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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세현 인사 드립니다!
이제 2주간의 경마가 끝나면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연휴가 다가 옵니다.
따라서 명절때 지갑이 허전하면 남들은 명절분위기에 들떠있을때 참 초라해지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오세현이가 우리 많은 오세현의 가족님들 명절을 그렇게 보내게 할수는 없다는 생각에
평소보다 훨씬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부산도 직접 내려가면서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허구헌날 말로는 조교를 봤다! 관리마가 출전한다! 등의 뜬구름 잡는식의 멘트가아닌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며 제대로된 경마주간을 맞이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가족님들과 오세현의
추선연휴전 한구라를 위해서 모든 힘을쏟아 부은만큼 가족님들이 그토록 원하시는 제대로된
승부와 결과는 한구라로 안겨드릴것을 약속 드립니다.
오늘 부산경마장의 새벽조교에서 작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모두 조교를 봤다고 할텐데 제가지금 여기저기 대충 분위기를 살펴보니 오늘 그 사고의 주인공이
떡하니 인기마로 지목되고있는 상황입니다.
황당한 일입니다!
오세현은 목요일 마무리 조교를 직접 관찰하고 모든 준비를 철저히 끝마치고 금요경마부터 시원하게
대승을 하려고 작정하고 준비한만큼 예상평의 시간이 평소보다 늦어졌습니다.
금일 최대승부경주인 7경주에서 그 사고의 전말을 말씀드렸고 그렇기에 가장 힘을주겠습니다!
금일 금요경마 승부경주는 2경주 6경주 7경주 9경주가 되겠습니다.
메인급 승부경주는 7경주로 선정하였고 9경주는 순서가 바뀐 외산1군 경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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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인기1위! 쓰리벨 숨도 안쉬고 출마표가 올라온 그순간 부터 오세현 에게는 없는마필!
스피릿프린스 - 매직치프 폭발적인 단통의 기적! 메인승부 본예상부터 한방!
강력한 인기마필 (솔라시티 / 내친구 ) 이 두마필이 제발 많이 팔리길 기도하시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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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부터 수백명의 가족님들이 함께 하시는 문자서비스에 획기적인
서비스가 시행 됩니다!
마번만 전달받는 문자서비스의 서비스 한계를 뛰어넘어 문자고객 가족님들
의 편의를 위해 색다르고 편안한 배팅을 돕기위해 오세현만의 실전배팅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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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경주 ◀◀◀
⑦수퍼베스트가 1주만의 출전이고 직전경주 당시에 워낙 맥없이 나자빠진 마필이기에 당연히
덜보시는게 당연하시겠지만 오세현은 강하게 노리고 들어 갑니다.
지난주 산방별의 1주만의 출전후 좋은 성적을 거뒀던 13조의 승부패턴을 오세현은 알고있고
조교패턴도 분명 ⑦수퍼베스트를 인정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직전경주는 공백적응을 했다고 읽어주고 이번경주 에서는 분명 달라진 걸음을 보여줄거라
믿고 들어가는 마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행을 못나가는 상황인 ⑩아리따운은 엉성했던 발쓰임이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이제서야
경주마다운 모습을 보이고있어 배팅권의 한자리는 읽어주셔야 하는 마필이고
이상하게 많이 팔려주는 ②백년의꿈이 상태가 좋지 못한만큼 복병권 으로는 ⑥미스브라운이
좋아 보이는 복병권의 마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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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경주 ◀◀◀
" 중배당 강승부경주 "
앞으로 부산경마 공원에서 1군까지 논스톱으로 올라갈 마필을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경주 입니다.
오전장에 강하게 쇼브를 낼수있는 마필을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경주가 되겠습니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마필이 인기도에서 철저히 외면 받고있는 상황이고 오세현이가
이미 데뷔전부터 철저하게 관리마로 세워놓고 훈련패턴과 꾸준히 훈련을 통해 늘어난
걸음을 세심하게 체크하며 타이밍을 철저하게 맞춰논 마필을 가족님들도 강하게 노리셔야
겠습니다.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승부경주 2경주에서 추선연휴 떡값을 오세현이가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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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경주 ◀◀◀
혈통적인 기대치를 개인적으로 가지고선 관심있게 행보를 지켜보고있는 ③연속강타가 배팅의
축마로는 가장 안정적인 마필입니다.
