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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기경영플러스[자기실현커뮤니티] 원문보기 글쓴이: 조나단^^(안용성)
마음과 관련된 명언
갠 날 푸른 하늘이 갑자기 변하여 천둥 번개가 치기도 하며, 거센 바람, 억수 같은 비도 홀연히 밝은 달 맑은 하늘이 되나니 하늘의 움직임이 어찌 일정하겠는가. 털끝만한 응체(凝滯)로도 변화가 생기는 것이니 하늘의 모습도 어찌 변함이 없겠는가. 털끝만한 막힘으로도 변화가 생기는지라 사람의 마음바탕도 또한 이와 같으니라. -채근담
건강은 최상의 이익, 만족은 최상의 재산, 신뢰는 최상의 인연( 因緣 )이다. 그러나 마음의 평안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다. -법구경
고난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잠언
고요한 곳에서 고요한 마음을 지키는 것은 참다운 고요함이 아니다. 소란한 가운데서 고요함을 지켜야만 심성의 참 경지를 얻으리라. 즐거운 가운데서 즐거운 마음을 지니는 것은 참다운 즐거움이 아니다. 괴로운 곳에서 즐거운 마음을 얻어야만 심체의 참 묘용을 보리라. -명심보감
고요할 때 생각이 맑으면 마음의 참바탕을 볼 것이고, 한가할 때에 기상(氣象)이 조용하면 마음의 참기틀을 알 것이며, 담박한 가운데 의취(義趣)가 평온하면 마음의 참다운 맛을 알 것이니, 마음을 성찰(省察)하고 도를 증험(證驗)하는 길이 이 세 가지만한 것이 없느니라. -채근담
과거의 마음도, 현재의 마음도, 미래의 마음도 붙잡을 수 없다. -금강경
꾸미는 마음 잠재우면 곧 마음속에 달이 뜨고 맑은 바람 부나니, 이 세상이 반드시 고해(苦海)만은 아니로다. 마음을 멀리 하면 수레소리와 말굽소리 절로 없나니, 어찌 모름지기 산수(山水)만을 찾으리오. -채근담
권세에 따라 마음이 변하는 것은 부귀한 사람이 빈천한 사람보다 그 도가 더욱 심하고, 질투와 시기하는 마음은 남남 사이보다 육친간에 더욱 끈질기니라. 이런 가운데 만약 냉철한 마음으로써 대하고 평정한 마음으로써 제어하지 않는다면 늘 마음을 번뇌케 하는 가운데 눌려지내지 않는 일이 없으리라. -채근담
귀는 마치 회오리바람이 골짜기에 소리를 울림과 같은지라 지나게 하고 남겨 두지 않으면 시비도 함께 사라지느니라. 마음은 마치 연못에 달빛이 비치는 것과 같은지라 텅 비게 하고 잡아 두지 않으면 외물(外物)과 나를 모두 잊게 되느니라. -채근담
긍정적인 잠재의식은 숨겨진 부를 이끌어 준다.
길고 짧음은 한 생각에 말미암고, 넓고 좁음은 한 마음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마음 한가한 사람은 하루가 천 년보다 길고, 뜻이 넓은 사람은 한 칸의 방이 하늘과 땅 사이만큼 넓으니라. -채근담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고, 세월이 오래 지나야만 사람의 마음을 안다. -명심보감
깊은 밤에 홀로 앉아 있을 때에야 비로소 진심을 알 수 있다 -채근담
내 마음이 사납기 때문에 모든 것이 사나워 보이고, 내 마음이 차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차게 보인다. 반면 내 마음이 다정하면 모든 사람이 다 친할 수 있는 친구로 보이는 법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은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습득할 수 있지만, 나의 마음만은 오직 내 자신의 것이다. -괴테
내 마음 외에 바뀌어야 할 것은 없다. -드 코사드
내 자신이 어두우면 동시에 세상이 모두 어둡다. 내 마음의 눈을 뜨게 하라! 길을 열어줄 것이다. 모든 훌륭한 사람의 마음의 자취를 당신 가슴속에 다시 일깨우도록 하라! 거기서 얻는 즐거움과 만족은 당신의 승리를 상징하는 것이다. -존 러스킨
너의 내면을 살펴 보라. 마음속에는 착한 마음의 샘이 있다. 그 샘은 아무리 길어 내어도 결코 마르지 않는다. -마르쿠스 아우랠리우스
노쇠는 얼굴보다는 마음속에 더 많은 주름을 남긴다. -몽테뉴
눈동자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라. 눈은 마음의 창이다. -그라시안
눈은 손을 볼 수 있지만, 마음은 들여다보지 못한다. - H.D. 소로
눈이 보이지 않는 것보다는, 마음이 보이지 않는 쪽이 두렵다. -탈무드
늙어서 마음이 둔해진다면 그것은 당사자의 잘못이다. 즉, 그것을 덜 이용하기 때문인 것이다. -새뮤엘 존슨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몰라서 불행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의 움직임을 간과하는 자는 반드시 불행에 빠질 것이다. -아우렐리우스
당신이 바라는 것에 주의를 집중하라. 잠재의식이 그것을 실현시킬 것이다.
당신이 불쾌한 기분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모든 것이 불쾌해지는 것이다. 먼저 유쾌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유쾌한 기분이 절로 솟아날 것이다. 이것이 평화와 행복을 불러오는 방법이다. -카네기
당신이 얻고 싶어하는 것은 오로지 당신의 마음에서만 얻게 될 것이다.
