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에 있는 엘지동아아파트 103동 18층 중 13층입니다.
24평형이고 매매가는 1억3천만원입니다.
현재 세입자가 보증금 1억1천만원에 작년 10월에 입주해 있습니다.
2008년에 리모델링을 했고 현재 세입자는 두 번째 세입자인데 첫 번째, 두 번째 모두 신혼부부여서 리모델링했던 5년 전과 거의 변함없는 상태입니다.
아파트는 출입구 바로 앞에 경비실이 있어 도난 걱정 없고 택배 관리도 편리합니다.
주차장은 지하 2층까지 있고 옆 동 뒤 지상에 여유분이 있어 주차 걱정 없습니다.
주변 아파트에 비해 큰 평수가 많은 단지라 아이들이 많지 않아 조용합니다.
바로 옆에 초등학교, 중학교 있습니다.
길만 건너면 시민들의 쉼터인 건지산이 있어 가볍게 운동하기 좋고 걸어서 10분 거리 안에 체련공원, 동물원, 소리문화의 전당 등이 있어 문화 생활 등을 즐기기에 좋고, 차로 5분 안에 전주역, 대학병원, 홈플러스가 있고 10분 거리 안에 터미널, 극장, 롯데백화점, 덕진공원 등이 있어 생활권 편리성도 최상입니다.
집 베란다에서 보면 바로 앞에 복숭아, 배 과수원이 있어 봄에 꽃이 피면 경관이 장관이고 아침에는 새가 지저귀는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처음 집을 구입할 때 까다롭게 고른 집이고 당시 시세보다 웃돈을 주고 구입했던 집입니다.
사정이 있어 전세를 내주고 시골에 와서 거주할 당시 2년 후 다시 들어가려고 했는데 마음이 바뀌어서 정착을 하게 되어 매매하려고 합니다.
주변 아파트 중에서 전망이 최고인 관계(전망 좋은 3개 동 중 24평은 103동 뿐)로 24평 중에서는 매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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