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우찬명 총장 임명 … 학교명 ‘한국골프대학’ 변경
횡성에 국내 최초로 설립을 추진중인 골프대학이 2010학년도 개교를 위해 초대 총장을 임명하는 등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학교법인 우봉학원(이사장:정장율)은 이사회를 열고 초대 총장에 우찬명(49)박사를 임명했다.
KBS골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총장은 경인여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골프전문인협회 부회장, 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 골프협회 정회원, 김영주 골프단 단장으로 프로선수와 주니어 골프 장학생을 선발해 지도하는 등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지도자 및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우봉학원은 우총장 임명이외에도 학교명을 청우 골프대학에서 한국골프대학으로 변경하고 골프경영학과, 골프지도학과, 캐디학과, 코스관리학과 등 4개 학과를 개설해 줄 것을 교육부에 신청했다.
이에앞서 우봉학원은 우천면 하대리 산131번지 일대 3만870㎡에 대학본부와 강의실, 도서관, 강당, 식당 등을 갖춘 대학 시설동을 비롯해 28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건립을 마무리 했다.
우봉학원관계자는 “한국 골프 발전에 기여하는 특성화 된 대학, 미래를 이끌어갈 골프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되는 골프대학이 계획대로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봉학원은 올상반기 교육부로 부터 학교설립 승인을 받으면 하반기 부터는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이명우기자
[새얼굴]정명철 횡성군생활체육협의회장
정명철(56)횡성군생활체육협의회장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령사회를 맞아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운동을 하는 생활체육 전도사가 되겠다”고 다짐.
공근출신.
송호대졸업.
한국농업경영인회 횡성군연합회장, 공근면 체육회장, 횡성군농정심의위원, 횡성군 재정기획심의위원 역임.
횡성군의원을 활동.
가족은 부인 이정예씨와 2남.
취미는 축구
[새얼굴]최종석 서원면번영회장
최종석(60)서원면번영회장은 “서원면이 발전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이끌고 각종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번영회가 될 수 있도록 임원 및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고 다짐.
또 “언제나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고향 서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원이 강원도에서 가장 살기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
서원면 출신.
서원초, 횡성중, 원주대성고졸업.
서원농협 상무역임.
가족은 부인 심이택씨와 1남6녀.
취미는 등산
[주말 엔터]위로받고 싶다면 … 언제든 … 바이블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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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서원면 유현리 풍수원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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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국도를 따라 경기도 양평을 거쳐 강원도로 향하면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이 횡성의 풍수원성당이다.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산골짜기에 붉은 벽돌로 단아한 모습을 자아내고 풍수원성당은 1907년 준공된 우리나라 4번째 서양식 성당이며 한국인 신부가 건립한 최초의 성당이다.
횡성에서도 두 개의 고개를 넘어야 찾아갈 수 있는 풍수원은 지역의 대표적 산골짜기로 1801년 신유박해 이후 용인을 근거로 했던 40여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피난처를 찾아다니다 정착한 곳이다.
그때부터 이 일대는 신앙공동체 터전이 됐고 1866년 병인박해와 1871년 신미양요를 거치며 다른 신자들까지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신앙촌으로 자리 잡았다.
국가로 부터 ‘천주학쟁이’라는 오명과 함께 목숨까지 위태로운 지경에 놓여 고향을 떠나야 했던 당시의 천주교 신도들은 강원도의 한 산골짜기에서 화전을 일구고 가마에 토기를 구워 연명하면서도 종교의 끈을 놓지 않고 신앙생활을 했다.
풍수원은 이 때문에 우리나라 최초의 대표적 천주교 신앙촌으로 불리기도 한다.
숨어서 예배를 드려야 했던 풍수원 일대 천주교 신도들은 1886년 종교의 자유가 허용되자 프랑스 출신인 르메르 신부를 모시고 초가집을 성당 삼아 신앙생활을 이어갔다.
