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성봉형님께 심심한 사과를 올리며
(형님 눈치 빠르시더라구요;;;;)
하필 크리스마스에 이런 글을 남겨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간 별동 내 암흑 사조직으로 존재하던 노엘은
노엘 창시자인 저와 성봉형님을 필두로 많은 멤버들을 확보하였으나
현재 다들 뿔뿔이 흩어지고 간신히 명맥을 이어오다
오늘부로 저도 노엘을 탈퇴하고자 합니다.
부디 성봉형님도 빨리 탈퇴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정말 정말 하필 크리스마스군요 하하하
메리크리스마스~~~~ㅋㅋ
첫댓글 그간 암묵적인 노엘의 회장이였던 본인은, 지난 두 달간 각고의 노력 끝에 크리스마스에 모든 것을 접고 최종 회원이자 회장이였던 중책을 내려 놓을 예정이였으나, 본의 아니게 하루가 늦어져 비로소 지금에서야 홀가분하게 노엘을 떠날 것을 고하며 이 시각을 기해 노엘의 해체를 공식적으로 공표하는 바 입니다.
뭐야 노엘은..ㅡㅡ;;;;; 궁금한데????
뭐지뭐지
노엘이 뭐예요??????
솔로클럽 아님???? ㅎㅎㅎㅎ
ㅋㅋㅋㅋ
서로 돕고 살아야 되는데 ㅋㅋ
노엘~ 노엘~ 크리스마스마다 만나는 조직인가...-_-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