때와 자리에 따라서 마음이 변해질 것이 아니라, 마음이 자리이니, 거기서 지옥이 천국으로 천국이 지옥으로 될 수 있으리라. -존 밀턴
대체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도 사람의 마음을 더 심각하고 불안케 한다. -줄리어스 시저
도리(道理)가 비어 쓸쓸하면 일도 비어 쓸쓸할 것인데, 일을 버리고 도리만 잡으려는 것은 마치 그림자는 버리고 형체만 머물게 하려 함과 같으니라. 마음이 비면 환경도 비는 법인데 환경은 버리고 마음만 지니려는 것은 마치 비린내 나는 고깃덩어리를 모아놓고 쇠파리를 쫓으려는 것과 같음이니라. -채근담
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면 그 날카로운 쇠라도 끊을 수 있다. 마음을 같이한 사람의 말은 그 향기가 난초와 같다. -주역
등불은 바람 앞에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과 같다. -팔만대장경
마술은 자기 마음에 있다. 마음이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수도 있고,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다. 자기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고 싶은 이들이여! 자기 마음속에 마술을 부려 즐겁고 찬란한 하루를 만들자. - T.A. 에디슨
마음 바탕이 깨끗해야 글을 읽고 옛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한 가지 선행을 보아도 이를 통해 사욕을 채우는 데 악용할 것이고, 한 가지 선언(善言)을 듣고도 이를 통해 사욕을 채우는 데 악용할 것이고, 한 가지 선언을 듣고도 이를 빌어 단점을 덮어 감추는데 쓸 것이리라. 이는 외적에게 병기를 대주고 도둑에게 양식을 보내 주는 것과 다름이 없는 일이다. -채근담
마음 바탕이 밝으면 어두운 방안에도 푸른 하늘이 있으며 생각하는 머리가 어두우면 대낮에도 도깨비가 나타난다. -채근담
마음보다 더 잔인한 무기는 없다. -장자
마음속에 풍파가 없으면 이르는 곳이 모두 청산녹수요, 천성으로 화육(化育)함이 있으면 이르는 곳마다 물고기 뛰놀고 솔개가 나는 것을 볼 것이로다. -채근담
마음속의 공허는 내 마음속에 생명력을 불러일으킴으로써만 메울 수 있을 뿐이다. - B. 파스칼
마음에 망념(妄念)이 없는데 어찌 그 마음을 볼 수 있겠는가. 석가(釋迦)가 말하는 '마음을 본다'라 함은 거듭하여 그 장애를 더할 뿐이로다. 만물은 본래 하나이니 어찌 고르게 할 필요가 있겠는가. 장자가 말하는 '만물을 고르게 한다'라 함은 스스로 같은 것을 갈라놓을 뿐이니라. -채근담
마음은 다른 모든 것의 열쇠를 쥐고 있다.
마음은 단순한 감수성의 영역이 아니다. 그것은 내면 생활의 넓은 왕국이다. 영웅은 그 왕국을 자유로이 지배할 수가 있으며, 또 자기의 근원적인 힘에 의해 무수한 적과도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법이다. 마음이라는 왕국을 올바르게 인식하자. 그 왕국의 주인이 되자. 그리고 잘 다스리자. - R. 롤랑
마음은 동요하기 쉽고, 혼란하기 쉬우며, 지키기 힘들고, 억제하기 힘들다. 또한 마음은 잡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볍게 흔들리며, 탐하는 대로 달아난다. 단지 지혜있는 사람만이 이를 바로잡는다. 마음은 보기 어렵고 미묘하나, 지혜있는 사람은 이 같은 마음을 잘 다스린다.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곧 안락을 얻는다. -법구경
마음은 머무를 줄 알게 된 후에야 정해지고, 정해진 후에야 편안해질 수 있고, 조용해진 후에야 편안해질 수 있고, 사고할 수 있게 된 후에야 터득할 수 있게 된다. -대학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 마음은 주(主)가 되어 모든 일을 시킨다. 마음이 악한 일을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도 또한 그러하다. 괴로움은 그를 따라 마치 수레를 따르는 수레바퀴 자국처럼 생겨난다. 몸은 빈 병과 같다. 그러므로 마음이라는 성을 든든히 쌓아 몸에 악마가 침범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법구경
마음은 사람들의 얼굴이 각기 다른 것 이상으로 차이가 난다. -볼테르
마음은 여러 곡을 연주하는 기계와 같다. 그러나 한 곡씩 차례로 연주한다. 한 생각이 딴 생각을 부르지만 동시에 나머지 생각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만다. 마음이 무슨 곡부터 연주하도록 할까. 그것은 스스로 결정할 일이다. - W. 헤즐릿
마음은 일종의 극장이다. 거기서는 온갖 지각(知覺)이 차례차례로 나타난다. 사라져서는 되돌아와 춤추고 어느새 꺼지고, 뒤섞여져서는 끝없이 여러 가지 상황을 만들어 낸다. 마음의 극장 무대에 어떤 극을 올려 상연할 것인가. 자기 자신이 결정할 일이다. - D. 흄
마음은 자손의 뿌리이다. 뿌리를 심지 않고서도 그 가지와 잎이 무성한 일은 이제까지 없었느니라. -채근담
마음은 측정도 안되고 길도 나있지 않으며 지도로 그려지지도 않는다. 마음은 선악이 공존하는 신비의 세계이다. 이성은 머리 속에서 생겨나 외부로 움직여 타인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나, 마음은 가슴속에서 생겨나 자신에게로 나아간다.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출발하고 마음에서부터 바뀐다. 마음이 옳지 못하면 비뚤어진 양심은 우선 자신을 갉아먹기 시작한다. - B.S. 라즈니시
마음은 항상 비어 있지 않으면 안되나니 마음이 비어 있으면 정의와 진리가 들어와서 살 것이요, 마음은 차지 않으면 안 되나니 마음이 차 있으면 물욕이 들어오지 못하느니라. -채근담
마음은 항상 인정에 잘 속는 바보다. -라 로슈푸코
마음은 다른 모든 것의 열쇠를 쥐고 있다.
