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교회 후원자님,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도 든든한 지원에 감사드립니다/유엔난민기구

[김수영]

후원자님, 몸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 2020년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로 우리는 이전과는 다른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난민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시는 후원금 덕분에 유엔난민기구는 더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난민들이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긴급구호 물품과 함께 꼭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유엔난민기구가 코로나19 긴급구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도움을 주시는 후원자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동영상 보기

"다시 학교에 갈 수 있게 되어 기뻐요." 자타리 난민촌의 학교는 방역을 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였고, 아이들은 마스크를 쓰고 등교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지만 생명을 살리는 일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일이에요." 에콰도르 의사인 발레리아는 의료 시설용 텐트에서 매일 40명의 코로나 환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의 코로나19 긴급구호 대응활동 ▶ 마스크 4,120만 개 지원 ▶ 방호복 280만 벌 지원 ▶ 의료 시설용 텐트 12톤 지원 ▶ 긴급 생계비 지원 65개국 300만 명 ▶ 코로나19 예방법 교육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저도 태권도 기술을 연마해서 언니처럼 검은띠를 딸 거에요."  코로나 확산으로 아즈락 난민촌의 학교와 태권도 센터는 문을 닫았지만, 자이납과 레이얀 자매는 집에서 태권도 연습을 하며, 건강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언니 레이얀은 아즈락의 여학생 중에서 처음으로 태권도 검은띠를 딴 기록 보유자입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난민 가족들도 이 상황을 잘 이겨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지를 보내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부터 우리의 일상을 되찾는 그날까지 몸과 마음 모두 건강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유엔난민기구 드림

[윤미선]

감사한 일입니다~♡♡♡

[송순영]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계속해서 쭈~욱 흘러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