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
고맙습니다.
지난 10월부터 다시 아이들 급식을 시작했습니다. 겨우 석 달 동안이었을 뿐인데 아이들 뽀얗게 살이 올랐습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에서는 다른 곳과 달리 장학생들만 식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온 엄마와 어린 동생들까지도 함께 식사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 아이들 가족 모두가 배가 고픈데 차마 장학생만 식사하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카비테 민들레국수집의 장학생은 50명이지만 매일 함께 식사하는 인원은 백이삼십 명이나 된답니다. 봉사자들이 매일 새벽에 시장을 봐서 맛있게 요리해서 나눈답니다. 무지무지 더운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냉장고가 없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나보타스 민들레국수집은 아무래도 좀 더 기다려야만 다시 문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가 아직도 걱정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2022년 12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후원 은인입니다.
권무성님/ 김경순님/ 전혜영님/ 김종율님/ 원종화님/ 대구 김동규님/ 권승린님 필리핀 민들레/ 서영만님/ 권수진님/ 최예원님/ 고춘순님/ 최우성님/ 감사만이 행복의 열쇠/ 예수님사랑/ 김동현님(현대한의원)/ 강애란님/ 따뜻한 국/ 부족합니다 그리고/ 최민영님/ 김인재님/ 강호성님/ 유재준님/ 최진국님/ 김창균님/ 조효정님/ 최문길님/ 감사합니다/ 이영희 카타리나님/ 이상훈님/ 배선희님/ 이기영님/ 문주영 요안나님/ 이은진님/ 장연화님/ 김은진님/ 김현진님/ 노은정님/ 동해플랜트릭주식회사/ 이앙주님/ 강여울님/ 이희성님/ 한국유압/ 김경옥님/ 김지혜님/ 양차돌님/ 박준성님/ 김옥금님/ 조하민님/ 최근수님/ 김동희님/ 오희선님/ 계인권님/ 남용연님/ 류미옥님/ 강영숙님/ 지윤님 지혜님/ 황금숙님/ 이현숙님/ ckh7377님/ 임인택님/ 박상두님/ 방영택님/ 수고하세요^^/ 디케이님/ 양원도님/ 김지연님/ 후원합니다/ 강현숙님/ 심창우님/ 안경식님/ 김지영님/ 박수환님/ 조민수님/ 국중빈님/ 조용훈님/ 구본호님/ 종운님 계숙님/ 김미심님/ 신연화님/ 김은송님/ 이철호님/ 정주희님/ 박전호님/ 임인택님/ 배성리님/ 이윤섭님/ 박민정님/ 이철조 요셉님/ 인천교구 숭의동성당 빈첸시오회/ 김용호님/ 김현선님/ 김하영님/ 노현주님/ 박종우님/ 차성숙님/ 김영주님/ 양혜성님/ 변성혁님/ 임봉순님/ 배정혜님/ 김희은님/ 석보경님/ 이지향님/ 이선주님/ 이경희님/ 김경분님/ 김형만님/ 윤계임님/ 김은숙님/ 조옥임님/ 전태일님/ 장정자님/ 배종철님/ 신혜란님 이현종님/ 이윤서님 이윤채님/ 박정진님/ 방경철님/ 홍성민님/ 항상 고맙습니다/ 이광조님/ 최진숙님/ 조춘순님/ 한세나님/ 임인택님/ 고소영님/ 이석동님/ 나영민님/ 조효정님/ 옥춘선님/ 연명숙님/ 최용 (야고보)님/ 이승연님/ 임인택님/ 차재설님/ 감사합니다/ 최승미님/ 김지윤님/ 강호성님/ 배선희님/ 송재홍님/ 차재설님/ 조정숙님/ 김옥경님/ 이승희님/ 유신자님/ 김은숙님/ 장철현님/ 최재경님/ 한순옥님/ 변성혁님/ 한동화님 필리핀후원/ 아주 작은/ 임채홍님/ 정은영님/ 이동욱님/ 김현주님/ 이향순님/ 이승규 플라치도님/ 김두련님/ 서정민님(첫째)/ 서정호님(둘째)/ 서정현님(셋째)/ TH_SY_EK님/ 김수하님/ 정강용님/ 행복한 연말되세요/ 정예연님/ 아프지 않고 다 잘되길/ 연숙진님/ 엄상영님/ 엄주혁님/ 이광일님/ 예수님 사랑/ 임인택님/ 전원님/ 김혜란님/ 엄윤주님/ 안금란님/ 서휴재님/ 환대/ 양희정님/ 후원금:)/ 박상주님/ 정인석님/ 여은아빠/ 조윤경님/ 서영남님/ 이형수님/ 박래홍님/ 김희경님/ 이승수님/ 최우성님/ 국귀환님/ 차재설님/ 김지혜님/ 임광학님/ 이순녀님/ 우복선님/ 김민정님/ 김정화님/ 김양숙님/ 원명심님-후원/ 강베로니카님/ 서희 모니카님/ 박혜정 미카엘라님/ 윤홍석님/ 김병훈님/ 합계:7,247,783원
고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장학
자랑스럽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의 사랑 나눔이
절망적인 현실에서 희망을 노래하고 희망찬 미래를 가꾸어가네요
사랑을 만드는 모든 천사님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크고 깊은 사랑 나눔에 찬사를 보냅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베베모님들 파이팅
민들레장학을 지원받는 아이들에 미래에도 희망이 있을거예요
꿈을 꾸는 민들레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