산골짜기 초가집에 불과했던 풍수원성당은 1888년 본당으로 승격된 이후 춘천, 화천, 양구, 홍천 등 강원도내 12개 시·군의 성당을 모두 지도하는 엄청난 힘을 발휘하기도 했다.
르메르 신부 후임으로 부임한 정규하 신부는 초가집이었던 성당을 벽돌집으로 짓기로 하고 1905년 모든 신도와 함께 지금의 풍수원성당 공사에 들어갔다.
직접 나무를 베어 오고, 옹기 굽던 가마에서 성당에 들어갈 벽돌을 구워 냈으며 여자들은 앞치마로 벽돌을 날랐다.
성당 신축 소식을 듣고 강릉과 양양에서도 일손을 보태겠다는 신도들이 찾아왔으며 성당 건물은 주춧돌을 놓은 지 2년이 지난 1907년 11월 완공됐다.
기와집조차 한 채 없던 산골짜기에 성서에서나 볼 수 있던 벽돌로 지은 성당이 탄생한 것이다.
이렇게 탄생한 풍수원성당은 국내에서 네 번째로 지어진 성당이며 한국인에 의해 지어진 최초의 성당, 강원도에서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첫 번째 교회로 자리매김하게 됐으며 100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도 어디하나 헤트러진 곳이 없다.
아담하게 세워진 본당은 정면에 세워진 지붕 뾰족한 4층 종탑 뒤로 직사각형 모양의 건물이 이어져 있으며 한 뼘 크기의 붉은 벽돌 사이에 햇살 가득 머금은 창문 주변에는 아치 모양으로 둥글게 벽돌이 장식 돼 있다.
성당 내부는 마룻바닥으로 돼 있다.
10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성당에선 100년 전 성당을 짓던 신도들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아직도 방석을 깔고 앉아서 예배를 드린다.
성당을 돌아 뒤편으로 가면 풍수원성당보다 5년 늦은 1913년 준공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구사제관이 눈에 들어온다.
풍수원성당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은 아직도 많은 신도가 찾는 ‘십자가의 길’이다.
예수가 사형선고를 받은 후 십자가에 매달리는 과정을 조각이나 그림으로 보여주는 ‘십자가의 길’은 어느 성당이나 있지만 풍수원성당의 십자가의 길은 특별하다.
‘묵주동산’이라 부르는 야트막한 산을 비스듬히 타고 오르는 십자가의 길에는, 소나무 숲 사이로 난 계단길에 고난에 찬 예수의 삶이 14개의 비석에 새겨 있다.
십자가의 길 끝에는 소나무가 빙 둘러친 광장과 소나무를 꼭 빼닮은 십자가가 서 있는 묵주동산이 나온다.
묵주동산 끝에는 성당 건물을 세우고 사제 서품을 받은 뒤 1943년 선종할 때까지 이곳 성당에서 평생을 보낸 정 신부의 무덤이 있다.
올 연말에는 횡성군과 천주교 원주교구가 공동으로 풍수원성당 일대에 추진하는 유현문화관광지 조성사업이 마무리된다.
풍수원성당을 중심으로 14만9,000㎡에 성서·휴양마을 및 주차장과 진입로, 휴게소 등의 기반시설 등을 갖추게 되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풍수원성당 일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블파크가 될 전망이다.
횡성=이명우기자woolee@kwnews.co.kr
2기 횡성발전정책자문단 오늘 발족 |
시책 연구·개발 지원 활동 |
제2기 횡성 발전 정책 자문단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횡성군은 6일 오전 11시 민선 4기 군정의 발전 전략과 정책결정에 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는 횡성발전정책자문단 제2기 발족식 및 정기총회를 갖는다.
