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뉴욕 브루클린의 워싱턴 79가에 위치한 Amperex는 1955년경 네덜란드 회사인 필립스 (미국에서 Norelco로 더 널리 알려진)가 인수했을 때까지 오랫동안 튜브를 제조 한 산업용 송신관 제조 업체였습니다.
필립스는 뉴욕의 튜브 공장을 개선하고 확대하는 한편 Amperex라는 이름을 사용 하여 호황을 누리고 있었던 미국 하이파이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네덜란드에서 제조(필립스는 산하의 여러가지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또 외부로부터 OEM 공급을 받은 진공관에 사용되고 있었음. 그러니까 Amperex 브랜드로도 실제로 생산한 것은 네델란드의 MiniWatt, 독일의 Valvo, 벨기에의 ADZAM, 프랑스의 MAZDA, Dario제등등으로 제조사가 어느사인가는 에칭 코드를 보지 않으면 모른다.)한 소형 튜브( 12AX7 , 12AU7 , 12AT7 )를 제공했으며. Marantz ,
Fisher 및 HH Scott, Inc.와 같은 클래식 하이파이 브랜드에서 이들의 튜브를 사용했습니다. Amperex는 6DJ8, 6922 및 7308 프레임 그리드 튜브도 생산했습니다, 50년대 후반 트랜지스터가 튜브를 대체하기 시작하였지만 원래 비디오 및 레이더용으로 1958년 Amperex에 의해 개발된 6DJ8은 높은 트랜스 컨덕턴스를 필요로하는 오디오 증폭기에서도 탁월했기에 여전히 오디오 애호가들 사이에 틈새 시장으로 열려 있었습니다.
Bugle
Boy는 미국을 위한 전용으로 출하전에 에이징을 하여 초기 불량율을 줄인 제품으로 Tektronix 및 Hewlett-Packard 많은 테스트 장비 모델에 Original
장비 부품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Amperex는 오래 전에 진공관 제조를 중단했지만 새로운 오래된 재고품 (특히 "Bugle Boy"시리즈)은 이익을 내면서 거래되고 있으며 Amperex의 브랜드는 1980년에 Richardson Electronics사에 매각되었으며 Richardson사는 필립스와 같은 방식과 유사하게 닥치는 대로에 Amperex의 브랜드를 재고 진공관에 붙여 판매하고 있으며 심지어 Phillips ECG제의 6922 JAN품을 에이징 했다고 하여 Amperex Bugle Boy Brand Marking 하여 팔기도 했다고 소문이 있습니다.
첫댓글 Amperex 진공관의 생산지 코드가 네덜란드가 많아서 네덜란드 회사인 줄 알었었습니다.
공들여 작성한 게시글을
답글로 달려 있으니 그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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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께요..
흘러간제품광고방 외부공개한
탓인지 300회 육박하는 게스트 클릭수 나와 고민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