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최영수님의 50,000원은 숯가루값을 송금 한 것입니다.> 상품명 적송차콜 플러스입니다.아이들 피똥 살 때나 설사 할 때 먹이고 있습니다.지금 거의 바닥이네요. 상주에 있을 때에는 보은에 사시면서 애견과 양봉을 길르시는 분이 그냥 주셨고,그렇게 자주 사용 할 일은 없었는 데,,,아이들의 상태를 자세히 따로 올릴 생각입니다, <강효일님의 144,000원은 일간지 일년 구독료 입니다.> 늘 저의 개인돈으로 충당을 했지만,이번에는 후원금으로 충당 할 수 밖에 없었네요.저의 개인사정이 바뀌어서 그렇습니다. 저의 남편은 이제 자신의 딸에게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전 이미 희망이 없어 보이나 봅니다. 올 해 부터 구독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해영님의 125,000원은 주간지의 일년 구독료 입니다.> 올 해는 끊었습니다.돈도 못 버는 주제에 주간지 씩이나... <3월18일과 4월9일의 이기화님께 송금한 180,000원은> 차광막6롤의 값 입니다. <조기연님3월18일200,000.4월30일300,000.5월7일 500,000 송금.> 밀린 공사대금으로 설비업자의 것은 모두 갚았습니다. <주 캡스,3월20일162,800.4월25일80,000.송금> 주위에 육견농장으로 둘러싸여 있어서,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경비시스템 켑스입니다.월정료 81,400원 인데 계속 밀려서 한꺼번에 송금도 하고 그랬습니다.지금도 밀려있습니다. <김기연님,3월21일 200,000원 송금> 철망업자에게 밀린 공사대금 백만원 중 이십만원 갚았습니다. 그래서 팔십만원 남았습니다,매달 얼마씩이라도 갚으라고 하더군요. <3월24일 저의 이름으로 나간 45,570원> 메가패스 사용료입니다.저가 돈을 못 벌다보니 나갔습니다. <이미영님4월3일 209,000.4월9일 200,500 > 제로니 사료값 일부지불 자세한 내역은 따로,,, <김광배님4월9일 43,160. 5월10일 51,070> 저의 동생이 초기에 여길와서 돈을 좀 주고 갔지만 그 후로는 저의 딸 반찬 만들어 대느라고,,, 늘 지 새끼 지가 책임 안 진다고 그럽니다.ㅠㅠ. 그래서 오케이마트란 데서 먹을거리 시켜서 먹었는데 5월10일의 51,070원은 이 곳의 아픈아이들을 위해 닭과 햄들을 주문해서 먹인 값입니다. <윤원탁님의 45,000원> 한 아이의 치료비를 송금 했습니다.금왕의 동물병원에서 중성화 수술 한 녀석과 정상적인 여아와의 관계 후에 고추가 다 빠져 하루가 지나도록 들어가지 않고 아파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데리고 가서 마취하고 수술하듯이 집어넣고 일주일간 항생제 투여하고 멀쩡 해 졌습니다. <임종성님4월28일150,000.5월17일330,000> 제로니 사료가 너무 비싸서 우성사료로 바꿨습니다. 우성 애플은 단백질 함량 23%이상인 데 보호소라 11,000원에 해 주신다고 해서요.자세한 것은 아래에 적어두겠습니다. <이민화 20,500원 송금> 지난 번에 음성의 홈페이지 유료사진 올리기에 자신의 손전화로 돈이 나갔다고 갚으라는 겁니다. 홈피의 디자인도 자신이 새로 만들어 줬는 데 지 돈까지 넣어야 하냐고요. 과외 구하기 전에 전화요금 너무 많이 나와서 지 아빠가 보내 준 돈을 다 써 버렸다고 달라고 해서 송금 해 줬습니다. 요즘은 과외 구해서 좀 돈에 쪼달리지 않나 봅니다. <반기원님26,400.김해열님70,00 임용배님120,000> 장마지면 물이 잘 빠지게 둑 아래의 물 나가는 입구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깨 부시고 턱을 20센티 정도 낯추고 마감하느라고 인건비와 레미탈 8포 값으로 나갔습니다. 임용배님의 120000원 중에는 거름 골고루 뿌려주는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아이들의 똥이 모두 거름으로 뿌려졌습니다. 