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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양산 코아루 아파트 원문보기 글쓴이: 싱글벙글(109동1206호)
웅상 - '서창동ㆍ소주동ㆍ평산동ㆍ덕계동'시대 개막 | ||||||||||||
웅상주민 애환 담긴 '웅상읍(熊上邑)' 역사의 뒤안길로 부산-울산 잇는 교통요충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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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매일신문 webmaster@ysdaily.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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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읍이 4월 1일자로 행정출장소 설치와 함께 서창동ㆍ소주동ㆍ평산동ㆍ덕계동 등 4개 행정동과 9개 법정동으로 나누어지면서 이제 웅상읍이라는 행정명칭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우리나라의 동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웅상지역은 대한난류의 영향을 받아 온난하고 한서의 교차가 그다지 크지 않은 적절한 기후조건을 지니고 있다. 길이가 약 30㎞에 달하는 회야강은 평산동의 원효산(元曉山) 남록이 발원지다. 회야강의 이름은 논배미를 돌아 흐르는 강이라는 데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회야(回夜)'의 回는 '돌아서 흐른다'의 돈다는 데서 취한 말이고 夜는 '논배미'에서 따온 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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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4월 0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