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사진
간단 소감~
영화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한 이유는 무엇일까?
에니 7번 선수의 대표인 나는 모든것의 밝은 면만 보고싶은~ 나의 의식의 한계?
베트남 정부에서도 금지 상영 한 만큼~~
웬지 베트남 여행을 계획 할려다가 포기 할것 같은~ㅎㅎ
우리는 베트남 의 스위스라 불리는 사파는 물론~여기저기~를 여행하며 남쪽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 남북 기차 종단 기차여행을~ !
그것도 아주 저렴한 기차로~ 40시간 넘게~ 해 본경험이 있는지라~
베트남이 참 친숙하게 느겨 졌는데~
이 영화를 보니~ 웬지~ㅋ
하긴 우리나라 50년대 60년대 혼란 상황일때도 이렇겠지요?
워낙 사실적인 장면들이 많아서~
밝음을 추구하는 나는 별로~^^*
그래도 빛과 어둠은 항상 공존하는 것이니~! 균형감각을 위해서는 한번쯤!~