마음은 단순한 감수성의 영역이 아니다. 그것은 내면 생활의 넓은 왕국이다. 영웅은 그 왕국을 자유로이 지배할 수가 있으며, 또 자기의 근원적인 힘에 의해 무수한 적과도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법이다. 마음이라는 왕국을 올바르게 인식하자. 그 왕국의 주인이 되자. 그리고 잘 다스리자. - R. 롤랑
마음은 동요하기 쉽고, 혼란하기 쉬우며, 지키기 힘들고, 억제하기 힘들다. 또한 마음은 잡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볍게 흔들리며, 탐하는 대로 달아난다. 단지 지혜있는 사람만이 이를 바로잡는다. 마음은 보기 어렵고 미묘하나, 지혜있는 사람은 이 같은 마음을 잘 다스린다.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곧 안락을 얻는다. -법구경
마음은 머무를 줄 알게 된 후에야 정해지고, 정해진 후에야 편안해질 수 있고, 조용해진 후에야 편안해질 수 있고, 사고할 수 있게 된 후에야 터득할 수 있게 된다. -대학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 마음은 주(主)가 되어 모든 일을 시킨다. 마음이 악한 일을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도 또한 그러하다. 괴로움은 그를 따라 마치 수레를 따르는 수레바퀴 자국처럼 생겨난다. 몸은 빈 병과 같다. 그러므로 마음이라는 성을 든든히 쌓아 몸에 악마가 침범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법구경
마음은 사람들의 얼굴이 각기 다른 것 이상으로 차이가 난다. -볼테르
마음은 여러 곡을 연주하는 기계와 같다. 그러나 한 곡씩 차례로 연주한다. 한 생각이 딴 생각을 부르지만 동시에 나머지 생각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만다. 마음이 무슨 곡부터 연주하도록 할까. 그것은 스스로 결정할 일이다. - W. 헤즐릿
마음은 일종의 극장이다. 거기서는 온갖 지각(知覺)이 차례차례로 나타난다. 사라져서는 되돌아와 춤추고 어느새 꺼지고, 뒤섞여져서는 끝없이 여러 가지 상황을 만들어 낸다. 마음의 극장 무대에 어떤 극을 올려 상연할 것인가. 자기 자신이 결정할 일이다. - D. 흄
마음은 자손의 뿌리이다. 뿌리를 심지 않고서도 그 가지와 잎이 무성한 일은 이제까지 없었느니라. -채근담
마음은 측정도 안되고 길도 나있지 않으며 지도로 그려지지도 않는다. 마음은 선악이 공존하는 신비의 세계이다. 이성은 머리 속에서 생겨나 외부로 움직여 타인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나, 마음은 가슴속에서 생겨나 자신에게로 나아간다.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출발하고 마음에서부터 바뀐다. 마음이 옳지 못하면 비뚤어진 양심은 우선 자신을 갉아먹기 시작한다. - B.S. 라즈니시
마음은 항상 비어 있지 않으면 안되나니 마음이 비어 있으면 정의와 진리가 들어와서 살 것이요, 마음은 차지 않으면 안 되나니 마음이 차 있으면 물욕이 들어오지 못하느니라. -채근담
마음은 항상 인정에 잘 속는 바보다. -라 로슈푸코
마음을 아직 꽉 잡지 못했거든 마땅히 시끄러운 속세에서 발길을 끊어 내 마음이 하고 싶은 것을 보지 못하게 함으로써 마음을 어지럽히지 않도록 하여 내 고요한 불성을 맑게 할지니라. 마음을 이미 굳게 잡았거든 마땅히 속세로 뛰어들어 내 마음으로 하여금 하고 싶은 것을 보더라도 마음이 어지럽지 않도록 하여 내 원활한 활동을 기르라. -채근담
마음을 탐구하는 것은 일상생활에 쓸 수 있는 실용적인 것이다.
