---> 이집트의 부귀영화와 왕자에 대한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미디안 광야에서 똥치는 목동의 댓가를 치룸,
** 그리스도인 --> 제자가 되고자 하는 것이 가져다줄 치욕과 손실을 두려워하거나, 타협하지 아니하고 분리된 삶을 살고자 하는 댓가를 치뤄야 됨, 히12:1-2 , 여러분은 지금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댓가를 치루고 있습니까?
히11:35- 38 ----읽기 ---> 이정도로 희생을 할 신자도 없겠지만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너무 편안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작은 희생을 하는 것도 싫어하는 시대입니다 자신에게 유익이 없거나 손해가 나거나 하면 먼저 두려움이 앞섭니다, 계21:8 믿음의 선진들 처럼 큰 믿음이 못되어도 작은 믿음으로 적어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배우고 비진리에서 구별되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됩니다.
히11:6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나니 그분께 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다는 것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하느니라.
** 참된 믿음이 아닌 맹목적 자신의 믿음은 (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신조)하나님이 인정하는 믿음이 아니므로 받지 아니하신다.
히11:39-40
이들은 다 믿음을 통해 좋은 평판을 얻었으나 약속하신 것을 받지는 못하였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더 좋은 어떤 것을 마련하사 우리가 없는 그들이 완전하게 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 구약성도들과 신약성도들의 관계
* 구약성도들 ---> 좋은 평판을 받았지만 , 실체를 못받음 -- 히11:13 , 죄를 제거못함, 단번속죄 없음
* 신약 성도들 ---> 실체를 받았음 , 구약성도들은 신약성도들을 앞서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