일단 전개가 상당히 유리한 마필이고 기승정지에서 돌아온 김명신 기수에게 또 3착승군 마필이라고
이상한 작전을 설마 유병복 조교사가 지시하겠습니까?
우승권을 목표로 최대한 앞선에 붙혀놓고 시종 힘으로 밀어부칠 ③연속강타를 쌍승식까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후착권에서는 추입형 마필들에게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앞선경합은 필연이라 생각되는 상황이기에 ④셋업이 인기도에선 완전히 밀려있지만 전개상
충분히 노림수를 가져볼수있는 마필이고 은근슬쩍 훈련강도를 대폭 끌어 올리면서 분명
뭔가를 준비중인건 확실합니다.
양영남기수의 의지에 달려있는 배당을 내줄수있는 마필로 추천을 드리고싶은 마필이고
데뷔전 강한 상대를 만나는 바람에 아쉽게 2착으로 승군한 ⑦랜드레이디가 금주 새벽훈련시
걸음빨이 상당히 좋았던만큼 이번경주 연투가 가능해 보이는 인기마필 입니다.
①금빛천사는 직전경주 조성곤 기수가 마음먹고 쥐어짜낸 마필이기에 덜보고싶고 역시나
인가마필로 팔려줄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⑥불꽃질주는 흙을 맞으면 덜뛰는 아직까지 덜만들어진
마필로 보여지기에 당연히 덜보고싶은 마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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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경주 ◀◀◀
어렵게 마필의 컨디션을 끌어 올려낸 ⑥천지스타가 기분기에서는 다소 떨어져 보이는게 사실
이지만 18조의 전형적인 승부기수 김어수 기수를 불러왔을만큼 의지는 상당히 강하다고 읽어줄수
있는 마필 입니다.
훈련패턴도 상당히 강하게 가져가며 마필의 걸음을 제대로 늘려논 마필이고 어차피 앞선이 그리
강한 편성이 아닌만큼 추진력이 좋은 김어수기수의 안장이 분명 이득이 될수있는 상황이고 늘어난
경주거리가 상당히 반가워 보이는 마필이기에 축마로 과감히 노리도록 하겠습니다.
⑩마법왕은 직전경주 전개가 다소 아쉬웠던 마필이었고 든든한 기둥이었던 5조마방과 관계가
소원해진 채규준 기수가 이젠 제주도에서 같이 넘어온 21조 민장기 조교사의 신임을 더욱더 얻어야
하는 상황인만큼 직전처럼 안일한 전개는 상상하기도 힘들어 보이는 의지가 대폭 느껴지는 마필이고
새벽훈련시 강도도 대폭 끌어 올리며 열심히 준비한만큼 입상권의 한자리는 차지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단독선행의 찬스는 다시한번 맞이한 ④최고의경지와 최근 김동영 기수의 상승세가 무서운
②올톱의 현장상태가 미쳐있지 않다면 단방으로 경주를 노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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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경주 ◀◀◀
②오메가런의 58k 부담중량이 저를 많은 생각과 고민에 빠지게한 부분입니다.
너무나 당연스럽게 4k가 증가했으니 이번엔 절대없다? 이건 너무 무책임한 예상이 생각되고
예상가로서의 발상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경주거리가 1200m 입니다.
만약 오메가런이 1400m 이상에서 이러한 고부중을 부여받았다면 저역시 쉽게 잘라내겠지만
1200m 단거리 경주인만큼 직전경주 보여준 무서운 능력을 인정하고 이번경주 된다고 읽어주는
마필 입니다.