마음을 평온하게 가지려면 불쾌한 기억을 머리 속에 떠올리지 말라. 시궁창이 있는 곳을 피하여 가듯이 불쾌한 기억을 피해 버려야 한다. 기분 나빴던 일을 언제까지나 머리 속에 기억해 두는 것은 가장 나쁘다. 사람은 현재가 불행한 것이 아니라 불쾌하고 슬픈 기억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 그러한 기억에서 떠난다면 오늘 이 하루는 그것대로 즐거운 것이다. -아우구스티누스
마음을 한 점에 모아라. -도교
마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자만이 행복을 얻는다. -플라톤
마음의 괴로움은 육체의 고통보다 더 견디기 힘들다. 마음의 목마름은 물을 마셨다고 해서 해갈되지 않는다. 마음의 평온함을 얻은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도 따뜻하고 평화롭다. 마음이 선량하면 모든 것이 좋아진다. 마음을 열고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명상이 필요하다. -데카르트
마음의 수양은 마땅히 백 번을 단련하는 금처럼 할 것이니 급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깊숙한 수양이 아니니라. 일을 함에는 마땅히 천균(千鈞, 매우 무거움)의 쇠뇌처럼 할 것이니 가벼이 하는 것은 큰 공(功)이 아니니라. -채근담
마음의 잡초는 잠시만 소홀히 해도 불태워야 할만큼 무성해진다. -호라티우스
마음의 준비만이라도 되어 있으면, 모든 준비는 완료된 것이다. -셰익스피어
마음의 즐거움은 육체의 즐거움과 달리 즐기면 즐길수록 더욱 즐겁고 힘을 얻는다.
마음의 평안 말고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가?
마음의 평화는 우리가 지상의 사람을 순수하게 바라보는 데서 이루어진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신약성서
마음이 너그럽고 후한 사람은 자신에게도 후하고 남에게도 또한 후하며 어느 곳에서든 모두 후하다. 그러나 마음이 박하고 무관심한 사람은 자신에게도 박하고 남에게도 또한 박하며 무슨 일에든 냉기가 풍긴다. 그러므로 군자는 평소 기호를 너무 짙게 가져도 안 되며 또한 너무 무미하게 가져도 안 되느니라. -채근담
마음이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독창성을 갖춘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게 된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사람보는 안목이 없다.
마음이 넓으면 만종(萬鐘)의 녹(祿)도 질항아리와 같고, 마음이 좁으면 터럭 하나라도 수레바퀴와 같게 보이느니라. -채근담
마음이 맑고 깨끗한 사람은 온 세계가 맑고 깨끗하게 보이고, 마음이 잡된 사람은 온 세계가 또한 잡되고 더럽게 보인다. -에머슨
마음이 변하면, 태도가 변한다. 태도가 변하면, 습관이 변한다. 습관이 변하면 인격이 변한다. 인격이 변하면, 인생이 변한다. -아미엘
마음이 비면 본성이 나타나나니 마음을 쉬지 않고 본성만 보기를 구한다면 마치 물결을 헤치면서 달을 찾는 것과 같다. 뜻이 맑으면 마음이 맑아지나니 뜻을 맑게 하지 않고 마음이 맑기를 구한다는 것은 마치 거울을 찾으려고 하면서 먼지를 더함과 같으니라. -채근담
마음이 어둡고 산란할 때는 정신을 차릴 줄 알아야 하며, 마음이 긴장되어 딱딱할 때면 탁 풀어놓을 줄도 알아야 하느니라. 그렇지 않으면 어두운 마음을 고칠지라도 다시 흔들리는 병에 걸릴까 두려우니라. -채근담
마음이 어진 사람은 조그만 집에 살아도 행복하다. -홍자성
마음이 없으면 보고도 안 보이고, 들어도 귀에 들리지 않는다. -중국고전
마음이 편안하면 초가집도 편안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명심보감
마음이 현실을 만들어 낸다. 우리는 마음을 바꿈으로써 현실을 바꿀 수 있다. -플라톤
마음이 흔들리면 활 그림자도 뱀이라 하고 누운 바위도 호랑이로 보이나니 이런 중에서는 모두가 해치는 기운뿐이로다. 마음이 가라앉으면 사나운 석호(石虎)도 바다 갈매기로 길들일 수 있고, 개구리 울음소리도 음악처럼 들리나니 이르는 곳마다 참기틀을 보게 되리라. -채근담
마음, 즉 진명( 眞命 )의 마음은 신체의 주인이고, 형(形, 육체)은 마음의 심부름꾼이다. 선악 등 여러 가지 일을 임금과 같은 마음이 명하면 신하와 같은 형(形)이 행동을 한다. 생명이 있을 때는 마음과 형(形)이 다같이 살아 움직이고, 죽어서는 형(形)은 물러가고 마음만이 홀로 남는다. 그러므로, 신체의 주인인 마음을 잘 받들어야 할 것이다. 더불어 형(形)이라는 신하를 잘 다스려 행동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할 것이다. -기화
마침내 비방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얻고 얻지 못함에 마음 상하지 않으며, 걱정도 분노도 없어지게 되면, 이것이 인간에게 최상의 행복이다. -대길상경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 따라 이루어진다. 사악한 마음으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한다면 괴로움이 그 사람을 따라다닌다. 반대로 깨끗한 마음으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한다면 행복과 보람이 그 사람을 따라다닐 것이다. -법구경
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 안에 들어 있고, 마음은 모든 것 속에 들어 있다. -용 성
모든 것을 당신의 마음으로부터 비워 버려라. 아무 것에도 매달리지 말라. 그리고 온전 히 빈손으로 당신의 신에게로 오라.
모든 연구들을 해나가다 보면 결국 마음에 이르고 만다.
모래 위에 새겨진 발자국은 곧 말끔히 씻겨진다. 마음도 그러해야 한다. -도교
몸은 달라도 마음이 같으면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몸은 같으나 마음이 다르면 아무 것도 이룰 수도 없다. -불경
몸의 모든 부분은 마음에 의존하고 있다. -탈무드
무엇에도 사로잡히지 않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임하라. -금강경
무위자연( 無爲自然 )의 마음은 이해심도 넓고, 입장을 바꾸어 생각한다.
