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출신 與 이우현 “전쟁나면 의원 사퇴하고 목숨 바칠 것”
뉴스1
< 이우현 새누리당 의원>
이우현 새누리당 의원은 22일 남북 대치 상황과 관련해 "전쟁이 발생하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참전해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밝혔다.해병대 293기로 국회 해병대 전우회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전쟁은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만일 상황이 발생하면 의원직을 사퇴하고 해병 가족들과 전장의 최전선에서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데 목숨을 바치겠다"며 이렇게 강조했다.이 의원은 "천안함 사태, 연평도 포격을 비롯해 최근 비무장지대 지뢰도발, 연천 포격 도발 등 일련의 사태는 명백한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이자 대한민국에 대한 침략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의원은 "북한은 계속해서 정전협정을 위반하고 무력도발로 수많은 우리 장병의 생명을 앗아갔다"며 "이제 우리는 북한의 도발에 수십 배로 가차없이 단호하게 응징,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해서 대한민국을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또한 "해병대 예비역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연한 의지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앞장서달라"고 했다.
첫댓글 멋져라
흙담님 선배님 마음이 느껴지는 좋은글 올려줘서 고마워요^^
해병대뿐만 아니라 우리 공군도 나가 싸울것입니다,
전쟁나면 비행장에 가서 비행기 뜰때까지 밀겠습니다,
우리 이우현 선배님!
우리 지기님!
최곱니다~~~!!
정은이
바들바들 떨겠어요!
스키님과 이우현의원님처럼 충성심 가득한 사람들이
있으니 마음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