자문단은 앞으로 횡성군 역점시책인 ‘미래청정법인 횡성’ 실현과 군정발전을 위해 시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며 횡성군의 비전을 보다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제2기 자문단 위원의 경우 횡성에 거주하며 횡성의 특성 및 주요 현안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민관학 전문가들로 위촉, 보다 실현가능한 시책을 제안하고 자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횡성 발전 정책 자문단은 2007년 창립해 총 8회에 걸친 회의를 개최하며 사업 및 시책추진관련 자문활동 10건, 각종 포럼 및 설명회을 통한 의견 개진 14건, 횡성군 4개 분과별 시책제안 21건 등 활발한 역할을 해왔다.
유제호 횡성군 기획감사실장은 “미래청정법인 횡성이 군민의 실질적 소득과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시책을 발굴 할 수 있도록 자문단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횡성/정태욱
[가뭄현장에 온정을] 횡성 사회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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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사회복지회는 4일 태백시청을 방문, 가뭄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생수를 기탁했다. 태백/박창현 |
횡성군 생체협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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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생활체육협의회 정기총회가 5일 오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한규호 군수와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정병철(횡성군의원)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횡성/정태욱 |
횡성을 한우도시로 디자인하자 |
강원10대브랜드 함께 가꾸기 [횡성한우, 대한민국 1등 넘어 세계로] 7.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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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는 ‘규탕(소 혀로 만든 특화요리) 거리’를 조성, 관광명소화 시켰다. 2.경남 하동 솔잎한우는 소설 ‘토지’에 나오는 최첨판댁을 무대로 관광지를 조성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3. 일본 이와테현 마에사와시는 가로등, 버스 정류장 등 거리 곳곳에 소 캐릭터를 삽입, 도시 전체를 소의 마을로 디자인하고 있다. | 거리 곳곳에 캐릭터 설치
시가지 ‘한우거리’로 단장
한우 테마 관광명소 조성
# 화합이 브랜드 성장 밑거름
“소가 사람과 함께 걷는다. 보도블록은 소의 이미지로 단장됐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모습의 소가 빌딩 벽면을 장식하고, 식육점과 식당 노벨티 상품 판매점도 소로 디자인됐다. 거리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소가 뛰노는 목장’에 들어온 느낌이다. 횡성한우가 왜 최고의 브랜드로 장수하는지 한우의 거리, 횡성시가지를 걸으며 알게 됐다.”
5년 또는 10년 뒤 ‘횡성한우’를 벤치마킹한 전문가는 보고서의 첫 머리를 이렇게 쓰지 않을까.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다. 정말 그렇게 될까?
결코 어렵지 않은 일이다.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낸 횡성군민과 축산인들의 열정과 노력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전문가들도 이 같은 미래 예측에 동의한다. ‘횡성한우’를 군 전체의 브랜드이미지로 만들려는 지자체도 적극적이다. 축협도 이론이 없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제조건이 있다.
‘횡성한우, 대한민국 1등 넘어 세계로’를 주제로 국내와 외국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횡성한우산업’을 둘러싸고 지자체와 농·축협, 축산인들이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었기 때문이다.
취재과정에서 만난 전문가와 지역 축산인 지자체 관계자 등도 이 같은 갈등을 인정했다. 그러나 치유할 수 있고,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도 보여줬다.
외부 전문가와 횡성군, 축협, 축산인 등은 “횡성한우 브랜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한우산업 주도 주체의 화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화합하지 않을 경우 횡성한우의 글로벌 경쟁력은 없다”고 단언했다.
# 눈과 귀를 자극하라
‘맛’ 하나만으로 횡성한우의 경쟁력,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까? 편리한 교통망과 소비 수준 향상 등으로 한우 소비층은 무척 두터워졌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40·50대 장년층이 과거의 주요 소비층이었다면, 지금은 그 영역이 20대까지 확대됐다. 맛으로만 승부를 낼 수 없는 이유이다.
입뿐만 아니라 ‘눈과 마음으로 횡성한우를 먹게 하자’는 슬로건이 설득력을 얻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전문가들은 “맛으로만 승부 하겠다는 1차원적인 마케팅에 매달릴 경우 횡성한우의 ‘대한민국 1등 타이틀’은 위태로울 수밖에 없다”며 “입체적이고 차별화 된 전략을 짜야 한다”고 지적한다.