무의식이 인간 행위의 진정한 장소이다. -프로이드
물 속 깊이 있는 물고기와 하늘 높이 떠 있는 기러기는 아무리 높아도 활로 쏘고 아무리 깊어도 낚시로 낚을 수 있다. 그러나 오직 사람의 마음은 바로 곁에 있더라도,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다. -풍간(諷諫)
물은 물결만 아니면 절로 고요하고, 거울은 흐리지 않으면 절로 밝으니라. 그러므로 마음도 애써 맑게 할 것이 아니라 그 괴롭게 하는 것만 버리면 절로 맑아질 것이요, 즐거움도 굳이 찾을 것이 아니라 그 괴롭게 하는 것만 버리면 즐거움이 절로 있을 것이니라. -채근담
미신은 약한 마음의 소유자가 갖는 종교이다. -바크
바다가 마르면 밑바닥이 드러나나, 사람은 죽어도 마음을 알지 못한다. -두순학
바다보다 장대한 것은 하늘이다. 하늘보다 더 장대한 것은 마음이다. 마음은 선과 악이 싸우고 있는 전쟁터이다. 마음은 세상을 향한 눈이다. 마음은 지성보다 지혜롭다. 마음은 다이아몬드와 같아서 순수할수록 더 무게가 나간다. 마음의 속성에 맞게 마음을 대접해주자. -위고
바닷물이 마르면 마침내 그 밑바닥을 볼 수 있지만, 사람은 죽어도 그 마음속을 알 수가 없다. -명심보감
바람 자고 물결 고요한 가운데에서 인생의 진미를 맛볼 수 있고, 맛이 담담하고 소리가 드문 곳에서 마음의 본래 모습을 알 수 있느니라. -채근담
바쁜 가운데서 한가로움을 얻으려면 먼저 한가한 때에 그 마음의 자루를 찾아들 것이요. 시끄러운 때에 고요함을 취하려면 먼저 고요한 때에 그 줏대를 세워둘지니라. 그렇지 않으면 경우에 따라 움직이고 사건에 따라 흔들리지 않을 수 없으리라. -채근담
바쁠 때 마음을 어지럽히지 않으려면 한가할 때에 심신을 맑게 기를 것이요, 죽을 때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려면 살아있을 때에 사물의 진상을 꿰뚫어볼 수 있어야 한다. -채근담
범을 그리면서 가죽을 그릴 수 있으나 뼈는 그리기 어렵다. 사람을 알아 얼굴을 알 수 있어도 그 마음은 알지 못한다. -명심보감
보상심리는 조이로제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만약 이런 보상작용이 없다면 자아는 자기 약점을 처리하지 못해 처절한 열등감으로 고생하는 일이 비일비재할 것이다.
부귀공명을 바라는 마음을 내쳐 버려야만 범속의 자리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이요, 하지도 않으면서 생각만 하는 인의도덕( 仁義道德 )하는 마음을 내쳐 버릴 수 있다면 비로소 성인의 영역에 들어갈 수 있느니라. -채근담
비누는 몸을 위하여 눈물은 마음을 위하여. -유태격언
사나운 짐승은 굴복받기 쉬워도 사람의 마음은 항복받기 어렵고, 골짜기는 채우기 쉬워도 사람의 마음은 채우기 어렵다. -채근담
사람에게는 거처하는 방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조용하고 아늑한 방에서 거처하면 마음도 한결 즐겁고 꿈도 화려해진다. -도스토예프스키
사람의 마음은 흔히 움직임으로 인하여 참됨을 잃거니와 만약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도록 맑게 하고 조용히 앉아 있으면 구름이 일어남에 우연히 함께 가고, 빗방울 떨어짐에 냉연(冷然)히 함께 맑아지며, 새가 지저귐에 혼연히 느낌이 있고, 꽃이 짐에 소연(瀟然, 깨끗이)히 스스로 얻음이 있은 즉, 어느 곳인들 진경(眞境)이 아니며 어느 것인들 진기(眞機, 천지의 참다운 활동)가 아니리요. -채근담
사람은 누구나 그 마음속에 미치광이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미치광이가 날뛰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에머슨
사람은 마음이 즐거우면 종일 걸어도 싫지 않으나 마음에 관심이 없으면 십 리를 걸어도 싫증이 난다. 이것과 마찬가지로서 언제나 명랑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인생을 걸어라. -셰익스피어
사람은 부지런하면 생각하고, 생각하면 착한 마음이 일어나는데, 놀면 음탕하고, 음탕하면 착함을 잊으며, 착함을 잊으면 악한 마음이 생긴다. -소학
사람은 저마다 마음속에 한 권의 참된 문장이 있건만 옛 사람이 남긴 책쪼가리 때문에 모두 묻혀 버린다. 사람마다 그 가슴속에는 한가락의 진정한 풍류가 있건만 세속의 요염한 가무(歌舞)로 인하여 갇혀 버렸다. 모름지기 배우는 자는 외부의 유혹을 쓸어버리고 근본을 찾는데 힘쓸 때, 비로소 참문장과 풍류를 얻을 수 있으리라. -채근담
사람의 마음 바탕은 곧 하늘과 같은지라. 일념의 기쁨은 빛나는 별과 아름다운 구름과 같고, 일념의 분노는 성난 우레와 사나운 비와 같으니라. 또 일념의 인자는 부드러운 바람과 달콤한 이슬과 같고, 일념의 엄숙은 뜨거운 햇볕과 찬서리와 같으니 어느 것인들 없어서는 안 된다. 다만 생길 자리에 생기고 스러질 자리에 스러져 시원스럽고 거리낌이 없어야 하는데, 이럴 수만 있다면 곧 하늘과 더불어 바탕을 함께 하는 것이니라. -채근담
사람의 마음속에는 두 개의 침실이 있다. 기쁨과 슬픔의 침실이 그것이다. 한 방에서 기쁨이 깼을 때는, 다른 방에서 슬픔은 잔다. 기쁨아! 항상 조심하라. 슬픔이 깨지 않도록 조용히 말하라. 슬픔이 깨어나 칭얼대지 않도록 조심하라. - J.H. 뉴먼
사람의 마음속에는 인간의 이성과는 다른 그것만의 독특한 이성이 있다. -파스칼
