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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교사(敎師), 의사(醫師), 약사(藥師), 간호사(看護師), 미용사(美容師) : “사”자를 붙이고 사는 사람들 ① - 문화, 여행 (50)
김인환 추천 0 조회 279 14.03.17 10:2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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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9 08:59

    첫댓글 날씨가 갑자기 푸근 해졌습니다. 학장님. 이런 저런 명칭을 새로이 조명 하게 되어 그 뜻을 새롭게 또는 더욱 명확히 이해 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3.19 15:50

    우리 동네는 서울보다 평균 약 3도 정도 기온이 낮은데도 벌써 산수유가 피었습니다. 참으로 자연의 이치는 오묘합니다. 인간의 문명과 과학기술이 점점 발달하면서 전에는 없던 직업들이 새로이 생겨나고 또 전에는 스스로나 집에서 하던 일들이 점점 공개적으로 전문화하면서 직업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 14.03.21 15:49

    오늘이 벌써 춘분이라 하네요.학장님 잘 계시죠? 요즈음은 직업에 귀천이 없으며 각자 자기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하면 훌륭한 국민이라는 의식이 팽배해져, 옛날에 부르던 명칭도 상당히 근사하게 묘사하며 이에 따라 사 또는 원이라는 명치의 직업이 아주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옛날에 고려 때는 백정이라 하면 농민을 의미했는데 조선 시대에 천민의 신분을 상스시켜 백정이라고 부르게 되니 백정이 농민으로 파악되지는 않았다 합니다. 결국 명칭 보다는 사회적 인식이 더 중요하고 또한 사회적 필요성이 높아져야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3.21 16:55

    이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는 봄을 맞으며 즐겁게 잘 살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글자만 보고서는 무슨 일을 하는건지 잘 모르는 새로운 직업들이 워낙 많이 생겨나서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렵습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그 일에서 얻는 보람 보다는 금전적인 측면이 강조되지 않나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새로 생겨나는 직업들에 뒤에 "사"가 붙는 것들이 많더군요. 무슨 일을 하든 즐겁게 일하고 생활이 된다면 어떻겠습니까. 그저 실업자만 줄어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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