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는 2L 에서 Classic 음악은 Blu-ray로 가끔식 발매를 했지만 Pop 음악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Mylene Farmer 는 Music Video 보는 것을 좋아해서 어 새로운 Blu-ray가 나왔나 하고 관심있게 보았드니 새로운 Blu-ray 음악전용 포맷인 High Fidelity Pure Audio (HFPA) 이였습니다
2L 의 Classic 음악 Blu-ray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며 우째 이런 부분에서 새로운 것을 잘 시도하지 않는 프랑스에서 이런 장르의 최신 포맷의 Blu-ray Audio가 출시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BDP가 보급형이고 Amp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라 BDP와 TV 직결로 Test 만 한번 해 보았습니다
음성은 3 포맷이 모두 24Bit 96KHz로 되어 있고 동영상은 상기 사진과 같은 그림만 보여 줍니다
그래도 영상만 5.6 ~ 10.2M 사이를 오락가락 하네요
앞으로는 이런 포맷의 음악 BD가 많이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오늘 27일 부터 배송을 시작한다고 했든 Aurender X100L이 도착했습니다
아무른 준비없이 받은 제품이라 조금은 당황스럽지만 우선은 리모콘 & Display로 사용할 ipad pad부터 먼저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음원은 영구히 보관할 음원만 정리 작업 후 저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SACD나 DVD-Audio는 그냥 망한 규격이 되어 버렸네요...
DVD-Audio는 이제 사장되었지만 SACD는 요즈음 기술의 발전으로 DSD 전송 DAC들이 경쟁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PCFI로 인해서 부활을 맞이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DP를 보니 상기의 포맷을 High Fidelity Pure Audio (HFPA)라고 칭하는 군요
유니버설 뮤직과 워너 뮤직이 주축이 되어 블루레이 오디오 콘소시움을 만들어 24/96 혹은 24/88.2, 24/192 를 수록해 보급에 나선다는 군요
국내에도 지난 11월부터 판매를 한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한번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여하튼 음반사도 살아나기 위해 엄청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규격을 보니 HD 비디오 + DVD-Audio라고 할 수 있네요.
인터넷이 날로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형태의 음반이든 수요는 매우 한정될 거라고 봅니다.
LP가 그렇듯이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는 있겠지만 값 비싼 틈새시장으로 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