소비자층에 맞게 맛을 다양화하고, 횡성한우를 강하게 인식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제안이다.
횡성지역에는 현재 150여개의 한우 전문 식당과 100여개의 식육점이 있다. 횡성을 한우로 이미지화할 기초 자원인 셈이다. 그러나 식당과 정육점 등은 모두 개별적이고 특화되지 않았다. 때문에 이같은 자원들을 체계적으로 이미지화해 횡성을 한우로 디자인하는 초석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축사를 예로 들어보자.
횡성지역 축사지붕은 대부분 노란색이다. 이를 밝고 세련된 색상으로 교체하거나 축사 주변에 화단을 조성, 횡성을 찾는 이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느낌을 전해야 한다.
식당과 식육점도 브랜드 디자인 개념을 도입, 한우도시라는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버스 정류장을 한우 형상으로 바꾸거나 이정표에 삽입된 한우 캐릭터를 다양화시키는 방안도 필요하다.
횡성 시가지를 ‘한우 거리’로 특화 시키고 인근에 한우문화촌과 같은 상징적 명소를 조성하는 등 인위적인 관광 공간을 마련하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이같은 일련의 디자인 작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한 조직도 필요하다.
이명호 강원대 영상문화학과 교수는 “가칭 ‘브랜드 관리위원회’를 도입, 횡성한우 브랜드와 관련한 정책을 입안하고 운영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교수는 또 “이야기가 가미된 문화거리 조성 등 횡성한우를 테마로 한 도시디자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한우전문점 등 식당도 도시계획 등을 통해 밀집화 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고기 생육을 덩어리째 판매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각적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인재육성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한우에 대한 횡성군민들의 애정은 타 지역보다 월등히 높다. 그러나 이를 밖으로 표출하는 데는 인색하다. 한우와 관련된 모든 종사자들을 상대로 △횡성 한우에 대한 역사 △고품질일 수밖에 없는 이유 △차별성 등을 막힘없이 설명할 수 있도록 브랜드 및 홍보 교육이 필요하다.
이명호 교수는 “맛으로만 승부하는 시대는 지났다. 맛은 물론 눈과 귀 등 오감을 자극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입체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횡성을 한우로 이미지화하는 통일된 디자인 전략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 홍보 기법을 바꾸자
디자인 못지 않게 중요한 요소가 홍보다. 횡성 한우에 대한 홍보는 현재 자치단체와 경영체가 서로 다른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횡성한우에 대한 홍보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통일된 홍보 추진체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또 횡성한우와 관련된 인적자원을 홍보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횡성의 경우 수많은 축산농가와 식당가, 식육점 등 횡성한우와 관련된 인적자원이 풍부하다. 이들 개개인이 홍보맨으로 활동할 경우 홍보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
중간 도매상 등 유통업계에 대한 홍보도 강화돼야 한다. 유통 업계의 입소문은 그 어떤 홍보 수단보다 빠르고 영향력이 크다. 소비자 동향을 빠짐없이 파악해 홍보에 반영하고,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입체적인 홍보방식도 도입해야 한다. 또 도시민들에게 횡성한우를 분양하고 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소가 자라는 과정을 쉽게 체크할 수 있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횡성한우 스토리 창출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다. 계절별로 횡성한우와 관련된 스토리를 마련, 소비자들이 횡성한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채용식 송호대 교수는 “공급자 중심이 아닌 소비자 중심의 홍보 기법 개발이 필요하다”며 “유통과 판매 단계에서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도시 전체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끝> 구정민·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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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횡성 3월 6일
◇김재환횡성군의원은 6일 오전11시 서원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지역 기관단체장 모임인 매봉회의에 참석해 현안을 논의한다.
◇유제호횡성군기획감사실장은 6일 오전11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리는 횡성발전정책자문단 발족 및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
첫댓글 고향소식 매일 올려 놓을 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