사람의 마음에는 하나의 참경지가 있어 거문고와 피리가 아니더라도 절로 편안하고 즐거워지며, 즐거워지며, 향 사르고 차 마시지 않더라도 절로 맑고 향기로워지나니 모름지기 생각을 깨끗이 하되 보고 듣는 것을 끊어 잡념을 잊고 형체를 바로 풀어야 비로소 그 가운데 노닐 수 있느니라. -채근담
사람의 마음은 증오와 우정을 가졌을 때 어이없이 변하는 법이다. -소포클레스
사람의 마음은 지금까지, 여러 가지 보석을 남몰래 간직하고, 그것을 밀봉한 채 감춰왔다. -샬릿 브론테
사람의 마음은 하늘 구석에서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에 이리저리 휩쓸리며 파도에 쓸려 다니는 조각배와도 같다. -마틴 루터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능력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중요하다. -그라시안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세 가지. 명곡(名曲), 조용한 풍경, 깨끗한 향기. -탈무드
사람의 마음이란 쓸모없는 수단에 의한 최대의 우주적인 시도이다. -게오르크 짐멜
사람이 사람을 헤아릴 수 있는 것은 눈도 아니고, 지성도 아니거니와 오직 마음뿐이다. -마크 트웨인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걷는다면 십 리 길을 걸어도 다리가 아픈 줄을 모른다. 반대로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과 같이 걷는다면 오 리 길도 진력이 난다. 또 어떤 일은 하루종일 해도 그다지 피곤하지 않지만 어떤 일은 한 시간을 견디기 어렵다. 그러한 차이는 우리 마음의 태도에서 온다. -카네기
사악한 데로 향하는 마음에는 적이나 원수를 대하는 것보다 더 중하게 대적해야 한다. -성전
산 속의 도적을 무찌르기는 쉽지만, 마음 속의 도적을 무찌르기는 어렵다. -왕양명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는 상대방으로부터 아무 것도 얻어낼 수 없다. -이드리스 샤흐
생각컨데 현대는 불안의 시대, 신경증의 시대이다. 그것은 우리들의 마음을 곤두서게 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루이스 크로넨버저
서로 얼굴을 아는 사람은 세상에 많이 있지만 마음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명심보감
선물을 주는 사람은 물건을 주는 거라 느끼지만, 받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그 사람을 새기는 일이다.
세상 사람들은 마음에 맞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는지라 도리어 즐거운 마음에 이끌리어 괴로운 곳에 있게 되고, 통달한 선비는 마음에 어긋나는 것으로도 즐거움을 삼는지라 마침내 괴로운 마음이 바뀌어 즐거움이 되느니라. -채근담
소심한 마음은 조그만 사건으로도 큰 상처를 받지만, 위대한 마음은 그런 사소한 사건들은 모두 인식하지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쇠녹은 쇠에서 생긴 것이지만 차차 쇠를 먹어 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 마음이 옳지 못하면 무엇보다도 그 옳지 못한 마음은 그 사람 자신을 먹어 버리게 된다. -법화경
신과 악마가 싸우고 있다. 그리고 그 전쟁터가 바로 인간의 마음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심성을 바르게 하는 일은 자연이 베푸는 은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라시안
사람의 마음은 자석과 같아서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진다.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그렇게 하면 그대로 이룰 것이다. -앤드류 매튜스
아직도 동굴 속에서 살아가는 혈거부족이 있으며, 우리들의 마음이 곧 동굴이라는 사실을 우리들은 잊으면 안 된다. -칼릴 지브란
어느 곳에 돈이 떨어져 있다면 길이 멀어도 주우러 가면서, 자기 발 밑에 있는 일거리는 발길로 걷어차 버리고 지나치는 사람이 있다. 눈을 뜨자. 행복의 열쇠는 어디에나 떨어져 있다. 기웃거리고 다니기 전에 마음의 눈을 닦자. 마음의 눈을 닦아 놓으면, 무엇을 먼저 하고 무엇을 나중에 해야 할지가 보인다. -카네기
어떻게든 무엇인가 하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당신은 당신의 마음으로 그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얼굴 아는 이는 천하에 가득하되, 마음 아는 이는 과연 몇이나 될까. -명심보감
얼굴을 맞대고 서로 이야기는 하지만, 마음속에는 산이 몇 겹이나 막혀 있는 것처럼 멀리 떨어져 있다. -명심보감
오늘 당신이 처해 있는 현실은 이때까지 당신 자신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계속되어 온 과거와 잠재의식의 총 결산인 것이다. 당신은 언제나 당신이 항상 생각하고 있는 형태의 사람이 된다.