짚과 함께,,, 임용배님의 논이 하우스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넉넉하게 송금 해 드렸습니다. 김해열님과 임용배님은 배수로 입구 턱을 낮추는 작업을 같이 해 주셨습니다. <공혜진님 150,000 이 태희님 20,000> 트렉트로 밭을 간 비용 5만원이 덜 갔습니다.그리고 고추모종 값입니다.여러분들이 지금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토마토등의 모종을 장날에 구해서 이 곳 에다 심어주세요. 가능하면 내년에는 주말농장을 개설 할 까 합니다. 그리고 하우스 세 동에는 콩과 참깨와 들깨를 심을 예정입니다. 이번 주 안에는 꼭 끝내야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입은 <간식비 조금님> 20,000 <황소연님>20,000 <동보연님> 472,300 <세라입양비>300,000 구남숙님께서 보내 주셨습니다. <이학원>500,000 거의 반협박에 사정하고,, 제 딸 민화의 아빠거든요. <황종규> 1,000,000 제 남동생의 도움을 받았습니다.늘 누나를 걱정 하고 있죠.이해 할 수없는 누님으로 인해,맘고생 을 좀 하고 있습니다. 우선 철망업자에게 800,000원을 갚아야 합니다. 그리고 켑스의 밀린 월정료 내야 하구요. 메가패스 이용료도 밀려 있습니다. 전화요금은 저의 딸 통장으로 나가니까 상관은 없고요. 그리고 제로니 사료값 중에 379,000원을 송금 해 줘야 합니다. 제로니 퍼피 10포 150,000원 제로니 진도 38포 380,000원 캔 700g한 박스 30,000원 총579,000원 200,000원 만 송금 했습니다. 우성사료로 바꾸느라고 모자르는 후원금으로 얼른얼른 갚지 못하고 있어요. 저의 동생과 제 딸의 아빠가 백오십만원을 보내줘서 숨 구멍이 조금 틔었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자주자주 통장을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조금 나은 사료를 먹이다 보니까. 힘들어 졌습니다. 그래도 애린원이나 애신의집 오산 생명의집 아이들의 수에 비하면 작은 숫지 이지요. 모두 어떻게 꾸려가고 있는지 신기 할 뿐입니다. |
최종 수정 시각 : 2003.05.30 23:02:08 |
추천 반대 |
첫댓글 그 동안 제 생활비는 제 남편이 거의 다 충당했습니다.제기 상주에서 빈사상태로 있다가 여기 공사 다 끝난 후에 오니까 공사비 200만원이 마이너스 입디다.공사를 맡았던 김옥주님의 시숙 되시는 분에게 백만원을 갚다 갚다 안되서 제 남동생에게 백만원 얻어서 갚았습니다.돈 안 주면 애들을 푼다고 협박을 해서요.제 남편에게도 수시로 돈 가져다 썼습니다.전 강쥐들 밥 주고 남은 강쥐 사료 먹고 살아야 합니까?다들 너무 하시네요.개장사들 보다 더 잔인하십니다.
이건 일부입니다.며칠 작업해서 올려 볼테니 한 번 보세요.어디 누가 이렇게 양심적으로 보호소 운영하는 사람이 있는가요...
조기연씨가 김옥주님 시숙되십니다.김옥주님 남편 되시는 분은 조도연님이구요.어디 한번 다 밝혀 볼까요.지난 서류철 다 끄집어 내 볼까요?
소장님 고정하세요.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아요. 이 내용은 당시 다른 동물단체에 다 올리셨던 내용인걸로 알고 있어요.
뒤늦게 알고 싶어하는 분들 위해서 알려주신다면 그분들이 고마워하겠죠. 소장님께서 많이 수고가 되시겠지만요.. 에휴
이경희님 너무 힘 들어 죽을 것 만 같습니다.매일매일 밥 주는 일 만도 제겐 너무 버거운 데...늘 고맙습니다.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으니 더 이상 나에 대한 얘기 언급하지마!!니가 가만히있으면 나도 가만히 있을꺼야"나는야공주님이 제게 보낸 문자입니다.기가 막히지 않습니까?자신은 동사실협 게시판에 온갖 거짓말 다 늘어놨으면서 이런 문자 보내네요.
ㅠㅠ........언제쯤 끝날까요....걱정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