직전경주 늦발로인해 상당한 아쉬움을 남겼던 ④난세영웅은 한상규 기수가 두번의 실수는 하지
않을것이라 판단하는 마필이고 워낙에 추입형 마필을 앞선에 붙혀놓고 때리는데 일가견이 있는
기수인만큼 난세영웅과는 찰떡궁합을 보여줄거라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주들어 연일 강훈련으로 무장하며 부족한 스피드 보강에 힘을쓰며 열심히 준비한만큼 초반
선두권과의 격차만 크게 벌리지 않는다면 자력으로 입상권 도전이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⑩아토세컨드는 호흡이 또다시 예전처럼 너무나 거칠어진 마필이기에 당연히 덜보셔도 되는
마필로 말씀을 드리겠고 차라리 복병권 으로는 직전경주 분명히 걸음에 변화를 확실하게
보여준 ⑥바를정이 힘이 제법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반드시 조심하셔야하는 복병권의 마필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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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경주 ◀◀◀
" 중배당 단통 승부경주 "
오세현이가 본예상부터 피를토하며 강력히 추천을 드렸습니다!
오세현은 복병마필을 추천드릴때 절대 생각없이 가족님들께 배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다 이유가 있고 조교때 달라진 걸음을 발견했기에 전혀 상상도 못하셨던 마필들을 꾸준히
기억하고 계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난주에는 서울경마의 솔워리어가 그랬고 부산에서는 최근에 고배당을 안겨준 지난주 부산교차
1경주 캐시라이더가 쌍승식 165배를 선물해줬습니다.
모두 2전안에 한구라를 책임져줬고 이번에 노리는 마필은 이번이 두번째 노리는 경주 입니다.
최근의 경주들에서 계속해서 바닥만 기어다니고 있는 마필이 이번경주 반드시 일을내는
경주 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붙힐수있는 능력마필이 출전하고 있어 오로지 단방으로 쇼브를 볼까 합니다.
딱 때리기 좋은 배당에 오로지 단방으로 때려먹어서 원없이 챙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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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경주 ◀◀◀
" 메인급 승부경주 "
강력한 인기마필을 시원하게 잘라내고 들어가는 승부경주이자 금일 메인급 승부경주 입니다.
오늘 목요일 결정적인 하자를 제공한 마필은 이유있게 잘라낼 찬스가 왔습니다.
여기에 또다른 인기마필 한두역시 결정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마필이기에 !
이건 그냥 한구라에 때리고 두들겨볼 절호의 찬스가 왔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오세현이가 금일 가장 힘을주고싶은 경주이고 이유가 확실하고 배당도 상당히 나와주는
마권에 심하게 배팅을 들어가는 금일 메인급승부경주 입니다.
경마는 인기마가 빠졌을때 배당이 나오는건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그 배당을 노리기 위해서 막연히 이유없이 어설픈 감각으로 지웠다간 낭패를보기
쉽상입니다.
이번경주는 인기마필들을 도저히 믿을수없는 상황이고 더욱이 오늘 새벽훈련시 결정적인 하자를
제공한 마필이 강력한 인기마필이라면 이건 분명히 찬스라 보여 집니다.
후회없이 한구라승부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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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경주 ◀◀◀
직전경주 은근히 매서운 근성을 보여준 ⑧아타나주아를 축마로 세워놓고 들어가는 경주 입니다.
워낙에 훈련내용이 좋아진 마필이고 무엇보다 힘이 제대로 차기 시작한 마필이란 점에서 애써
의심을 하고 지워내려 노력할 마필은 아니라고 판단 됩니다.
후착권에서는 늘어난 경주거리가 유리해 보이고 ③백만불의 경주운영 특성상 1600m가 적정거리라
판단되는 만큼 김길중 조교사의 2주간의 꾸준한 직조가 분명 영향력을 나타내줄거라 강력한 믿음을
가져볼수 있는 마필이기에 후착권에사 가장 힘을주는 마필 입니다.
조성곤 기수는 새벽에 정성은 ⑬인디언줄리엣에 드려놓고 본인은 ②갈색특급에 올라있습니다.
그래도 포입마필이 좋다는 겁니까?