우리가 매일 수염을 깎아야 하듯, 마음도 매일 다듬지 않으면 안 된다. 한 번 청소를 했다고 언제까지나 방안이 깨끗한 것은 아니다. 우리의 마음도 한 번 반성하고 좋은 뜻을 가졌다고 해서 그것이 늘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은 아니다. 어제 먹은 뜻을 오늘 새롭게 하지 않으면 곧 우리를 떠나고 만다. 어제의 좋은 뜻은 매일 마음속에 새기며 되씹어야 한다. - M. 루터
우리는 마음속에 무엇이고 들여보내지 않을 수 없다. 실망, 걱정, 원한, 이런 등등의 감정들이 자리잡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들은 마음속에서 나갔다가도 곧잘 다시 찾아오는 손님들이다. 과히 좋지 못한 이런 손님들에게 마음의 좌석을 점령당하지 않도록 사랑, 선의, 관용, 이런 등등의 부드러운 손님들이 먼저 마음속에 자리잡도록 하자. 부드러운 손님들에게 보다 친절히 정성껏 대하도록 하자. - N.V. 필
우리는 혼자 있을 때라도 남 앞에 있는 것 같이 생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들은 마음의 모든 구석구석에 남의 눈이 비치더라도 두려울 것이 없도록 사색하여야 한다. -세네카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낙원이 있다. 지금 나의 마음속에도 역시 낙원이 깃들어 있는데, 내가 원하기 만하면 내일이라도 실제로 내 마음속에 되살아나서 일생동안 그 속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위대한 마음은 독수리와 같아서, 외롭고 높은 곳에 둥지를 튼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마음가짐 여하에 달렸다. 푸른 안경을 쓰고 사물을 보면 모든 것이 푸르게 보인다. 세상을 낙관적으로 보느냐, 비관적으로 보느냐에 따라 즐겁게도 보이고, 슬프게도 보인다. 빛나는 마음, 넒은 마음, 깨끗한 마음, 겸손한 마음, 온유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자. -빅톨 위고
이 우주가 즐겁고 편안한 곳이냐, 혹은 슬픔과 고통으로 가득찬 곳이냐, 그것은 논의할 필요가 없다. 자기 마음에 따라 이 우주는 즐거운 보금자리도 될 수 있고, 슬픔과 괴로움에 가득 찬 구렁텅이도 될 수 있다. 이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자유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 - J. 러스킨
인간에 대한 모든 학대 가운데서 가장 나쁜 것은 마음을 헐뜯는 것이다. -존 드라이든
인간은 그 마음이 변함으로써 비로소 변하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마음, 그 마음의 태도를 변화시키면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인간은 하늘의 자비에 의해 서로에게 자신의 마음속을 숨길 수 있는 힘이 주어졌다. 만일 그와 같이 '보호'라는 수단이 없었다면 인간은 야수와 같은 특성 때문에 서로를 잡아 없애고 말 것이다. -헨리 워드 피처
인간의 가치를 정하는 것은 오로지 마음이다.
인간의 마음속에 절대적 의지 또는 자유의지는 없다. 오히려 마음은 이것 또는 저것을 바라도록 하는 원인에 의해 결정되어진다. 이 원인은 또 다른 원인에 의해 결정되어지고, 이 원인도 또 다른 원인에 의해 결정되어지며, 이러한 일은 무한히 계속된다. 그러므로, 마음이 바라는 바를 잘 설정해야 한다. 선장이 이끄는 대로 배는 따라 가는 법이다. -스피노자
인간의 마음은 그 사용 방법을 신중히 고려하지 않는다면 마음의 주인 자신도 사용할 수 없는 위험한 흉기로 변하게 된다. -몽테뉴
인간의 마음이란 주어진 재료를 가지고서 기막힌 방법으로 결합시킬 수 있는 참으로 야릇한 기계다. -버트랜드 러셀
인간의 마음이 재난을 부른다.
인간의 마음은 일정량의 행복을 즐길 수 있다. 어떤 제도나 환경, 운명도 전혀 영향을 미칠 수 없다
인간의 마음은 실제적인 것보다는 위장된 것을 더 잘 받아들인다.
인간의 마음은 출생할 때에는 백지와 같다. -로크
인생에 향기를 주는 것은 넉넉한 마음, 심오한 이해심, 고상한 취미이다. -그라시안
인생을 살아가며 나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열린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열린 마음은 사람에게 가장 귀중한 재산이다. -마틴 부버
인정이란 꾀꼬리 우는 소리를 들으면 기뻐하고, 개구리 우는 소리를 들으면 싫어하며, 꽃을 보면 가꾸고 싶고, 풀을 보면 뽑아 버리고 싶어하나니 다만 이는 형체와 기질로서 사물을 구분함이라. 만약 본바탕으로써 본다면 무엇이든지 스스로 천기의 울림이 아닌 것이 없고, 저 스스로 그 삶의 뜻을 펴지 않는 것이 없느니라. -채근담
일체유심조 ( 一切唯心造 ), 세상사 오직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안 쓰면 녹슨다. 사람도 마음이건 몸이건 움직이지 않으면 썩게 된다. 늘 무슨 일이건 하라. -앤드류 매튜스
인간을 억누르는 가장 큰 지배자는 자기 마음이다. 자기 정신의 지배하에 핍박받고 있다. 마음을 지배하라! 다른 누구도 아닌 그대 스스로의 힘으로! -유동범
자기 마음속에 갖고 있지 않는 것은 무엇 하나 자기 재산이 아니며 원해서도 안 된다. -크라우튀스
자기 마음을 흐리게 하지 말고, 남의 정을 무시하지 않으며, 사물의 힘을 다 쓰지 않는 것. 이 세 가지는 가히 천지를 위하여 입심(立心)하고, 생민(生民)을 위하여 입명(立命)하고, 자손을 위하여 조복(造福)하는 것이니라. -채근담
자기의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 대성할 수 없으며 성공할 수 없다. -칼라일
자기의 얻음(분복, 分福)을 불평하고 남의 얻음을 부러워하면,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없다. -법구경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서 싸움을 시작한 사람만이 가치있는 사람이다. -로버트 브라우닝
자기 자신의 마음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마음이 하자는 대로하는 희생물이 된다.
자신을 알려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고 다른 사람을 알려면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 -쉴러
잠재의식은 당신의 은행이다.
잠재의식은 토양과같이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간에 모든 종류의 씨앗을 받아들이고, 성장할 수 있는 영양분을 주게 되는 것이다.
잠재의식의 번뜩임이 당신에게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면, 의심하는 마음 을 버리고 당장 행동을 개시한다. 반드시 영감( Insperation )의 힘을 믿고, 그 중요성을 이해해 두기 바란다. 때가 되기를 기다리겠다는 생각은 실패로 이끌 뿐이다.
잠재의식이 힘을 표현하는 방법은 매우 신비롭다. 그것은 황홀하고 매력적이며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재산이나 쾌락보다 고결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즐거움이 한층 품위가 있다. -그라시안
제 마음이 늘 원만함을 얻는다면 천하도 저절로 결함이 없는 세계가 될 것이요, 제 마음이 늘 관대하다면 천하도 저절로 험악한 인정이 없을 것이니라. -채근담
좋은 얼굴을 추천장이라고 한다면, 좋은 마음은 신용장이라고 할 수 있다. -리튼
지붕잇기를 성기게 하면 비가 새듯이, 마음을 조심하지 않으면 탐욕이 곧 마음을 뚫고 들어온다. -법구경
지혜가 모자라는 사람은 관능(官能, 육체적 쾌락)에 빠지기 쉽지만, 마음을 재산처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날로 정진한다. -법구경
착한 말은 착한 마음에서, 착한 마음은 자비로운 마음에서 생겨나 능히 하늘을 움직인다. -정법안장
참고 온순하며 스스로를 제어하고, 청정한 마음을 가지도록 힘써라. 이것이 인간에게 최상의 행복이다. -대길상경
천변만화( 天變萬化 )한 인체의 미묘한 반응은 오직 그 마음의 변화에 따르는 법이다.
천성이 맑으면 기갈을 면할 정도만으로도 심신을 건강하게 할 수 있지만 심지가 어두워 흔들리면 비록 선(禪)을 말하고 게송(偈頌)을 풀이하지라도 이는 모두 정신을 희롱하는 것일 뿐이니라. -채근담
천운(天運)의 한서(寒暑)는 피하기 쉽지만 인정의 염량(炎凉)은 제하기 어렵고, 인정의 염량은 그전대로 제어하기 쉽다 해도 내 마음의 변덕은 버리기 어렵나니, 마음속 변덕을 버릴 수만 있다면, 가슴에 가득한 화기로서 가는 곳마다 절로 봄바람이 있을지니라. -채근담
천하 사람들의 마음은 흘러가는 물 속의 초목같이 서로 앞뒤를 돌보지 않고 끊임없이 일념일념(一念一念) 흘러가기만 한다. -성전
측은한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옳고 그름의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측은히 여기는 마음은 인(仁)의 시초요, 부끄러워하는 마음은 의(義)의 시초요, 사양하는 마음은 예(禮)의 시초요, 옳고 그르게 여기는 마음은 지(智)의 시초이다. -맹자
큰 일은 하늘의 뜻으로 이루어지고, 하늘의 마음은 곧 자신의 마음이다.
하늘의 들으심이 고요하여 소리가 없으니 푸르고 푸른 저 어느 곳에서 찾는가. 높지도 않고 또한 멀지도 않다. 모두가 다만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소강절 선생(북송의 유학자)
하루라도 마음이 맑고 편안하다면 그 하루는 신선이 된 것이다. -명심보감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이 진정한 보배로다. 일곱 가지 보배로써 아무리 많은 탑을 쌓는다고 해도 이것만 못하다. 보배로 쌓은 탑은 언젠가는 무너지지만,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은 진리를 깨닫는다. -부처님
행복한 마음의 연금술로 그들은 찾아낸 모든 것들을 즐거움으로 바꾸어 버린다. -매츄 그린
행복의 열쇠는 어디에나 떨어져 있다. 기웃거리기 전에 마음의 눈을 닦아라.
호랑이는 그리되 뼈는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알되 마음은 알지 못한다. -명심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