제가 직접 확인을 해보니 이유가 있었다는 판단 입니다.
워낙에 힘이 들어차기 시작한 마필이기에 뛸려는 투지가 대단히 좋았던 마필이고 금주 새벽훈련시
백광열 조교사가 직접 워낙에 정성을 드려논 마필이기에 지난주 대상경주 개선장군의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던 조성곤기수가 마방에 뭔가 보답을 해주긴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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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경주 ◀◀◀
" 중고배당 승부경주 "
오세현의 특 A급 관리마필을 세워놓고 승부를 들어가는 경주 입니다.
이번경주 에서는 승부가 상당히 강하게 걸려있는 상황이고 이를 증명하듯 2주간의 새벽조교시
모습도 이미 와있는 마필 입니다.
경주전개도 답이 나오는 마필이고 강력한 승부기수가 안착해있어 실수도 없어 보입니다.
노리고 있는 축마에대한 걱정은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걱정이라면 쓸대없는 인기마필에 돈질이 들어갈 많은 경마팬들이 걱정되고
있습니다.
바로 ⑥부경최강등의 마필들은 상태가 상당히 좋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강력하게 저배당 마권을 형성하며 인기를 모아줄 상황 입니다.
시원하게 쳐다도 보지않고 강하게 들이대겠습니다.
⑬이마파이어크래커 역시 이번에는 안되는 마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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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경주 ◀◀◀
그놈에 10월에 열리는 농림식품장관배 때문에 부산 3세 수말들의 체력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직전경주 8조마방에서 믿었던 도끼? 조찬훈기수에게 의외로 역습을 당하며 안정감있게 상금을
벌어놓고 다음달을 준비하려했던 ④스카이스타는 이번에 입상에 성공해야 상금수치상 다음달
서울로 올라올수있는 마필이기에 비교적 빠른 주기속에 출전을 감행한 마필 입니다.
지난 8월 28일 경주이후에 조찬훈기수의 8조마방 기승은 전혀 없습니다.
이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그놈에 생각지도 못했던 갈메기꿈에 하필이면 조찬훈 기수의 안장이었다라는 점이 생각하면
할수록 김상석 조교사는 기분이 불쾌했겠죠?
발등에 불떨어진 마필은 ⑪연승대로도 마찬가지의 입장입니다.
삼관마 대상경주에 빠짐없이 출전을 감행했지만 기대이하의 성적으로 오문식조교사의 고민이
깊어졌고 김어수기수를 제외하며 조창욱기수를 안착시켜 미리 농림식품장관배를 겨냥했던
마필인데 의외의 복병 케이오펀치등의 3세마필들이 상금을 워낙에 확보해논 상황이라 자칫하면
3조오문식 조교사의 삼관대상경주 에서의 트로피가 출전도 못해보고 물거품이 되게 생겼습니다.
이번경주 승부는 필연인 마필이고 그러기에 2주만의 출전을 감행한 만큼 능력 이상을 기대하셔도
무방한 인기마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카이스타와 연승대로의 단방???
깊게 파고들어가보니 생각외로 능력이 나와주고있는 5조마방에 케이오펀치가 이제는 어느새
농림식품장관배에 욕심을 내고있을 정도의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만큼 같은 소속조의
⑫강자의법칙이 무리를 안할수 없겠습니다.
바로 ⑫강자의법칙이 우승을 하는순간에 케이오펀치의 껄끄러운 상대마필들인 연승대로와
스카이스타를 서울로 아예 못올라오게 밟아줄수있으니 5조마방에서는 아낄이유가 없겠습니다.
그래서 오세현은 마지막경주 절대 만만하게 풀어보기가 쉽질 않습니다.
쉽게 생각하셨던 경마팬 여러분들께 괜한 숙제를 안겨드린것 같아 한편으로는 마음이 불편하지만
경마예상가로서 눈에 보이는 상황을 전달해 드린것이라 이해를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중에서 오세현은 컨디션이 100%는 분명 아니지만 그래도 ⑪연승대로를 축마로 선정하고
경주를 풀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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